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를 위해 모여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13살 일까나. 13살 때 NGT48에 들어와, 뭔가 처음에는 정말로 합격따위는 하지 않겠지 라고 생각해서, 분위기로 갔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게 합격을 해서 NGT48로서의 활동이 시작되고, 뭔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해와서…

하지만 저는 정말 이타노 토모미 씨가 좋았으니깐, AKB가 정말로 좋아서, '아 귀엽네~', '의상을 입고 춤추는 것 즐거워 보여' 라고 굉장히 생각을 해서,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고, 학교 생활과의 양립이라든가에 굉장히 곤란해 했다든가 하면서 

TV에서 보고 있는 부분만이 아니라고 할까, 그 TV에서는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처음에는 저도 힘내서 귀여운 척이라든가 열심히 해보았지만, 그것도 점차 힘들어져서, 뭐 지금에 와서는 시원시원한 자신의 길을 간다고 할까, 그런 아이돌이 되어버렸지만, 하지만 그런 나를 모두가 선택해주어서 응원해주어서 정말로 기쁘고, 정말로 계속 말하고 있지만, 모두에 대한 것이 정말로 좋아서, 

저 정말로 여러분에 대한 것이 좋다니깐요. 전해지나요? (웃음) 

정말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뭔가 졸업발표를 하는 것도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고 할까.. 정말로 좀전의 영상에서도 있었던 것처럼 '숨이 멈췄습니다(?)' 라고 쓰여 있지 않았습니까? (?) 

[숨이 멈췄습니다 - > 시간이 멈췄습니다] 

아하하하하학!

숨이 아니야, 시간이 멈췄습니다라고…

아하하하하학!

시간이 아하하 멈췄다 라고 하하 쓰여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뭔가 그런 것을 역시 모두 느꼈구나 하고 굉장히 생각했고, 정말로 마음이 아팠지만, 자신의 장래에 대한 것도 생각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정말로… 모두들 상냥하고, 처음에도 말했 듯이 자신의 길을 걷는 아이돌, 그리고 여러분 저를 '무엇이든 해버려' 같은, 악수회에서도 '이예~ 이!' 처럼 굉장히 성격이 좋아서, 무척이나 상냥한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레인의 분들로부터도 '안쥬 레인 굉장히 시끌벅적해서 즐거워보여' 라고 꽤나 듣거나해서 '아 기쁘다'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저는 솔직한 마음을 말하지 못해서, 약한 소리를 하거나 모두의 앞에서 울거나, 정말 그다지 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어서… 뭔가 '나는 말해도 괜찮은 걸까나' 라든가 '자신의 마음을 말해도 괜찮은 걸까나'… 웃는 얼굴을 전하고 싶으니깐 스스로가 웃는 얼굴도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 자신의 안에서는 굉장히 있었기 때문에, 뭔가 팬의 앞에서 울거나 약한 소리를 하는 것은 정말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팬 여러분은 '말해줘' 라고 말을 해오니깐, '말하는 편이 좋은 걸까나'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스스로의 자존심이 용서하지 않아서 말하지 않는 부분이 굉장히 있어서, 쭉 말하면 좋았을 걸이라고 후회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즐거운 것만이 아니라 힘든 것도… 정말로 지금에서야 말할 수 있지만, 정말 힘든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뭔가 정말로 그만둬버리고 싶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괴로운 일도 정말로 있어서… 분한 기억도 있었지만, 하지만 팬 여러분은 변함없이 악수회에서 기운을 북돋아준다거나 메일의 답장이라든가로 응원해주거나 그렇게 해주셔서, 어째서 이렇게나 상냥한 것일까 하고…

뭔가 저에게는 아까울 정도로 상냥하니깐…, 정말로 모두에 대한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새로운 꿈을 찾고부터, 작년부터 일까나, 작년의 생탄제의 메세지의, LED에 띄운 메세지의 영상에서 마지막에

'자신의 꿈에 신념을 가져라, 비가 쏟아진 후에는 반드시 빛나는 무지개가 안쥬에게 미소를 지어줄 테니깐' 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저는 졸업을 한 이후에 멋진 여성이 되겠다고 모두의 앞에서 말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주신 그 말을 믿고 열심히 해나아가려고 합니다.

정말로 여러분 4년간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여러분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사토 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