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대학 최고의 야수 앤서니 렌던 - 2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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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라이스 대학 최고의 야수 앤서니 렌던 - 2부 (완결)앱에서 작성

Freeman

2021.04.27 2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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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돈은 2009년 신인으로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되었고 All-America, Freshman All-American, NCBWA의 District VII 올해의 선수, NCAA All-Regional Team, Conference USA 올해의 선수, All- Conference USA (퍼스트팀), Confernece USA All-Tournament, 크로스 타운 라이벌 휴스턴 대학 소속 선수을 꺾고 Silver Glove Series의 MVP로 선정 되었다.

렌돈은 신인으로서 61경기 전 경기를 출장해 타율 0.388 20홈런 72타점을 기록했다. 렌돈은 대학 첫 시즌에 딕 하우저 트로피와 골든 스파이크상 후보에 지명 받았다. 렌돈은 라이스 대학에서 1학년 동안 타율 장타율 홈런 등 수 많은 공격 지표에서 신기록을 세워 팀을 이끌어갔다.

렌돈은 31개의 볼넷을 얻어내 출루율 0.496을 기록하였다. 그는 주루에서도 선두와의 2개보다 부족한 11개 도루 시도 중 9개를 기록하였다. 3루에서도 0.945의 수비율로 한 해를 마감했다. 하지만 지난 라이스 대학이 참여한 The Baton Rouge Super Regional 대회에서 렌돈이 발목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렌돈은 2학년때 딕 하우저 트로피를 수상 받았다. 그는 베이스볼 아메리카 올해의 대학 선수로 10년만에 이 트로피를 수상 받은것이다.

그는 Rawlings Sporting Goods National Player of the Year, Conference USA Male Athlete of the Year, District VII Player of the Year, First Team All-American, All-south Region, Most Outstanding Player of the NCAA Austin Regional, All-Conference,All-Conference Tournament , and Conference USA Academic Honor Roll에 선정 되었다.

그는 Conference USA 올해의 선수로 두 번 선정 된 두번 째 선수가 되었다.

그는 63경기에서 타율 0.394 홈런 26개 타점 85개를 기록했다. 렌돈의 26개의 홈런은 대학 역사상 단일 시즌 두번 째로 높은 최다 홈런 기록이였다. 한해 그보다 더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랜스 버크먼이였다.

렌돈은 2학년 때 삼진이 22개였지만 홈런 26개 볼넷 65개를 기록했다. 렌돈은 수비에서는 수비율을 0.978를 기록했고 실책은 총 4개를 기록했다.

그는 시즌이 끝나고 미국 국가대표팀으로 선정되었고 하지만 그는 한국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아니스 파커 휴스턴 시장은 2010년 6월 29일을 휴스턴에서는 "앤서니 렌돈 데이"로 선정했다. 렌돈은 라이스 대학에 있을때 위스 칼리지 일원이였다.

결국 앤서니 렌돈은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되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에 최고 유망주이자 MLB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되었다.

-앤서니 렌돈의 사생활

렌돈은 기독교인이다. 렌돈은 신앙심이 강하며 항상 가슴에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누구보다 더 겸손해야하며 자랑하지 말며 자신의 공을 내 세우지 말고 신이 너를 이끌었다는걸 깨닳아야 한다."를 새기며 산다.

렌돈은 NBA 광팬으로서 고향 팀인 휴스턴 로케츠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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