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7일차 리옹 - 밀리언 라이브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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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6-01-13

[여행] 유럽 37일차 리옹앱에서 작성

작은과금

2024.05.15 05:47:29

조회 57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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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비가 많이와서 솔직히 다니는데 좀 힘들었다

파리에 있을때 너무 더워서 걍 비와라 시벌 생각했던걸 후회하고 있음...

여행은 역시 맑은날이 최고

그나저나 시청사 이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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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앞 멋진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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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아침을 대충 먹는것 같음

이거랑 에스프레소 해서 2유로에 먹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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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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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에 그림을 그려놨는데 꽤 이쁨 리옹이 생텍쥐베리의 도시라 어린왕자도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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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캐 이런 풍경 취향에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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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올드타운 거리도 유네스코 유산이라던데

뭐 유명 요리사 폴 뭐시기 집도 있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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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없으면 섭한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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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없으면 섭한 스테인드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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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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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에서 보이는 또다른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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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푸니쿨라타고 올라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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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한정거장이라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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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노트르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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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굉장히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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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비가 심하게 와서 홀딱 젖었는데 이쁜누나가 오라고해서 라자냐 먹었다

라자냐 넘 맛잇엉 이제 이탈리아 가서도 실컷 먹겠네

갠적으론 유럽 요리중엔 이태리가 제일 맞지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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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도 실컷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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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엔 로마 원형극장도 남아있다

지금도 콘서트하는지 무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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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많이오는거 보임???

사실 비는 다리건너기 전부터 졸라오고있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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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쪽에서 도시전경 보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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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다가 옷이 너무 젖어서 잠시 숙소 돌아와서 옷 갈아입고옴

우산은 없는데 걍 우산 안쓰는게맞음 오늘처럼비 심한게 처음이고 이태리에선 비예보 별로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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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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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맘에든거리

리옹은 프랑스인데 파리처럼 북적이지 않아서 좋더라

파리에서 느낀건데 난 정말 많은사람들 속에 있는게 버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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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건물들도 유럽스럽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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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숙소 근처에서 괴기 뜯음

괴기 가격도 마음에 들고 프랑스가 땅도 넓고 날씨좋은곳도 많다보니 밥값이 주변보다 싼것같이 느껴지대

한 30유로면 메인 디저트 음료 먹는다

맥주는 ㅈㄴ비쌈 맥주는 독일어권이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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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데 계속 라이브해줌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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