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료시카의 밤 - 추리소설 마이너 갤러리

추리,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장르의 소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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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ㅁㅇㅈㅇ(sggy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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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dlrdud) ㅇㅇ(syy278) 나는해파리(audtjrdk…) 리키비쿠(sys1377)

개설일

2016-10-12

[일반] 마트료시카의 밤앱에서 작성

민법총칙

2024.03.12 22:55:31

조회 181 추천 0 댓글 1

《감상》

1994년생 도쿄대 출신 젊은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

1. 위험한 도박 - 사립 탐정 와카쓰키 하루키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이야기입니다. 미스터리 소설에 대한 작가의 내공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두 남자가 우연히 술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서로 가방을 바꿔 갑니다. 가방 속에 물건을 원인으로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헌책방을 배경으로 추리가 시작됩니다.

2. '2021년도 입시'라는 제목의 추리소설

신선했습니다. 예전 '본격 소설' 유형인데 코로나 시기에 맞는 내용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만 공부하던 학생들이 대학교 입시를 치르는 내용인데 대학교 입시에 문제가 <추리소설 범인 찾기> 입니다 범인을 맞추는 데 성공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3. 마트료시카의 밤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송강호 임수정이 출연하는 거미집이라는 영화가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반전이 좋아요.

4. 6명의 격양된 마스크맨

네 이야기 중에서는 조금 실망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일본의 프로레슬링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기 때문에 재미가 없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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