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는나 마지막까지 열심히썻는데 클릭한번으로 날아감 시발
시반ㅅ 도ㅗㄴ이ㅣㅡㅋ시ㅡㅋㅅㄱㄷㄱㄷㄱ
아 현타온다 걍 저기서  끝낼까 시발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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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난 선지자는 어떤 방안의 침대위에서 깨어날꺼임

정신을 차리고 둘러보니 본인의 손발은 노끈으로 묶여있고   침대엔 선지자를 본뜬 단추눈 인형이 가득 널려있음 그리고 방안가득 선지자 본인도 본적없는 모습의 자기사진이 빼-곡히 붙어있는거지

진심 소름이 팍 돋은 선지자는  본능적으로 내가그 미친놈집에  잡혀들어왔구나   그때 음료수에 뭘탄게 분명해  왜 마셨지 그걸  본인 자책하면서  덜덜 떨꺼야 그리고 손발을 풀어보려고 이리저리  몸도 비트는거지

하지만 여간단단히 묶은거라  절대로 안풀림 오히려 손발만아픔    하는수없이  방주인을 기다리기로함    

얼마안지나  납관사가 음식이나 물수건을 들고  들어올꺼같음

진짜  선지자가 와있어서 진심 행복한듯이 싱글벙글  한 표정일듯  

선지자가 깨어난걸본 납관사는  깻냐고 물어볼테고  

선지자는  납관사를보자마자 빨리 이거 풀라고  침대위에 인형은 뭐고  방안사진은 뭐냐고
자길 풀어준다면  스토킹하고 괴롭힌거   책임안묻고 뭐라고 안하고 신고도 안해주고 그냥 조용히 지내겠다고  사정아닌 사정할꺼임 내가 너에게 무슨 잘못을했는지 모르겠다고 미안하다고

피해자는 선지잔데 댕청한 순딩이 선지자는 오히려 눈에 띄어서 미안하다고  빌듯


납관사는  선지자의 모습을 무표정으로 빤히 쳐다보다가   갑자기 선지자 옆에 벌렁드러누울꺼임
그리고  인형하나를 집어들고
선지자에게 보여주며 말함

'이거 잘만들지 않았나요?'

'... 어?  '


여기부터 날아감  



말 걍 여따대충씀

결국  납관사가 선지자강간하고

선지자 완전히 망가져서  납관사가 보는앞에서 목매서 자 살하고

납관사도 돌아버려서  몸매단 선지자시체앞에서   결혼식이랍시고  노란장미 꽃 들려주고  혼자서 실성해서  웃으며 좋아 하다가

결국 지도 선지자랑 손 꼭붙잡은형태로 손을 꽁꽁 묶어서
그옆 천장에다 줄매달고 자살함

이게 끝임

시발  개같아 아오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