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7월 초에 나랑 민음사에 시위하러 갈 사람 없니?

일본의 작가, 사상가, 실천가인 미시마 유키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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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개설일

2019-07-03

얘들아 7월 초에 나랑 민음사에 시위하러 갈 사람 없니?모바일에서 작성

VanniFucci

2024.05.24 01:20:49

조회 311 추천 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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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이 시벌롬들이 봄눈 다음인 달리는 말을
2024 상반기 까지 내겠다고 약속했거든?

근데 이 십련들은 4년 째 구라질 중이라서 저것도 구라일 것 같아

난 올 상반기, 즉 2024년 6월 안에 달리는 말이 안 나오면 민음사 본사 찾아가서 할복 퍼포먼스를 하려고 해

여기 애들은 다 알겠지만.. 할복 퍼포먼스의 완성은 옆에서 목을 쳐주는 사람이잖아

당연히 ㄹㅇ 할복은 아니고 옷 속에 마라탕 같은 거 넣은 상태로 배를 가르며
나와 미시마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분노를 표현하고 싶은 거야

그 다음에 누군가 1명이 찐 머리 위에 올린 미시마의 목을 치는 거고..

[미시마의 문학을 두 번 죽이지 말라] 뭐 이런 현수막도 걸어두면 좋고..

이곳이라면 날 도와줄 사람이 있을 거라고 믿어
리플 기다릴게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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