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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최고의 포수 애들리 러치맨의 일화 (자료가 별로 없어서 짧음)앱에서 작성

Free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26 23: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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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치맨은 오리건 주 셔우드에 있는 셔우드 고등학교에 다녔다. 그는 야구와 풋볼을 재능이 있었다.

셔우드 고등학교 3학년 때 63야드짜리 필드골을 걷어차 화제가 됐다. OSU의 게리 안데르센 풋볼 감독은 러치맨이 킥오프에 전문적으로 참가하도록 설득하고 가을 쿼터를 야구와 풋볼을 균형 있게 했다.

2016년 MLB 드래프트 40라운드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그는 지명을 거부하고 오리건 주립 대학을 선택했다. 그는 Beavers(오리건 주립대 스포츠 팀)을 위해 야구와 풋볼을 하였다.

러치맨은 1학년때 Beavers에서 대학 풋볼 포지션 키커로 뛰었고 그 해 야구에서는 61경기를 출장해 2개의 홈런과 33타점을 기록하였다. 2017년이 시즌이 끝난 후 러치맨은 케이프 코드 야구 리그에서 팔머스 코모도레스 소속으로 대학 여름 야구를 했다.

2018년 2학년때 러치맨은 9개의 홈런과 83타점으로 0.408/0.505/0.628을 기록했고 그는 오리건 주립대가 NCAA 2018년 칼리지 월드시리즈를 우승 하는데 기여했다.
러치맨은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17안타 13타점을 기록하고 칼리지 월드시리즈 MVP로 선정되었다.

주니어 시즌인 2019년에는 타율 0.211/575/.751에 17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그 해, 러치맨은 Collegiate Baseball 신문으로부터 2019년 올해의 대학 야구 선수로 선정되었다.

러치맨은 결국 2019년 MLB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다. 그는 당시 지명 받은 선수 중 가장 높은 계약 금액인 81M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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