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중에 팬분들에게 한마디 하는 내용 받아적었습니다... 틀린부분 많을 거예여

다른 멤버들꺼 못해서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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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게 휴지 증정하는 카토미나미)

네, 우선은 오늘 와 주셔서 저희들 5인을 축하해 주셔서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낮 공연에서도 말씀드렸는데요,

오기노도 방금 말한 것처럼

제가 19살의 1년은 역시 팬 분들이 꽤나 즐길 수 없었다 랄까.. 그... 전부가 전부는 아니지만서도,, 역시 좀 불안하게 생각하게 하거나,,, 했다고 생각했어서,,

저,, 에또 19살 생탄제 때 18살 때의 1년은 분루를 보여버려서,, 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그치만 그때부터 쭉 팬분들의 앞에서는 분함의 눈물이라던가 그런 눈물은 절대 보이지 않기로 맘먹었습니다.

네. 그래서, 19살의 1년은 그게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눈물을 보여버린 적도 있고, 좀, 뭐랄까요, 제속에서, 앞으로도 좀 더 강해지지 않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1년간.

그래서, 제가 스무살이 되고, 10월이 되고 아직 두 달정도밖에 안 되었지만,

에, 스무살이 되고 바뀐 것이라면 역시 뭐랄까요 사회적으로나 연령적으로는 뭐 술 마실 수 있게 됐다던가 이것저것 있지만요, 네, 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제가 가장 크게 느끼는 스무살의 변화는, 전부 자신의 책임으로써, 지금까지 10대 때는 부모의 책임으로 하고 도망쳤던 일들도, 아니 그런 건 없었지만서도요;,

그래도 앞으로는 전부 자신의 책임으로, 자신이 관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 잔뜩 있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뭐랄까,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스스로,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그래서, 재밌는 일들만 팬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는 그런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팬 분들은 아마 뭐든지 말해줘! 라고 이야기해줄 거라 생각하는데요,

저는, 한 명의 인간인 야마다 노에로서, 뭐 그렇긴 하지만서도, 역시 여러분들의 앞에서는 제대로 하는, 여러분의, NGT의 노에이고 싶기 때문에,

그런 저를 다같이 응원해주신다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마음속으로 정한 것인데요, 이번 1월 18일 TDC홀에서 개최되는 NGT48 16인선발 콘서트에는 저는 오디션에서 떨어져 선발되지 못해서,

팬 분들도 무척 슬프다던가 분하다던가 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치만 저, 분하고 슬프기는 하지만, 올해 1년의, 스무살의 저는, 에 뭐랄까, 지금까지 보통의 아이돌이 아닌 꽤나 사도의 길을 걸었던 만큼,

그런 이런저런 선발이라던가 이런저런 미디어에 나오는 부분으로 팬 분들에게 플러스가 되는 아이돌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선발에서 떨어져서, 그런 부분을 보여드리고 열어갈 수 없게 되어서, 무척 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그에 대해서, 팬 분들에게, 사과하지 않을 겁니다.

NGT의 멤버들은, 모두가 오디션에 참가하기로 결정하고, 전원이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절대로 사과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런 저를, 팬 분들께서 사랑해주었으면 싶고, 따라와주었으면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한 저를 보여줄 찬스가 잔뜩 있다고 생각하니까, 여러분들도 놓치지 말고 저를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