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사탕

포르투갈어로 과자를 의미하는 "콘 페이트"가 어원.

보존성이 높고, 비상식으로도 도움이된다. 에도시대부터 일본인들이 즐겨 먹은 간식

버터 사탕

훗카이도를 대표하는 사탕

마키노식 사탕

세계 대전 전 부터 사랑 받아온 사탕.

이토 이가와시의 명물로 유명.

본탄 사탕

미나미 큐슈의 과일 본탄 (자몽, 왕귤나무 등 비슷한 귤 종류의 과실)의 향기를 살린

다이쇼 13년 발매의 인기 제품

유평 사탕

에도시대 남만에서 건너온 설탕사탕이 현지화 된 버젼

우메보시와 비슷한 외형을 지녔다.

아래는 1818년 설립 일본 과자 제조 회사 榮太樓總本鋪とは의 유평 사탕이다.

메실 맛 같은 전통적인 맛부터, 바닐라 우유맛 같은 현대에 와서 추가된 맛들이 있다.

아래는 또 다른 회사의 제품들

이 회사는 헤세이 시대에 들어가 50년만에 신상품 "목캔디"를 내놓았다고 한다.

보명주 사탕

현 후쿠야마 시 토 모아 마을(도모노우라)의 토산술, "보명주" 사탕,

에도시대 초기부터 만들기 시작했으며, 얼큰한 (?!) 맛을 자랑한다고..

드롭 캔디

한국에서도 유명한 영국에서 수입한 드롭사의 캔디가 메이지 41년 일본에 첫 수입 됨

이후 사쿠자 제과에서 국산화 하여 생산하기 시작함

조엿

메이지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도쿄의 명물

박하 사탕

쇼와 초기 시대부터 일본인들에게 사랑 받아온 사탕이다.

에서우 엿

설탕이 귀하던 시절, 고구마를 이용하여 만들었던 엿이다.

간로 사탕

1955년에 탄생, 물엿과 함께 끓여도 타지 않은 간장(!)의 개발로 완성 된 사탕이다.

냉장 사탕

주로 간사이 지방에서 먹었다는 생강 맛 물엿 음료

겨울엔 온수를 이용하여 따뜻하게 먹었다고도 함.

오사카 사탕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즐겼다고 전해짐

치토세 엿

일본의 어린이 날 격인 전통 명절 시치고산때 먹는 엿이다.

기본적인 우유맛 외에 레몬이나 녹차 맛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