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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남들하니까 해보는 연말정산(장문)

ㅇㅇ(122.44) 2021.12.26 15:50:56
조회 1072 추천 10 댓글 4
														

올해 여름에 추리소설 입문했고, 대학교도 비대면 수업이라 할 게 없어서 좀 많이 읽었음 

*주로 본격 취향인 걸 감안부탁


1. 노킹 온 록트 도어 

가볍고 경쾌하면서도 논리적인 본격 단편집. 9마일은 너무 멀다의 오마쥬인 작품이 특히 맘에 들었다.


2. 체육관의 살인

초중반부의 오타쿠스러움은 힘들었지만, 중후반부의 추리는 모든 것을 덮고도 남았다. 올해 읽은 책들 중 논리의 정점


3. 기면관의 살인

아야츠지의 책을 처음 접한 작품. 휘몰아치는 임팩트는 없어서 조금 심심했다. 


4. 십각관의 살인

유명한 책의 오마쥬. 동시에 이런 트릭도 있구나라고 하며 뒤통수를 치고 간 강렬한 본격 작품


5. 모든것이 f가 된다

초중반부는 지루했다. 하지만 후반부와 트릭의 스케일은 모든 것을 압도한다.


6. 테미스의 검

법조인을 지망해서 관련 도서를 많이 읽어서 그런지 조금 심심했다. 더불어 후반부에 굳이 본격적인 요소를 위해 무리를 했다는 느낌도 들었다. 


7. 킹을 찾아라

호평이 많기는 하지만 이 작가는 나하고 안맞는 것 같다. 후기 퀸스러움은 둘째 치고 글 스타일이 안맞아;;


8.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신선했다. 하지만 본격으로서 만족했냐고 하면 그건 아니다


9. 백일홍 나무아래

책 소개로 장난치지 마세요 출판사님들


10. 46번째 밀실

깔끔. 담백. 공정.


11. 이집트 십지가 미스터리

고전이기에 초반 문체에서 지루했지만, 논리는 매우 맘에 들었다. 후반부에 속도감있는 본격


12. 종착역 살인사건

명탐정 코난을 보는 듯한 트릭? 그건 둘째 치고 동기는 뭔지 모르겠다


13.  고백

게이고의 악의에 버금가는 분위기. 초반부터 후반까지 압도되는 경험. 이게 이야미스..?


14. 용의자 x의 헌신

그냥 재밌다. 본격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갈릴레오 시리즈의 팬이라면 강력 추천


15. 성녀의 구제

제목과 트릭의 결합이 매우 좋았다. 


16. 설월화 살인게임

가가형사 시리즈의 첫 작품. 트릭 부분에서 지루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코난을 많이봐서인지 이정도는 오히려 재밌었다. 


17. 잠자는 숲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가 형사 시리즈 작품. 마지막 대사는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18. 악의

가가형사 시리즈의 최고봉. 일독을 권한다. 명작


19. 둘중 누군가 그녀를 죽었다.

후반부에 머리가 빙빙 도는 듯한 경험. 평작 


20. 내가 그를 죽였다.

피해자가 죽을만 했다고 생각한 작품. 평작


21. 신참자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따듯한 느낌. 게이고 특유의 필력에서 나오는 힘


22. 기린의 날개

작가 본인이 가가형사 시리즈 중에서 왜 가장 좋아핟나고 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필력이 대단하다


23. 시인장의 살인

매우 신선한 설정. 트릭도 어렵지 않으면서 논리적이고 필력에서 나오는 몰입감도 좋다. 상을 많이 받은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다. 


24, 미로관의 살인

재밌다. 보면서 읭?스러울 수 있는 와이더닛이 한 부분 있기는 하지만 몰입감도 좋고 전체적으로 매우 잘 쓴 작품


25. 별내리는 산장의 살인

본격을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작품. ufo아저씨는 넘어가도 되니까 굳이 붙잡고 있지 말길. 깔끔하고 논리적이다


26. 백야행

게이고 필력의 정점. 추리는 없다. 하지만 시대극과 분위기로 모든 것을 압도한다.


27. 여왕벌

요코미조 세이시 특유의 분위기, 그중에서도 특이하게 서정성이 강한 작품. 요코미조 세이시를 처음 접했는데 매우 재밌었다. 전권 구매하게 만든 작품


28. 밤산책

스포가 되기 때문에 말 안하겠다. 다만 세이시 센세의 책은 재밌다.


29.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아줌마들이 왜 막장드라마를 좋아하는 지 알게 해준 작품


30. Y의 비극

3대 추리소설이라는데 사실 그렇게 와닿지는;; 퀸 시리즈 중에서는 재앙의 거리가 더 좋았다.


3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여사님 작품들을 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은 예외다. 당신이 결말을 알더라도, 이 책은 즐길 수 있다. 


32. 0시를 향하여

공감이 안된다. 트릭부터 지목받은 용의자의 심리까지. 별로;;


33. 한여름의 방정식

게이고 작품 중에서는 평범한 정도. 드라마에 어울리는 스토리.


34. 공허한 십자가

사회파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이 작품에서의 관점은 매우 신선하고 좋았다. 반전도 맘에 들고


35. 아름다운 흉기

그냥 읽지마


36. 점성술 살인사건

트릭과 시체 배치의 와이더닛. 초반부는 그로테스크하고 지루했지만, 트릭에서 오는 임팩트가 매우 강렬한 작품


37.애꾸눈 소녀

난 이 책으로 마야 유타카를 미친놈이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팬이 됐다. 


38. 앨리스 죽이기

트릭은 좋았는데.. 너무 잔인해;;


39.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사실 트릭은 너무 우연에 기댄 것이 많다. 범인의 정체에 대한 스포를 들었기에 평범하게 느꼈지만, 그렇지 않다면 매우 재밌게 읽었을 것 같다.


40. 삼수탑

세이시 센세는 글을 참 잘쓴다. 단 이 책은 추리가 아니라 읍읍


41. 그래서 죽일 수 없었다. 

기자의 삶을 보여주는 소설? 본격으로는 약하지만 스토리가 굉장히 좋았다. 


42. 재앙의 거리

소설스러운 앨러리 퀸. 아직까지 읽은 퀸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재밌었다. 


43. 수족관의 살인

전작의 오타쿠스러움은 조금 사라졌다. 동시에 추리와 논리는 감탄을 부른다. 올해 읽은 본격 중에 본격스러움에서 최고


44. 커튼

여사님이 왜 아직까지 읽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 이 작품은 에필로그를 위해 존재한다. 여운과 임팩트가 미쳤다. 


45. 쌍두의 악마

아리스 특유의 깔끔함. 단, 그렇게 임팩트가 있지는


46.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렸다.

매우 특이한 설정, 매우 신기한 방향에서의 논리, 임팩트를 주는 본격. 추천한다


47. 성모

--트릭하고는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이것도 좀 잔인해;;


48. 13계단

중반부 사형장의 묘사에서 압도되었다. 단 테미스의 검과 마찬가지로 후반부의 본격을 위해 존재하는 요소는 차라리 굳이 없는게 낫지 않았을까?


49. 화형법정

오컬트,호러는 안읽게 된 첫번째 이유


50. 살육에 이르는 병

글 후반부에 충격받을 수가 없었다. 너무 잔인해서 이미 충격을 뇌가 너덜너덜할 정도로 받아버렸다. 너무 잔인해;; 고어물 좋아하면 잘 맞을수도


51. 가제가오카

노킹온록트도어가 아오사키 유고의 단편작가로서의 가느엉을 보여줬다면, 이건 아쉬운 부분을 보여준다. 캐릭터성에 주목한다면 볼만 할지도


52. 도서관의 살인

오타쿠스럽다는 문제는 거의 다 해결이 됐지만, 이전처럼 압도적인 논리를 보여주진 않는다.(사실 그렇다고 해도 논리에서 강점이 있는 작품이다. 어디까지나 전작과 비교했을 때)  수족관보다는 아쉽지만 여전히 논리 측면에서 볼만하다.


53. 맥주별장의 모험

안락의자 탐정은 나하고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너무 많은 가능성을 남겨둔 추리는, 우연히 정답이 된다.


54. 최후의 일구

추리소설 아닙니다.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55. 그리스관 미스터리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가 깔끔했다면, 이건 좀 너무 간 것 아닌가 하는 느낌. 출간된 후 시간이 지났기에 당신은 이 문제를 절대 풀 수 없다.


56. 말레이 철도의 비밀

단순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트릭, 말레이를 묘사하는 분위기도 아리스 답지 않게 소설적. 재밌다. 


57. 잘린머리에게 물어봐

린타로하고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킹을 찾아라에서는 문체와 반전의 등장 방법이 그랬다면, 여기선 추리하는 방식이 별로 공감되지 않는다.  


58.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별로 임팩트 있는 단편집은 아니다. 다만 '관이라는 이름의 낙원에서'라는 마지막 단편은 좋았다. 추리소설 팬들에게 바치는 헌사 같은 느낌


59. 붉은집 살인사건

단순하고 깔끔한 트릭. 동시에 마지막에 드러나는 반전에서 오는 임팩트. 도진기라는 작가를 찾아보게 만들었다. 


60. 인사이트 밀

몰입감 죽인다. 본격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킬링 타임 용으로 최고


61. 외딴섬 퍼즐

추리는 매우 논리적인데..풀어나가는 필력이 조금 아쉽다. 더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는 작품


62. 밀실의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가볍고 경쾌한 본격. 심심할 때 읽기 좋다. 


63. 클라라 죽이기

앨리스에 나오는 정신나갈거 같은 표현은 줄어들었고, 추리 측면에서도 이 쪽이 보다 논리적이다. 


64. 기도의 막이 내릴 때

가가 형사 시리즈의 엔딩.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 본격은 아니다


65.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며

--트릭을 안좋아하지만 이 작품은 예외. 작가가 노린 부분과 정확히 일치하는 트릭에서 오는 임팩트. 


66. 수차관의 살인

트릭도 간단하고, 범죄에서 오는 임팩트도 별로 없지만. 마지막 한 페이지에서 오는 충격은 좋았다.


67. 옛날옛적 어느 마을에 시체가 있었답니다

여태껏 읽었던 단편 소설집 중에서 최고. 도서 갚은 두루미는 우주명작


68.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괴기 설명도 지루하고, 거기서 온다는 공포감에도 공감이 되지 않고, 읽다가 포기하고 살펴본 트릭은 심각하게 선을 넘었다.


69. 잘린머리처럼 불길한 것

전편보다 괴기 설명이 덜 하기는 한데...여전히 트릭이 좀 선을 넘어서 별로였다. 


70. 흑묘관의 살인

담백한 본격. 다만 십각관이나 미로관처럼 임팩트 있지는 않았다.


71. 13.67

주인공 형사가 조금 먼치킨스러운 부분이 아쉽다. 홍콩의 분위기를 즐긴다는 측면과 마지막에 오는 임팩트에서는 고평가


72. 문은 아직 닫혀있는데

논리적이고, 매우 좋았다. 우스이 유카 시리즈를 찾아보게 되었다. 동기는 읭?스럽지만 본격으로서 매우 재밌다. 


73. 탐정영화

반다인의 20칙은 괜히 나온게 아닐지도...살육이 잔인해서 싫었지만 몰입감이 있었다면, 이 책은 잔인하지 않지만 몰입감도 잃었다. 


74. 젤리피시는 얼어붙지 않는다.

중반의 몰입감과 스릴러는 좋았다. 다만 트릭부분에서 조금 공정하지 않다고 느꼈다. 아유카와 데쓰야 수상작에서 오는 특유의 분위기 


75. 리라장 사건

옛스러운 고전. 거기서 오는 매력이 있긴 하지만, 요즘 작품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임팩트가 떨어진다. 


76. 그녀가 죽은 밤

안락의자 탐정하고는 안맞는다. 너무 선 넘었잖아 이건


77. 어린 양들의 성야

닷쿠다카치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안락의자를 벗어나 행동하는 탐정


78. 라트라비아타의 초상

문은 아직 닫혀있는데에 버금가게 읭?스러웠던 동기. 다만 논리적 트릭이 좋았다. 


79. 동트기 힘든 밤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 책은 당신이 한 헛짓거리 덕분에 완성됐어요^^


80. 얼어붙은 섬

분위기는 매우 좋지만, 그것을 벗어나서 본다면 엉성하고 본격으로서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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