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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오로치 헤이안 기담- 4요리미츠편(번역기)

ㅇㅇ(211.36) 2019.06.14 15:49:03
조회 3493 추천 14 댓글 3
														

1

세이메이: 드디어 미나모토 혼마루전에 왔으니 더 많은 진실이 밝혀질 것 같다.
히로마사: 응, 이 문 앞에는 강력한 결계가 있어서 도저히 열 수가 없어.
세이메이: 잠깐만... 무녀들의 선경에 틈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누군가 침입한 것 같아.
코하쿠: 설마...!
미나모토 요리미츠: '대음양사' 세이메이, 그리고 내 동생 히로마사. 정말 오래간만이다.
세이메이: 미나모토 요리미츠, 왜 여기 있어?
히로마사: ?!
히로마사: 미나모토 요리미츠!! 우리가 선경에서 만난 무녀, 너한테 죽임을 당한 유키, 그리고...카구라, 대체 다 어떻게 된 거야?!
미나모토 요리미츠: 죽였다? 시시하군. 히로마사, 너에게 대답할 의무가 없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내가 여기 온 것은 미나모토의 은원을 끝맺기 위함이다.
히로마사: 뭐라고?!
기생혼: 괘씸한 음양사여. 네놈들을 저승으로 대려간다.
갑옷무사: 음양사... 죽인다...!
코하쿠: 우아! 세이메이님! 갑자기 많은 요괴들이 나타났어요!
세이메이: 히로마사, 잠시 그만두고, 모두들 먼저 힘을 합쳐 눈앞의 요괴를 해결하자.
히로마사: ...
히로마사: 젠장!!!!


1 전투 후
코하쿠: 해결되다니, 괜히 놀랐어.
히로마사: ...
히로마사: 대답해! 미나모토 요리미츠, 카구라는 너가 가져간 거야? 요 5년 동안, 넌 도대체 그녀에게 무엇을 했어!
미나모토 요리미츠: 아직도 그렇게 충동적이야, 히로마사.
미나모토 요리미츠: 여러 해가 지나도 마음의 연약함을 버릴 수 없는건가. 심지어 '그녀'만큼 강인하지도 않다.
히로마사: 뭐...?
히로마사: 카구라를...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미나모토 요리미츠: 모든 것을 버릴 각오가 없으면 결코 인간의 미래를 짊어질 수 없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카구라의 희생은 필요하고, 그녀의 헌신에 대해 나는 마음에서 우러나서 존중한다.
히로마사: 너 도대체...무슨 소리 하는 거야!! 미나모토 요리미츠!
세이메이: 히로마사, 흥분하지 마라!
영혼.하루카: 서로를 죽이고있는 미나모토! 너무 어리 석다!
영혼.하루카: 그럼 가문의 죄악을 눈으로 확인하라!
히로마사: 누구야?!
코하쿠: 어, 앞에 나오는 사람들은...미나모토의 장로와 음양사들?!
세이메이: 그건... 미나모토의 장로와 음양사들이 금지구역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어.
미나모토 요리미츠: 왜 날 힐끔힐끔 쳐다보는거냐 뭐든지 알고있는 '대음양사'.
세이메이: 미나모토 요리미츠, 내 직감은 아마 이 일을 조사해야 여기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내게 말했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 역시 너희랑 같이 역할놀이를 해야겠구나.
히로마사: 미나모토 요리미츠, 너...!
미나모토 요리미츠: 허, 진실을 알고 싶은 이상. 따라와라.


2
코하쿠: 후후~ 따라온 음양사들이 과연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세이메이: 무녀들은 미나모토의 과거를 선경으로 재현하고있다. 어떤 의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미나모토의 음양사: 족장님, 현재 도성의 상황은 우리에게 다소 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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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 족장
미나모토 가문의 전임 족장
미나모토 일족 중의 권력을 쥐고 있다
전통과 가문의 영광을 우선시하다
사신과 제물 의식을 신봉하다


미나모토 족장: 보아하니 또 의식을 거행해야 겠군.
미나모토의 음양사: 요리미츠님은 문중 제사를 지낸 지 오래인데, 이번 제사가 그렇게 중요하니. 그를 돌아오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미나모토 족장: 그럴 필요 없다.
미나모토 족장: 요리미츠는 우리 일족 중에서 가장 천재적인 음양사이지만, 그는 순순히 순종하지 않고, 집안 규칙에 복종하지 않는다.
미나모토 족장: 양날의 칼은 제대로 쓰지 못하면 오히려 자신을 다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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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노(家老)·요시히라
미나모토의 가노
마음이 사악하고 속이 검다.
힘을 바꾸다
제물 의식을 밀어붙이고 있다


가노·요시히라: 요리미츠 저 녀석은 예의가 전혀 없어, 우리 같은 집안은 안중에도 없다. 하루 종일 이상한 술법, 병기를 연구하다. 족속에 불쑥 나타난 그 검은 옷의 무사도 괴이해서 그 이후로는 요리미츠가 제사를 지내러 나온 적이 없다.
세이메이: 미나모토 가문이 오로치에 제사 지내는 역사... 너가 족장이 되기 전부터?
미나모토 요리미츠: 그들은 시간만 낭비하고 있어.
세이메이: (미나모토 요리미츠는 족장이 되기 전에 일족으로부터 추방 당했나?)
기생혼: 음양사.. 죽여... 죽여버릴 거야!!!
코하쿠: 우아아아아! 세이메이님! 또 요괴가 공격해 왔어요!
세이메이: 싸울 준비!


2 전투 후
코하쿠: 휴... 요괴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군요.
세이메이: 미나모토의 음양사들은 어딘가에 가고있는 것 같다.
히로마사: 계속 쫓아가자!


3
미나모토 요리미츠: 이 방향, 그들은 미나모토 제단에 갈 것이다.
세이메이: 설마 제사 의식을 시작할 건가?
미나모토 요리미츠: 의식이라기보다 약자들이 사신(邪神)의 꼬리에 연민을 구걸하는 것일 뿐이다.
히로마사: 뭐라고...?
유령 무사: 발견—침-입-자!-침입자를 제거하라!
히로마사: 여기 요괴는 끝이 없네.
세이메이: 올라가자.


4
히로마사: 하...드디어 해결, 산넘어 산이네!
히로마사: 요리미츠, 너가 방금 말한 사신이 대체 뭐야? 그리고 미나모토 본가의 제사는 또... 뭐고?!
미나모토 요리미츠: 이 늙은이들이 소위 말하는 '번영'은 구걸해 온 허상에 불과하다. 백년 명문 귀족이 사신의 손에 떨어졌는데, 그 속에서 어떻게 굴욕을 당했는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니, 정말 우습다.
코하쿠: 또 요괴가 나타나네. 우우우우...
유령 무사: 척결, 침입자 제거!


5
코하쿠: 어우~ 세이메이님, 해결이에요.
세이메이: 앞의 환영은 미나모토의 음양사들이 이미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 것이다.
미나모토 족장: 여러분, 신명님... 곧 올겁니다. 진신식을 시작합시다.
가로·义门: 의식전 점술 결과에 따라, 이번 제물 무녀는 신궁에 봉납된 그녀를 데려와라.
미나모토 족장: 선조들이 걸어온 전통을 따라 뱀신에게 무녀의 목숨을 끊임없이 바쳤고, 신명은 미나모토 가문에게 번영을 가져다 주고 가문의 번영을 지켜줄 거다!
오로치: 힘... 힘을 느꼈어...내 몸에서 솟아나! 아아아아아아아!아-! 인간... 너희들은 왜 또 나를 불러?
미나모토 족장: ...오로치님!
가로·요시히라: 위대한 뱀신이여...아...이....우리의 위대한 신이여...
코하쿠: 이 오로치도 옛날의 환영인가요, 세이메이님?
세이메이: 그렇다, 일단 여기서 관망해.
히로마사: 이 음산한 녀석을 왜 신명으로 숭배하는 거야!
미나모토 족장: 오로치님... 미나모토 가문에게 더 많은 힘을 주십시오.
오로치: 더 많은 힘?
미나모토 족장: 네, 오로치님! 우리는 항상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제물을 바칠 것이며 결코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오로치: 그래? 그럼 이 더 강한 힘을 너희에게 주겠지만 감당할 수 있을지... 너희들의 각오에 달려있다!
미나모토 족장: 신명님 감사합니다!
가로·요시히라: 아...위대한 뱀신... 와아아! 저 음양사들, 어떻게 된 거야?! 왜 괴물이됩니까?! 으아아아아아...!
오로치: 하하하하. 강인한 생존자만이 신의 가호를 받을 수 있다!
히로마사: ......생각밖에...본가에서 무녀를 산제물로 바치다니...!!
히로마사: 그래서...이게 미나모토랑 오로치가 그동안 거래해 온 거야?!!
미나모토 요리미츠: 이것은 정말 거래라고 할 수 없다. 이런 괴물에게 힘을 빌다니 어리석다.
코하쿠: 아아악! 음양사들이 변한 괴물이... 공격해왔어요! 세이메이님!
미나모토 요리미츠: 먼저 자신을 보호해라. 세이메이.


5 전투 후
미나모토 요리미츠: 괴물로 변해도 약자는 약자다.
히로마사: 그래서...본가가 계속 사신에게 무녀를 바쳤단 말인가?! 그럼... 카구라는...
세이메이: 히로마사...
미나모토 요리미츠: 인간으로서 이런 괴물에 의해 여기까지 끌려왔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눈에 거슬리는 놈은 그냥 죽어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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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쿠: 와아! 갑자기 나타난 이 선경은... 과거의 미나모토 요리미츠?
미나모토 요리미츠: 뱀의 악취미다.
소년 요리미츠: 위대한 뱀신이시여, 생명을 창조하는 힘을 제게 내려주십시오.
오로치: 너는 그 힘으로 무얼 할 셈이냐?
소년 요리미츠: 저는 저만의 식신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로치: 너에게 이 힘을 내려주마. 그러나 이것은 음양의 이치에 어긋난 행위라 불완전한 생명밖에 만들 수 없을 것이다.
소년 요리미츠: 불완전한 생명이라 하셨습니까? 계약 성립이군요.
코하쿠: 어...소년 요리미츠도 오로치에게 제사를 드렸던 적이 있나요? 그런데 지금은 왜 또...
미나모토 요리미츠: 너희들은 아마 십여 년 전의 그 도성의 대화재를 알지 못하겠지? 그 후로, 나는 오로치와 그 늙은이들의 비밀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무녀를 제물로 삼아 사신에게 힘을 빌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교활한 사신은 힘으로 증오를 퍼뜨려 미나모토 전체를 통제한다.
세이메이: 그래서 미나모토가 오로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은 거야?
미나모토 요리미츠: 세이메이 너도 알고 있듯 소위 뱀신이란 도성을 넘보는 요괴와 같다. 인간은 너무 약해서 강한 각오가 없으면 어떻게 요괴를 다 죽여 버릴 수 있으랴.
미나모토 요리미츠: 미나모토는 통제에서 벗어나 더 이상 사신이 만든 잔존 괴물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만의 힘을 가져야 한다.
세이메이: 설마...
미나모토 요리미츠 : 내 피로 주조한 예리한 칼날, 만물을 꿰뚫는 악귀의 칼! 그게 나만의 힘이다.
세이메이: (이게 바로 퇴마병기의 기원인가...)


6 장면2
코하쿠: 이 곳은... 으스스한 느낌이에요.
히로마사: 조심해, 본가의 내정은 줄곧 경비가 삼엄하여 나도 이곳에 온 적이 없어.
세이메이: 여기... 함정이 쳐졌을 가능성이 크다. 모두 조심해.
미나모토 요리미츠: 너 역시 신중하구나. 이곳은 미나모토 혼마루전과도 같은 곳이다. 모두 경비가 삼엄하다. 내가 퇴치하여 족장 자리를 얻기 전까지 이곳은 늘 그 늙은이들이 버티고 있었다.
가로·义门: 족장님, 아까 제사에 있던 몇몇 음양사들이 요괴로 변했는데 그럼 나중엔...
미나모토 족장: 가문의 영광을 위해 제사를 멈출 수는 없다.
가로·요시히라: ...네, 족장님.
미나모토 요리미츠: 이 힘에 굴욕감이 가득 차도 이 나약한 놈들은 저항을 모른다.
영혼.하루카: 오~ 그럼 반항하는 거야?
히로마사: 누구?!
영혼.하루카: 내가 너희들의 각오를 볼 수 있게 해줘!
코하쿠: 우와! 뭐?!
미나모토 족장: 누구야?
가노·요시히라: 요리미츠? 감히 내정을 넘나들다니! 내가 경고하는데 너는 아직 장로가 아니야!
코하쿠: 어...? 선경 속의 환영이 놀랍게도 우리를 발견할 수 있을까?
세이메이: 이건 역시 무녀 오로치의 함정이야!
미나모토 족장: 요리미츠? 좋아, 네가 온 이상 나도 너한테 알려줄 일이 좀 있어.
미나모토 족장: 네가 하는 일을 난 다 안다. 뱀신을 섬기지 않고 은밀히 요괴병기를 만드는 것은 온 집안을 온갖 재난에 몰아넣으려는 것이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 오, 그럼 너희가 하는 모든 것이 무슨 가치가 있지?
가노·义门: 족장님, 화를 푸시오. 요리미츠가 병기를 만든 것도 미나모토의 영광을 위해서였다.
가로·요시히라: 영광? 하하... 그가 만든 병기들을 봐, 그게 아직 인간이 다루는 음양술인가? 그 사람조차 이미 요괴로 변해 있을지 모른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나는 내 힘으로 사신에게 맞서 백년 제사를 끝내겠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언제나 내 대답이다.
가노·义门: 요리미츠, 너...
미나모토 요리미츠: 싸우자! 이제 너희 시대도 끝나야 한다.


6 전투 후
코하쿠: 후후. 방금 정말 위험했어요!
히로마사: 그럼, 본가의 제사는, 벌써 제지되고 있는 거야? 그래서 카구라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영혼.하루카: 분명히 제사를 끝내겠다고 했는데 오히려 동족의 혈족을 제물로 바쳤다! 정말 위선적이야!
히로마사: 혀... 혈족?
히로마사: 혹시...
세이메이: ...
영혼.하루카: 천진한 미나모토 가문인, 네 여동생을 죽인 사람—
영혼.하루카: 근데 계속 네 눈앞이잖아!
히로마사: 뭐...?
히로마사: 그러니까...정말...네가...카구라를 바쳤나?
히로마사: 왜...?!!!
미나모토 요리미츠: 목적만 된다면 뭘 주든 신경 안 써.
미나모토 요리미츠: 영예와 승리, 그리고 인류의 내일을 위하여.
미나모토 요리미츠: 나의 정의다.
히로마사: ......​…​…​…​…​…​…​…​…​…​…​…​
히로마사: ......................................................................................................................................................
히로마사: 죽여버릴 거야!!


7
세이메이: 히로마사, 우선 여기서 손대지 마라, 이것은 무녀 오로치의 간계일 가능성이 크다!
코하쿠: 우와와와...코하쿠... 코하쿠는 히로마사님의 이런 무서운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히로마사: 미나모토 요리미츠...
히로마사: 카구라는 그 당시에 그렇게 작았는데...
히로마사: 너의 정의란... 명백히 수단을 가리지 않아!!
히로마사: 다른 사람을 희생시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정의는, 그건 이기적이고 비열하다고 부를 수밖에 없어!
미나모토 요리미츠: 정말 약하다. 너는 카구라의 희생, 무엇으로 바꿔졌는지 모른다. 그녀의 몸속에 있는 영력은 오로치를 중상입혔다. 그녀는 마지막 제물 무녀였다.
세이메이: ..카구라를 제물로 위장하여 오로치에게 바쳐 봉인했다는 말인가? 그래도 난 동감할 수도 없다. 이건 정말 미친 짓이야.
미나모토 요리미츠: 그녀의 희생은 백 년 동안의 인신공양을 중지시켰고, 미나모토 전체와 다른 제물 무녀의 운명도 바꿨다.
히로마사: 그래서 무고한 카구라를 사신의 제물로 만드셨다고?!
미나모토 요리미츠: 한 사람이 수천만 명의 목숨을 바꿔놓았으니 좋지 않겠나.
히로마사: ...너는 인간을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인간의 목숨을 희생시켰어!
히로마사: 미나모토 요리미츠. 너와 미나모토의 그 장로들은 또 어떤 차이가 있어?!
미나모토 요리미츠: 살인자가 되어도, 그것은 또 어떤가?
미나모토 요리미츠: 나는 뒤돌아 볼 수 없는 길을 걸었고, 내 손에는 이미 동족의 피가 묻었지만, 나는 그들의 죽음을 더 많은 요괴의 피를 가지고 제사를 지낼 것이다.
히로마사: 미나모토 요리미츠. 어쨋든, 난 절대 널 인정하지 않아!
히로마사: 난 반드시... 내 방식으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지킨다! 무고한 사람은 절대 희생하지 않아!
영혼.하루카: 호.. 무정하고 괘씸한 미나모토 음양사.. 용서할 수 없어!!!
코하쿠: 와아아아!! 끔찍해... 왜 무녀들이 갑자기 광포해 졌지! 코하쿠의 꼬리가 함께 타오를 거예요!
세이메이: 코하쿠, 내 뒤로 숨어! 이 싸움은 매우 힘들 것 같다.


7 전투 후
히로마사: 우리가 이겼어? 하지만 무녀의 원령은 아직 정신을 회복하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그 원혼들, 이제 복수심만 남았다. 세이메이, 아직도 살육을 피하려고 하는 거야?
세이메이: 어떻게 해서든 살육을 살육으로 멈추는건 선택하지 않을 거야! 물러가라. 정화되어라. 급급여율령!
영혼.하루카: ..죽인다...죽인다...우우...난...
영혼.하루카: 어머..음..음양사..?
세이메이: 드디어 진정이됐나?
영혼.하루카: 어이... 난... 난 어떤 음양사도 고마워하지 않을거야...
영혼.하루카: 하지만.. 세이메이, 한 가지 말해줄게. 카구라가 완전히 바쳐진 것은 아니다.
히로마사: 뭐?! 카구라는...!
영혼.하루카: 마지막으로 미나모토 가문의 백년 제사를 끝내는 그 의식, 너도 그 자리에 있어.
영혼.하루카: 너는 카구라를, 마지막 제물 무녀를 살렸다.
세이메이: 나?
영혼.하루카: 다만 나중에 모두가 좋은 결말을 맺지 못한 것뿐이다...
세이메이: (이게 내가 음양분리 전에 했던 일인가?)
영혼.하루카: 세이메이... 더 많은 진실.. 당신은 계속 조사하는 것으로...
코하쿠: 없어, 사라졌어!
세이메이: 그게...? 혼마루전의 결계로 금이 간 것 같다. 우리 가자!


8
코하쿠: 아이고, 이게 무슨 냄새야....코하쿠의 코가 실신할 지경이에요.
세이메이: 결계는 깨졌지만 가로막는 힘이 있는 것 같아, 무서운 요기를 풍기기도 했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그 녀석이 올 모양이다.
코하쿠: 그 녀석...?
코하쿠: 우아아아아아! 거, 거대한 거미야‼
츠치구모: 아아아아아아!아-! 미나모토 음양사..!!
츠치구모: 아아아아!!아-! 복수...난... 복수!
미나모토 요리미츠: 미나모토에 의해 퇴치된 요괴의 환영이다.
세이메이: 이게 바로 문을 푸는 열쇠로 보인다.
히로마사: 그럼 이놈 빨리 때려눕히자.
세이메이: 물러가라, 정화되어라, 급급여율령!


8 전투 후
코하쿠: 혼마루전 앞의 장기가 사라지기 시작했는데... 세이메이님, 저기 문이 생겼어요!
세이메이: 오로치가 혼마루전 안에 있을 것 같다. 그를 찾아야만 내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이 선경을 깨서 그를 막을 수 있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내가 여기까지 추적한 이유다.
코하쿠: 할 수 있겠니, 세이메이 님!
세이메이: 이제 와서 이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니, 코하쿠, 가서 그 사신을 만나러 가자.


결말
코하쿠: 휴! 드디어 혼마루전에 들어갔어. 우리가 진짜 오로치를 찾을 수 있을까요?? 세이메이님!
세이메이: 여기에서 조사 할 새로운 수수께끼가 있지만 별로 놀랍지 않다.
히로마사: 그럼 우리가 어떻게 오로치를 찾을 수 있을까!
세이메이: 저기 길이 보여? 그럼, 가자.


서브 스토리

용담화
무녀: 음양사님? 실례하겠습니다... 저는 미나모토의 무녀입니다.
세이메이: 고민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내가 들어줄까요?
무녀: 이렇습니다... 음양사님, 미나모토의 무녀수행을 아십니까?
세이메이: 네. 들은 바가 있습니다.
무녀: 무녀의 수행은 엄격하고 가혹하며, 수행을 시작한 후에는 한동안 친족과 만나지 못했다. 요즘, 내 자매들은 모두 기운이 없어... 저는 모두를 위해 무언가 하고 싶습니다.
세이메이: 그렇군요. 과연?
무녀: 모두 보라색 용담화를 좋아한다. 좀 채취해 주시겠어요?
세이메이: 보라색 용담화요? 알았습니다.
코하쿠: 어디로 가야 용담화를 따겠어요??
미나모토의 음양사: 용담화? 내가 마침 한 곳을 알고 있는데 아주 아름다운 용담꽃을 피우고 있으니 나를 따라오세요, 음양사님.
미나모토의 음양사: 바로 여기에요, 음양사님.
코하쿠: 상큼한 꽃향기가 여기저기 있네. 너무 만족! 킁킁...
미나모토의 음양사: 미나모토 요리미츠님의 친구죠? 저는 미나모토 요리미츠님의 집착과 용기에 감탄합니다... 어쨌든 그와 함께 싸워서 굉장히 안심이 되네요.
미나모토의 음양사: 가능하다면 미나모토 가문을 대표하는 용담화도 그의 창가 앞에 놓아주세요.
무녀: 고마워요 여러분.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받으시면 정말 기뻐하실 거예요. 나 또한 조용히 미나모토 요리미츠님의 창 앞에 이 꽃을 놓을 것이다.
코하쿠: 하지만 코하쿠는 미나모토 요리미츠가 신경쓰지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세이메이: 확실히, 그가 꽃을 받아들인 이유는, 아마도 그것이 가문의 표식이기 때문이겠지.


폐허의 비밀 2
세이메이: 여기 오자마자 음산한 분위기군.
코하쿠: 미나모토의 금지구역.. 코하쿠는 항상 무섭게 느껴져...
세이메이: 앞에 누가 온 것 같아.
코하쿠: 아아! 많은 미나모토 음양사가 순찰 중이고, 세이메이님, 그들이 이쪽으로 올 거에요!
세이메이: 여기서 전쟁을 할 필요가 없으니 먼저 탑 쪽으로 피하자.
코하쿠: 좋아... 와아아아! 세, 세이메이님! 여기 비밀 통로가 있어요!
코하쿠: 열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숨는 게 낫겠어요.
세이메이: 여기... 어디선가 본 것 같다.
세이메이: 우리가 이전에 부흥의 탑에서 보았던 비밀문과 같은 구역이다. 하지만 이번엔 들어갈 수 있다.
세이메이: ......여기가 바로 네 요괴를 수감하는 곳이지, 미나모토 요리미츠.
미나모토 요리미츠: 요괴 수감? 미나모토 병기의 의지를 너무 작게 보는군.
세이메이: 병기...설마?
미나모토 요리미츠: 그럼 우리 미나모토 병기고를 보여주지.
코하쿠: 뭐...이게, 여기는...?!
세이메이: 이건... 이 지하 암실 안이 이렇게 방대한 줄이야, 수 천의 요괴병기가 가지런히 진열되어 석상처럼 잠들어 있다.
코하쿠: 믿을 수 없어......그것들은 모두 오니키리같은 병기인가요? 이렇게 많이 만들었다니?!
미나모토 요리미츠: 허, 나의 그 걸작과는 당연히 비교할 수 없다. 놈들은 의식을 가지지 못한 죽은자다. 그러나 보통의 악귀를 물리 치기에는 충분하다.
세이메이: 미나모토 요리미츠, 대체 뭘 하려는 거야? 과연 군대를 세워 전쟁을 일으키려 한단 말인가?
미나모토 요리미츠: 세이메이, 오에산 전투는 단지 인귀전쟁의 시작일 뿐이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악귀는 늘 도성을 침범하지만, 사람의 영지를 가로막던 오에산은 이미 함락되어, 인류는 마침내 요괴를 모두 뿌리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세이메이: 귀왕은 조만간 돌아와, 싸움으로 싸움을 멈추는 것은 영원한 원한으로 바뀔 뿐이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언젠가 인간의 깃발이 이 대지에 꽂혀 귀신 위에 설 날이 있을 것이다!
세이메이: 살육은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 난 반드시 전란 직전에 널 막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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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벚꽃
코하쿠: 세이메이님, 앞에 저 하얀 묘비 앞에 수상한 사람 그림자가 보여요!
세이메이: 우리가 조사한 사건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니 가보자.
미나모토의 음양사: 요리미츠님, 음양사님.
세이메이: 여기서 뭐해?
미나모토의 음양사: 나는 족속의 고인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히로마사: 고인?
미나모토의 음양사: 아, 제 친구인데... 음양사님 시월 벚꽃 한 송이 꺾어 달라고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 꽃은 그를 기념하기에 적합합니다.
코하쿠: 네가 말하는 시월 벚꽃이 어디 있어?
미나모토의 음양사: 시월 벚꽃의 꽃잎은 새하얀색인데, 이 저택 안에는 한 그루의 하얀 벚나무만 있을 것이다.
히로마사: 기억이 올바르다면, 그것은 저택 북쪽에 있어.
히로마사: 북쪽에는 그 커다란 벚나무밖에 없다.
코하쿠: 찾았다! 이 벚나무의 꽃은 다른 나무들과 색깔이 달라.
히로마사: 잘 봐!
코하쿠: 역시 히로마사님답게 높은 곳의 벚꽃 가지까지 확 꺾어졌네요.
세이메이: 묘비로 돌아가자.
세이메이: 당신이 원하는 시월 벚꽃은 우리가 이미 채집했습니다.
미나모토의 음양사: 감사합니다, 음양사님. 이것은 매우 소중한 꽃입니다. 벚꽃은 일년에 한 번밖에 피지 않지만, 시월 벚꽃은 일년에 두 번 핀다.
미나모토의 음양사: 저 황천의 친구, 꼭기쁠 거예요.
세이메이: 너의 친구...설마?
미나모토 요리미츠: 그 도성의 대화재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이지.
미나모토의 음양사: ...그 대화재에 많은 음양사가 도성을 지키기 위해 희생되었다.
미나모토의 음양사: 하늘을 찌르는 불빛은 인간의 연옥을 비추고 있는데, 강력한 요괴 앞에서 인간이 너무 취약하다. 수많은 음양사와 무사들의 생명이 온 하늘에 가득한 벚꽃처럼 시들어 버렸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세상을 지키기 위해 잠깐의 빛 속에서 절정에 달하다가 미련 없이 죽는 것도 무사의 도리를 다한 셈이다.
미나모토의 음양사: 이 순간은 지긴 했지만, 두 계절이 지나면 또 피어나고, 끊임없이 피어나고 시들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그 집착과 각오가 존경스럽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나는 요괴를 퇴치한 뒤 가끔 그 시절 거리로 돌아간다.
세이메이: 도성 대화재의 고인들을 기리나?
미나모토 요리미츠: 그래. 술 한 주전자를 뿌려서 그들의 재천의 영을 섬긴다.
세이메이: (대화재의 소문을 들은 적이 있지만, 그때 무엇이 일어났는지 전혀 생각나지 않아……)


무사의 수행
히로마사: 아무래도 이 건물이 좀 친숙해 보이는군.
세이메이: 이거?
미나모토 요리미츠: 뭐, '대음양사' 세이메이도 관심 있어?
미나모토 요리미츠: 수행을 하는 연무장이다. 미나모토 가문의 무사로서 기초 훈련이 이곳에서 이뤄진다.
코하쿠: 어, 어떤 종류의 연습을 하나요?
미나모토 요리미츠: 가장 날카로운 칼날은 백귀를 베어야만 갈고 닦을 수 있다. 그것은 인내, 충의, 자기 확립과 생사를 대하는 깨달음이다.
미나모토 요리미츠: 이로써 절대적인 신앙, 절대적인 복종, 절대적인 희생을 몸에 익게 된다.
코하쿠: 좀 지독하게 들리는...
미나모토 요리미츠: 허, 너희도 내 미나모토 병기의 도전을 해보고 싶나?
코하쿠: 코, 코하쿠는 하나도 생각 안 해!
히로마사: 어떤 도전이든, 나한테는 말할 것도 없이!
세이메이: 다들, 지금은 빨리 오로치의 상황을 확인해봐야하고, 그 후에는 어떤 도전이라도 내가 다 함께 하다.


이스터 에그


1
코하쿠: 세이메이님, 저게 과녁인가요?
히로마사: 어렸을 때 본가에 왔었는데, 여기서 궁술 훈련을 했던 것 같아.
코하쿠: 그 망가진 과녁은 히로마사님이 한 짓이었어?! 대단해요!
세이메이: 그래. 참을성 강함이야말로 히로마사의 힘의 원천이다.


2
코하쿠: 세이메이님, 저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보라색 꽃밭은?
세이메이: 용담화다. 미나모토 가문의 표식이기도 하다.
코하쿠: 아! 가문의 꽃! 그들은 이걸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세이메이: 아무래도 가문의 징표겠지.


3
코하쿠: 세이메이님, 이 방에 칼이 많이 놓여 있구요.
세이메이: 미나모토는 음양사 가문이지만 무사 세가이기도 하고, 칼과 무력을 숭상하고, 족속의 수호신까지 모두 전신(战神)이다.
코하쿠: 어? 가장 가운데 있는 이 칼걸이에는 왜 칼이 없을까? 하나, 둘, 셋, 여기 세 자루가 빠진 것 같아요.
세이메이: 이 방의 주인은 틀림없이 칼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4
코하쿠: 킁~킁... 이 방에서 요기 냄새가 나는데 집안에 요괴가 있을까요?
세이메이: 코하쿠, 자세히 보면 그건 요괴가 아니다.
코하쿠: 이건...거미의 머리, 그리고 긴 쇠뿔이 달린 요괴 머리... 전리품이 놓인 방처럼 보여요.
세이메이: 미나모토에 의해 퇴치되었던 요괴들이었을 것이다.

1 히로마사편

2 카구라편
3 무녀편

4 요리미츠편

5 오로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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