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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산) 나시타 개인문서

익금불산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03 12:45:56
조회 1044 추천 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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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가면라이더 네타 모음(중국어)

*이름, 모션, 스킬, 대사, 개인문서, 스토리 전부 가면라이더 네타덩어리임



<기본 정보>


이름: 나시타 (娜希塔, Nascita)

모델명: CM-Act/TS

생일: 11월 3일

CV: M·A·O

직업: 특촬 배우

제조기업: 사이버미디어




<이력>


CM-Act/TS는 사이버미디어 사가 일본 난에이 주식회사의 요구에 맞춰 특촬물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인형입니다. CM-Act/TS는 일반적인 공연예술계 인형과 달리 특수한 기동 모듈을 탑재하여 고난도의 특수 동작이 가능하며, 데이터베이스에 대량의 특촬물 작품을 수록하여 캐릭터에 쉽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나시타는 <나이트전대>, <갑주초인> 등 정통 특촬물 시리즈에 출연하여 수많은 악역 캐릭터로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나시타는 연기 인생 말기에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연예술계 인형의 대표로 선정되어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문서 1>- 호감도 LV2에 개방


특촬물 영상 데이터를 대량으로 수록해 놓은 탓인지 나시타는 깨어나자마자 극강의 정의감을 드러내며, 깨어난 현장에서 일어난 사고에 가장 먼저 반응했다. 현장 스태프들에 따르면 아직 프로그램 성능 테스트조차 거치지 않은 나시타는 기체 다운의 위험을 무릅쓰고 긴급히 운동 모듈을 작동시켜 사고를 일으킨 인형을 제압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고 한다.


그 정의감은 그녀의 일에도 그대로 계승되었다. 그녀의 최초의 구매자는 인형 배우를 믿지 못해서, 나시타에게 히어로 역을 맡기지 않았고 결국 사이버미디어 사에 반품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정의의 히어로' 역에 대한 나시타의 열정과 갈망은 식을 줄을 몰랐다. 그녀는 다른 주인에게 판매된 후, 엑스트라 배역부터 시작해서 성실히 노력하는 자세와 뛰어난 성능으로 점차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 한 방에 쓰러지는 졸병 역도, 배경에 나오기만 하는 행인 역도, 나시타는 캐릭터의 개성을 세심하게 연구해서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나시타는 곧 첫 번째 주연 캐릭터이자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악역 보스 '루프스' 역을 받게 된다.




<문서 2>- 호감도 LV3에 개방


나시타는 당초 특촬 드라마 <갑주초인777>의 주인공 '타쿠미' 역의 오디션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악역 보스 '루프스' 의 코스튬이 바퀴 달린 신발 때문에 액션의 난이도가 높아 소화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그리고 기동 모듈 성능이 뛰어난 나시타가 이 역에 완벽하게 부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 배역은 뜻밖의 성공을 거두었다. 극중에서 나시타는 검은색 바디슈트를 입고 바퀴 달린 신발을 통한 고난이도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그리고 목소리 톤과 감정선 모두 훌륭했던 명대사 "갑주초인의 최후다!" 는 루프스를 최고의 악역 캐릭터 반열로 올렸으며 명대사 모음집에 빠짐없이 거론되게 되었다.


그러나 나시타는 자신이 악역 보스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녀는 자신이 진정한 히어로를 연기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었으며 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그녀의 이력에는 더욱더 많은 악역 캐릭터가 추가되었으며, 업계에서 '악역 담당' 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시청자가 언제나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배우 인형들은 세대교체 속도가 굉장히 빨랐고, 미디어 시장의 변화 역시 정통 특촬 드라마의 탈바꿈을 요구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나시타는 훌륭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맡는 배역이 점점 줄어들었다. 결국 그녀는 아직 히어로 배역에 충분한 자질이 있음에도 '우수한 배우 인형 대표' 라는 명목으로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보이스 1>- 호감도 LV4에 개방


크흠, 트, 특촬 드라마를 보는 건 특촬배우로서의 소양이라......응? 교수도 좋아해? 대박! 특촬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어! 교수는 뭐가 좋아? 난 <복면 블레이더 Monster>가 1등일 것 같아. 적과 아군이 같은 출신이라는 설정이 최고라고 생각하거든. 특히 48화 "어제의 소망과 모자와 붙잡은 팔" 은 완전 갓갓화였지. 그리고......


에? 내, 내 출연작이 보고 싶다고? 아니아니, 그만두자, 그게 난......저......출연작이 너무 많아서......그리고 언제나 주역인 것도 아니고......




<보이스 2>- 호감도 LV6에 개방


내 꿈? 물론 히어로 역을 맡는 거야. 왜 히어로냐고? 교수, 오늘은 특히 끈질기네......

왜냐면, 모두의 꿈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야. 사랑과 희망을 가슴에, 정의의 히어로가 반드시 지켜줄 거라고 모두가 믿어줬으면 하니까.

그러니까 내 꿈은──모두의 꿈을 지키는 거야! 아, 미안......괜히 흥분해 버렸네.




<문서 3>- 호감도 LV7에 개방


연기 외적으로 나시타는 자기자신에 대한 잣대가 극히 엄격하고, 과하게 진지한 성격이라 사람들이 다가가기도 힘들 정도였다. 그녀에게는 '걸으면서 음식을 먹지 않는다', '대중교통을 타면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같은, 수십 개의 조항이 촘촘하게 나열된 <일상 행동수칙> 이 있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해명했다. "특촬물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매체니까, 일상생활에서도 반드시 모범을 보여야만 해."


하지만 나시타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 따르면, 그녀는 어떤 경우엔 성격이 확연히 달라지기도 한다.


"걔 사실 중2병인 거 아냐? 저번엔 나무 위에서 고양이를 구하고는 땅에 착지해서 포즈 딱 잡고 이러더라. '불행한 운명은 내가 바꾼다!' 그러니까 옆에 있던 여자애가 이러더라고. '이 언니......잠이 덜 깼나?' 듣기로는 걔 얼굴 가리고 고깃집 구석으로 뛰어들어가서 하룻밤 내내 먹기만 했다더라고. 캬캬캬캬컄ㅋ캬캬ㅑ"

──취재 나갔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거라고 주장하는) 조각가




<보이스 3>- 호감도 LV8에 개방


이 의상에 대해서 알고 싶어?

다, 다른 사람들한텐 비밀이야. 이건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루프스(疾狼)' 의 코스튬이야. 하지만 그녀는 히어로가 아니야, 적의 보스야. 주인공처럼 보이게 개조해 보긴 했지만 여전히 아이들한텐 악당 취급이야. 바보같지......? 나는 언제나 히어로가 되고 싶었어. 하지만 사람들은 날 '악역 담당' 으로써만 필요로 해.

멋있다고? 그런 말은 별로 못 들어봤는데......고마워. 루프스를 좋아해 주는 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




<문서 4>- 호감도 LV10에 개방


자신과 같은 때 깨어난 퍼즐에 대한 나시타의 태도는 아주 복잡했다. 늘상 매니저와의 대화에서 그녀를 언급할 정도로.


"오랜만의 휴가였는데 걔 전시회에 끌려갔어요. 그놈의 조각상들......재미는 쥐뿔도 없었다고요!"

"새 전시회 표가 한 시간만에 매진됐어요. 에휴......지 기분 내키는 대로 만들면서 이렇게 성공하다니, 이런 점은 참 부럽네요......"

"오늘 퍼즐이 또 촬영장에 왔던데요, 뭐 말은 소품 주러 왔다고 하던데 그냥 저 놀리러 온 거 아니에요? 하지만, 짜증나긴 해도 깊이 있는 말이긴 했어요. 슈퍼히어로와 프로그램의 정의......저라면 그런 문제까지 고민하진 못했을 거예요."


하지만 퍼즐의 한 전시회를 관람한 후 나시타의 태도는 크게 변했다. 매니저의 회고에 따르면, 그날 나시타는 밤늦게까지 현장의 질서 유지를 돕다가 "지금껏 본 적 없는 무서운 표정" 으로 돌아와서는 "다시는 퍼즐을 보고 싶지 않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고 한다.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당일, 나시타는 실험실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그 조각칼을 휘두르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된다. 연구 기기의 "스타일을 바꾸려는" 그녀의 시도를 제지하면서.




<보이스 4>- 호감도 LV11에 개방


모든 불행한 운명은 내가 바꾼다!

엣, 꺄아아아악! 또, 또 교수한테 들켰다! 어떻게 해도 특촬 드라마에서 본 대사를 말해 보고 싶어져. 그것 때문에 이상한 사람 취급당할 때도 많아, 조심할게......

응? 열정을 느낀다고? 겨, 격려가 돼? 저, 정말로? 다행이다......!

다, 다른 대사도 있어. 혹시 교수가 연기 조언을 해주고 싶다면──

세상에 빛이 있는 한, 나는 영원히 불멸이다!




<문서 5>- 호감도 LV13에 개방


오아시스에 온 뒤 나시타의 열정적인 성격은 모두의 칭찬을 받았다. 그녀는 모든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했으며 다른 사람의 곤경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 그녀는 위기 속에서 활약하는 히어로의 모습에 가까워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러나 사교 면에서 나시타는 여전히 딱딱한 이미지로, 절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유지했으며 이전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서는 거의 입을 열지 않았다. 간혹 복도 한구석에서 나시타의 격앙된 대사를 들은 인형들이 다가가 인사하려 하면, 그저 황급히 도망치는 그녀의 뒷모습만을 볼 수 있을 뿐이었다.


다행히도 나시타는 오아시스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벗을 얻었다.


"정의의 콤비가 여기 뭉쳤다! Let's Show Time!"

"하아앗──사악한 조각상 괴인, 널 막는 건 오직 하나, 우리뿐이다!!!"

"Nascita——Kick!"

"질염──사자참!!!"

"그냥 지나가던 배우다, 잘 기억해 둬라!"




<보이스 5>- 호감도 LV14에 개방


교수, 사실 나......한 번도 정의의 히어로 역을 맡아 본 적이 없어.

아무리 노력한들 난 악역 배우일 뿐이야. 특촬 업계도 엄청 바뀌었어. 기업은 그저 장난감 홍보만 되면 된다고 생각해. 잘 모르겠어......이대로 계속하는 게 맞는 건지.

아무리 강한 히어로라도 동료가 필요하다고? 훗......그 말대로야, 교수. 고군분투할 수 있는 히어로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그, 그러면 저기, 내 서포트 역이 돼줄 수 없을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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