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기생충 읽고 글씀

3일간의 행복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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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키 스가루의 소설인 3일간의 행복과, 미야키 스가루의 다른 작품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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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7-05-22

ㅇㅇ(112.164) 2018.12.05 02:48:36

조회 274 추천 3 댓글 3

일단 난 이작가가 결말까지가는 스토리 진행이 참 읽히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

이 기생충이라는 작품도 참 재밌게 읽어 가고 있었어

마지막에 사나기랑 만나는것도 좋았고 근데 갑자기 급발진 하듯이 내용이 다른쪽으로 흘러가는거야 뭐지 반전인가 하고 읽었는데 내딴에는 공감은 가더라도 이해는 안되더라고

사나기가 벌레가없어도 사랑할수있다는걸 증명했다고 생각했고, 코사카의 도움이 있으면 살아갈수는 있을수도 있지만 그렇게되면 벌레에게 의존하고 조종당하는게 아닐까하는 불안 등 있을수도 있겠지하고 공감은 가

하지만 난 이런식의 열린결말은 참 ㅈ같다고 보거든?

좀더 묘사를 해주거나 그랬으면 좋겟어

마지막의 백조 이야기는 헛웃음만 나오더라 왜넣은건지는 모르겟음

다음번 신간이 너의 이야기 ? 만약 이런식의 결말이 또나온다면 난 이작가 하차할꺼임

그리고 3일간의 행복으로 알게되었고 그후에 스타팅오버 아픈것아 전화를 걸었던장소 그리고 기생충까지의 작가로써 기억할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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