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히로마사편 바로가기

2 카구라편 바로가기
3 무녀편 바로가기

4 요리미츠편 바로가기

5 오로치편 바로가기

무녀편-主线

1
세이메이: 모든 비밀의 열쇠는 미나모토 무녀를 향한다. 미나모토 제물 무녀의 진실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한 것 같은데...
히로마사: 미나모토 요리미츠가 미나모토 일족을 부흥시킨 진실은 이런 육친불인의 수단이라니!
히로마사: 난 본가의 사람들을 절대 용서할 수 없어.
세이메이: 미나모토 요리미츠는 어렸을 때부터 아주 자랑스러운 사람이었는데 왜 이런 짓을 했는지...진실은 도대체..
코하쿠: 우... 왜 갑자기 장기가 짙어졌어요... 뭔가 나타날까?
영혼.유키: 미나모토 히로마사, 정말 이런 짓들에 관여한 적 없습니까?
코하쿠: 우와.……유키！
영혼.유키: 너희들은 정말 전혀 모르는 거니?
영혼.유키: 우리에 관여하지 않았니?
오로치: 이 무녀들이 비명을 질렀을 때, 너희들은 남의 일처럼 행동하지 않았나?
영혼.유키: 오로치? 왜 여기서 나타났을까요?? 나는 아무것도 ...

-육친불인六亲不认 [liù qīn bú rèn]
1.성어 모든 친척을 모른 체하다.
2.성어 무정하고 의롭지 못하다.

1 전투 후
세이메이: 이렇게 엄청난 선경을 만들어 우리를 가두어놓을 수 있다면 너는 인간이 아니다. 넌... 대체 누구야?
영혼.유키: 저는 미나모토 무녀, 유키입니다.
영혼.유키: 내가 인간일까? 저도 모르겠어요.
영혼.유키: 千和만 찾으려고 했는데.
영혼.유키: 계속 반복되는 기억의 조각만...
영혼.유키: 슬프다... 슬프다...
영혼.유키: 음양사님,우리를 구해주세요...
세이메이: 너희들은?
영혼.유키: 미나모토의 무녀들은 이 선경에서 울고 있다.
영혼.유키: 미나모토 요리미츠의 하수인이 아니라면 제발 우리를 구해주세요.

2
세이메이: 길을 안내하라.
히로마사: 당신이 말하는 무녀들도 카구라를 포함하고 있나?
영혼.유키: 카구라님은 우리와 다르다. 그녀는 처음부터... 우리와는 다른.
세이메이: 이 말은 어떻게 해?
영혼.유키: 나는 요리미츠님이 도대체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카구라님은 우리의 '카미카쿠시'와는 다르다.
영혼.유키: 안타깝게도... 나는 그녀를 끝까지 데리고 있지 못했다.
세이메이: 너도 '카미카쿠시'야?
영혼.유키: 모르겠어...나는 흑야산으로 끌려갔어, 그리고...... 그리고...
녹도깨비: 우왕좌왕하는 인간,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음식!
영혼.유키: 요괴가 어째서 나타나죠?

2 전투 후
영혼.유키: 왜 선경에 요괴가 많아지는지...
히로마사: 이유를 몰라?
영혼.유키: 이것들, 나...난 몰라...정말...
세이메이: 이것들? 이전의 요괴는 역시 너 때문이야.
영혼.유키: ..그렇습니다.
영혼.유키: 음양사님, 우리는 구원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영혼.유키: 미나모토 요리미츠에 맞설 수 있는 사람, 정의나 중요한 사람을 위해 기꺼이 싸울 수 있는 사람. 당신이 우리의 이야기를 안다면, 당신은 우리가 떠보는걸 이해할 것입니다.....
영혼.유키: 균형 공생을 신봉하는 음양사여, 가라. 모든 진실을 찾아내서 우리를 구해줘.

3
코하쿠: 세이메이님! 무녀 언니예요!
무녀 영혼: 음양사...와 미나모토의 자손.
세이메이: 그녀는 원령이야!
무녀 영혼: 무사님, 당신인가요...당신인가요?

3 전투 후
세이메이: 너도 미나모토 '카미카쿠시' 무녀야?
히로마사: 이렇게 원망은 심하지만 악독하지는 않다. 미나모토 가문이 너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영혼.아사가오: 제 이름은 아사가오(槿)입니다. 미나모토 무녀.
영혼.아사가오: 미나모토 무사와 사랑에 빠져 미나모토로 오기 위해 무녀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영혼.아사가오: 아마도 내가 연습 할 때 산만함으로 나를 처벌하는 신명이 겠지요. 아마도 신들은 세상을 무시하려고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혼.아사가오: 흑야산에 들어가 뱀신을 모신 그 때가 되어서야 멀리서 그를 만났는데...
영혼.아사가오: 무사님 왜 더 이상 나를 특별하게 대하지 않으세요? 왜 나는 여기에서 그를 찾을 수 없는가?
영혼.아사가오: 뱀신인가? 뱀신이 우리를 갈라놓는 건가요?
영혼.아사가오: 무사님. 보고싶다...
세이메이: 그 중에 불합리한 점이 있는데...
세이메이: 어떻게 흑야산을 떠나서 여기로 왔니?
영혼.아사가오: 나는 흑야산을 떠난 적이 없다.
영혼.아사가오: 총명한 음양사여, 가라. 나의 동료를 찾아서 우리의 억울한 누명을 벗게 하자.

4
코하쿠: 세이메이님! 저기 또 무녀가 있네!
세이메이: 히로마사, 조심해. 그녀들의 원망은 너를 향해 온 것이다.
히로마사: 나도 발견했다만, 난 분명히 그 여자들을 해치는 일은 하지 않았어.
세이메이: 아마도... 너의 성은 '천생의 죄악'일 것이다.
세이메이: 미나모토 무녀세요?
무녀 영혼: 세이메이님?
세이메이: 나를 아느냐.
무녀 영혼: 세이메이님은 수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영혼.후유하나: 제 이름은 후유하나(冬花)인데 몇 년 전에 세이메이님께서 요리미츠님을 방문하러 오셨을 때 멀리서 뵙게 되었습니다.
세이메이: 나와 미나모토 요리미츠, 옛 친구?
영혼.후유하나: 物是人非. 세이메이님은 아마 잊었을 것이다.
영혼.후유하나: 미나모토의 고결함을 동경하고, 신명을 섬기는 삶을 동경하여 무녀를 선택하였다.
영혼.후유하나: 지금은...
적도깨비: 애수한 인간!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코하쿠: 이 요괴는 끝이 없니?
영혼.후유하나: 결국...우리는 심지어 이 선경도 지킬 수 없습니다....

- 物是人非 풍경은 여전한데 사람은 이미 달라졌다. [흔히 옛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나 세상이 변화무상함을 나타냄]

4 전투 후
영혼.후유하나: 소원을 분명히 달성했다,신명을 모시는 무녀로 선택되었습니다.
영혼.후유하나: 하지만 난 뱀신 앞에 겁을 먹다.
세이메이: 도망쳤어?
영혼.후유하나: 미나모토 무녀가 어찌 수행을 외면할 수 있겠는가. 난 항상 잘해왔고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영혼.후유하나: 세이메이님, 당신과 요리미츠님의 이상은 여전히 일치합니까?
세이메이: 내가 그와 똑같은 이상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가?
영혼.후유하나: 도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아끼지 않았던 두 음양사여, 방법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아마도 이것은 당신을 이끄는 숙명일 것입니다.
영혼.후유하나: 숙명을 짊어진 음양사여, 가라. 나의 동료를 찾아서 음양을 바로잡아라.
영혼.후유하나: 저쪽은 내가 동료들과 함께 살던 곳이다.
영혼.후유하나: 세이메이님께서 무녀들의 이야기도 알고 싶으시다면 좀더 조심하십시오.

5
히로마사: 무녀가 사는 곳이 뭐야? 여긴 분명히 온통 요괴야!
세이메이: 마치 요괴수감용 감옥처럼 보인다.
히로마사: 본가에 이렇게 지저분한 곳이 어딨어.
세이메이: 히로마사, 아마도 더 받아들이기 힘든 진실은 바로 앞에 있다.
히로마사: 흥, 아무튼 여기부터 치워!

5 전투 후
히로마사: 세이메이...이 요괴들은 이상하다.
세이메이: 너도 발견했어.
히로마사: 그것들에 미나모토 주술의 흔적이 있는데...
세이메이: 그리고 일반적인 계약이 아니라 강제 통제된 듯... 심지어 만들어진 주술까지.
세이메이: 본가의 술법에 대해 알고 있어?
히로마사: 많지 않아. 난 원래 본가의 태도가 싫어...
히로마사: 미나모토 요리미츠가 분명히 가장 잘 알고 있을 거야.
히로마사: 본가가 도대체 그한테 들볶여 어떻게 된 거야!

6
히로마사: 또 무녀야.
세이메이: 이 저택에 무고한 무녀가 얼마나 묻혀있는지...
무녀 영혼: 그럼 몸을 던져서 장례를 치르자! 위선자! '그 소녀'와 함께 뱀신의 부장품이 되어라!
세이메이: 뱀신?
코하쿠: 세이메이님...!!

6 전투 후
세이메이: 당신도 피해를 입은 미나모토 무녀인가요?
무녀 영혼: 미나모토가에 팔려간 나는 누구인지, 중요할까?
무녀 영혼: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말살당하고 우리는 미나모토 일족의 눈에는 물건에 불과하다.
무녀 영혼: 용서할 수 없는 미나모토 일족이여!
무녀 영혼: 그 요괴 옆에 함께 있는 건 분명히 너희들일 거야! 너희들은 좁은 방에 갇혀 있어야 한다!
무녀 영혼 : 살아서 죄를 짓는 음양사여, 가라! 모든 진실을 마주하고 너의 신앙을 뒤엎어라!

7
히로마사: 빙빙 돌리지 말고, 우리 혼마루전에 가서 미나모토 요리미츠를 찾아라!
세이메이: 여기는 선경이다. 미나모토 요리미츠를 찾아도 꼭 진짜 그는 아니다.
히로마사: 그가 도대체 살인을 했는지 카구라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그리고 소위 '카미카쿠시'는... 아마 제사와 같은 금술일 것이다.
히로마사: 그에게 화살 세 발을 상으로 주지 않으면 이 한이 가시지 않아!
세이메이: 네가 이미 준비를 다 한 이상, 내가 너를 데리고 끝까지 탐구할 것이다.
세이메이: 혼마루전으로 가자.
녹도깨비: 너무 호기심 많은 인간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7 전투 후
영혼.하루카(遥): 좋아요! 좋았어!
영혼.하루카: 대음양사 세이메이 명불허전.
영혼.하루카: 그럼 혼마루전을 향해서 가자, 미나모토의 심장에서, 미나모토의 죄를 확인하라.

영혼.하루카: ..?
세이메이: 너 왜 그래?
영혼.하루카: 나는 들어갈 수 없다.
히로마사: ??
영혼.하루카 : 살아있을 때 혼마루전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고, 죽어서 어두운 좁은 곳에 갇혀 있다.
영혼.하루카: 미나모토가 우리의 모든 것을 망가뜨리고, 이제 우리 자신의 선경에도 장애가 되어야 하는가.
코하쿠: 역시 무녀들이 만든 선경이다!
영혼.하루카: 난 달갑지 않아!!! 어찌하여 세상이 불공평하고 의롭지 못한지...!
영혼.하루카: 정의에 의지할 사람이 없는 이상, 도성 전체를 우리들과 함께 장사지내도록 하는 것이 낫겠다!

8 전투 후
영혼.하루카: 너는 그와는 근본적으로 한패다.
세이메이: 그?
영혼.하루카: 그가 왔다, 난 알아. 그가 왔다.
영혼.하루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우스운 이야기! 모두 우스운 이야기야!

서브 스토리-支线

멀리서 본 사람
무녀.아사가오: 결국 무사님을 못 봤어요……
미나모토의 음양사: 이제 와서 무슨 무사가 그리운가.
무녀.아사가오: 흥! 네가 뭘 아는지...
미나모토의 음양사: 남녀의 정, 신명 앞에가식적인 것에 지나지 않다.
무녀.아사가오: 신은 알면서 모르는 것이 없고,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는데...
미나모토의 음양사: 후안무치! 뱀신님은 이렇게 고귀한데, 보우하는 것은 미나모토 일맥상쇠이다.
무녀.아사가오: 하지만 사랑을 추구하는 데 무슨 잘못이 있을까?
무녀.아사가오: 그는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나와 함께 노래하며, 나를 그 어두컴컴한 데서 쫓아냈다. 날 살려낸... 무사님, 제 빛이야.
미나모토의 음양사: 내 말은 말이야... 무녀의 직책은 님들의 명령을 듣고 신을 섬기는 데 전념하라는 거야.
미나모토의 음양사: 오늘이 지나면 당신은 신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쁜 일입니다.
무녀.아사가오: 만일 구름에서 헤어져 살면 어떻게 마음 속의 사람을 잊을까?
미나모토의 음양사: 하? 뭐라고요?
무녀.아사가오: 신명을 만나면 나도 따라갈게 그는 무사님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죠.
미나모토의 음양사: 됐다, 구경꾼도 많아졌다. 많을수록 빨리 나와 함께 가자.
무녀.아사가오: 아!
미나모토의 음양사: 또 왜 그래?
무녀.아사가오: 무사님을 뵈었습니다.사람들 속에서... 드디어 만났어...

위신강림으로 이어짐

이스터에그

1 히로마사편 바로가기

2 카구라편 바로가기
3 무녀편 바로가기

4 요리미츠편 바로가기

5 오로치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