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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번역] 해일 투 더 셰이드 오브 붓다스피드 5 앱에서 작성

oo(73.165) 2021.03.24 09:02:13
조회 647 추천 15 댓글 10
														

   닌자슬레이어는 페이지를 고속으로 넘겨, 닌자 동체 시력을 최대한 구사한 속독으로 내용을 조사해간다 "……모터……모터카나타” “모터카나타?” 필기아는 UNIX 화면을 앞에 두고 의아해하고 있다. “로그인 패스워드가 필요해. 무작정 해봤는데, 안 되겠군”


“그렇다면, 물리 해킹에 한정하지” 그는 데크를 떠나, 책장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아……잘 모르겠네……건드린 흔적도 별로 없어……먼지 뒤집어썼더니. 당신의 그 파일은 어때?” “음……” 닌자 슬레이어는 페이지를 다시 앞에서부터 조사해 가면서 말한다. “몇 가지 신경쓰이는 단어가 있다”


 파일은 동그라미로 둘러싸인 단편적인 갈겨쓰기를 화살표로 묶은, 막연한 메모의 모임이다. 거기에 종종 ‘모터카나타’ ‘타이사?’ ‘이노에=상’이라는 단어가 출현한다. “뭐지”라는 필기아, “중요한 뭔가인가? 우카츠 했어? 아니면, 애초에 여기에는 크리티컬한 것이 없을지도”


“모터어쩌구라 한다면, 오무라 인더스트리의 개발 계획을 떠올리게 한다” “도산했잖아” 닌자슬레이어는 고개를 끄덕인다. “예전의 오무라의 관계자인가?” “설계도 같은 건 없나?” 필기아는 파일을 받아, 내용을 살폈다. “이거 본인밖에 모르겠네, 쟈건*? 글씨도 더러운 속기다. 일부러 일지도”
*군대나 특정조직에서만 사용되는 전문용어이다


“더듬어야 할 단어를 찾은 것은 수확이다. 이노에=상. 타이사. 타이사는 인명인가……적어도 켄자=상은 이노에라고 하는 사람과 어떠한 교류가 있었을 것이다” 닌자슬레이어는 말했다. 그리고 조용히 UNIX덱의 보디 패널을 떼어내, 기억 디스크를 꺼냈다. “가져가서 해석한다”


“이 방에서 자아과에 다녔다는건 뭔가” 필기아는 부엌을 살폈다. “생활감이 없네…… 냉장고도 없어……” “평소는 사용하지 않는 방을 빌리고 있었다……무엇 때문에……” 닌자슬레이어는 말했다 “……그것을 조사한다. 단서는 오무라다”


 거대 기업 오무라는 도산, 해체되어, 오나타카미사를 비롯한 여러 개의 메가코프에 흡수되었다. 그 과정에서, 네트워크상에 다양한 사내 데이터가 확산, 표류했다고 한다. 그러한 표류 데이터안에는 소형 반자이 뉴크의 설계도 조차 포함되어 있다……그러한 도시 전설을 낳고 있다.


 뉴크는 어쨌거나, 당시의 사원 명부 정도라면, 입수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닌자슬레이어는 휴대폰 IRC 단말기를 봤다. ycnan. “답장이왔다” “빠르네. 5분도 안 됐어. 한 대 피우려고 생각했는데……” “사원 명부에, 둘다 있다. 타이사 루니요시와 이노에 오카사마다”


 타이사 루니요시에 관해서는 재적 사실뿐. 소속은 불명. 한편, 보다 하급 사원으로 생각되는 이노에 오카사마에 관해서는, 제3개발부라는 소속, 그리고 당시의 주소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도 거기 있나? 없을지도 몰라” 라는 필기아. 닌자슬레이어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걸 우리가 알아보는 거다” “아그래”



◆◆◆

 

“후우-……” 아그라 메디테이션을 하는 오펀이 깊은 숨을 내쉬자, 단련된 어깨와 가슴팍이 진동했다. 등뼈를 따라 무수한 바늘이 맞은 모습은, 시선을 돌리고 싶을 정도로 애처롭다. 하지만 이건 고문이 아니다! 이것은 시아츠*에 의한 신비적 치료의 일종이다.
*지압이다


 달궈진 바늘을 체간에 박아 넣는 것으로 혈류를 조절해, 치유를 촉진하는 고대 기술……닌자에 대해서는, 보통사람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여러가지 치료 효과가 있다고 여겨진다. 그건 왜인가? 부주의하게 역사의 어둠을 건드리는 것은 상책이 아니라고 말씀드려 두겠다.


“……이얏!” 오펀은 상반신에 힘을 주었다. 등의 무수한 바늘이 튀어날아, 등 뒤의 벽에 세로 일직선으로 꽂혔다. 그는 천천히 일어섰다. 그 피부색은 얼룩이다. 지난번 상처에 행한 바이오 처치 때문이다.


 오펀은 양미간을 찌푸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편다. “이얏-!” 돌려차기! “이얏-!” 수면차기! “이얏-!” 공중 돌려차기! “이얏-! 이얏-!” 야리스피어를 방불케 하는 이단 사이드 킥! 외다리 올리기 자세 그대로 정지! “후욱-……” 합장하고, 올린 다리를 그대로 옆으로 90도 천천히 움직인다!


“몸은 좀 어떠세…… 아이엣!” 후스마도어를 연 치료사가 엉덩방아를 찧었다. “노크하지 않고 후스마도어를 여는게 아니야” 외다리 올리기 자세를 유지한 채, 오펀이 엄숙하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치료사는 도게자! “이얏-!” 그 머리 위를 회전 점프로 뛰어 넘어, 장속을 순식간에 껴입는다!


“아이에에에……” 아마쿠다리와도 거래하는 친숙한 치료사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위압적인 카라테에 노출되면, 과연 실금이다. 오펀은 그것을 내버려 두고, 자젠 센터를 퇴출했다. (((실수했다. 실제 가공할 지수였다.))) 그는 바이오 수술을 강요하는 원인이 된 철의 가시를 회고한다.


 (((서클 시마나가시……? ……섹트에게 선전포고라니 까부는 짓을. 그것도, 그 짓수가 있어서인가. 어떤 닌자다?))) 그 순간, 그의 닌자 감수성은 거수를 방불케 하는 힘의 팽창을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감지했다. 그리고 전력으로 회피 행동을 취했다. 그것이 생사를 갈랐다.


 그날 밤, 포인터들은 크롬 돌핀과 시제기 이루카 클로이를 포획하려고 움직이고 있었다. 독단으로 오펀이 통치하는 야쿠자 클랜 구성원을 살해한 것은 용서하기 어렵고, 케지메 조정도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죽어버리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난처하게도, 당사자가 전멸함으로써, 포획 계획의 전체상이 없어졌다.


 번거로움이 늘었지만, 이는 빅딜의 찬스이기도 하다. 일부러 중추에 물어보고 대답을 기다리면, 킨보시를 놓친다. 이 경우, 포획한 뒤 보고해 생색을 내는 것이 당연한 비즈니스 메소드다. 해석의 결과, 크롬 돌핀의 출현 패턴도 파악이 끝난 상태이다.즉, 스피드다.


“……놈의 마무리는 어때” 오펀은 사이버네 기사에게 통신한다. [네, 다리 끝만 했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 영상 보낼까요?]  “필요없어. 그것보다 투쟁심이다, 중요한 건. 말의 당근이 되는 기개다” [네 그건 이제, 이쪽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예요!] “좋다!”


[머신쪽도 끄악-!] “왜그러나?” [지직……오우, 얕봐주셨겠다] 오펀은 눈을 가늘게 떴다. 통신자가 쓰러진 것 같다. “잘 지내셨는지? 카케루=상” [원하는 대로, 해줄 테니까…… 빨리 달리게 해……] “크크크크크!” 오펀은 웃었다. “그 의기다!”



◆◆◆



 두웅……두웅…… “뻐꾹-……” 비둘기 시계의 음울한 시보가, 그를 졸음으로부터 흔들어 깨웠다. “안되지……” 그는 기름진 머리를 매만져, 슬립 모드가 된 UNIX 덱을 기동시켰다. 개러지의 어둠 속으로 그의 타이핑음이 빨려 들어간다. 헛된 노력이었다. “어디에 있어… 켄자=상”


 모니터에 점멸하는 것은 ‘전자적무지’의 칸지. 그 스텔스 기능은 보통이 아니다. 몇 번을 해도 마찬가지다. 그럼, 발로 뛰어 찾아낼까? 아니. 그럴 일이 가능할 것인가……그 혼자 그런 짓을 할 수 있을 리가 없고, 화려하게 움직이면 스스로가 표적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일은 꿈같은 이야기에 불과했던가.


‘내방객이와요’ UNIX 화면이 깜빡이며, 감시 모니터 영상을 비추었다. 그는 숨을 삼켰다. 켄자=상? 다르다. 장발의 ……여자? 아니, 남자다. 혼자다. 카메라 방향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모르는 상대다! “……!” 그는……이노에는 당황해 일어나, 블루종을 걸쳤다. “마즈이……야바이”


 왜 여기가? 누구야? 어디의 누구냐? 그의 마음을 ‘왜’가 채운다! 응대할까? 아니, 부재중이다. 뒷문으로 도망쳐야. 잠시 칸오케 호텔에서라도 잠복이다. 그는 눈에 띈 디스크류를 긁어모아, 배낭에 던져 넣었다. 그리고는 후다닥 개러지를 가로질러, 뒷문의 도어 “아이에에에에!”


“……도-모. 이노에 오카사마=상” 헌팅모자에 트렌치 코트의 남자가, 뒤로 뒷문의 도어을 닫았다. 그의 손에는 부서진 체인록이 들려 있었다. “이치로 모리타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싶다” “아-이-에!”



◆◆◆



 켄자 키시오미, 오무라 인더스트리 사원이자, 이노에 오카사마를 치프 엔지니어로 하는 개발 팀에 속하는 테스트 파일럿. 전직 카레이서, 스턴트맨, 오무라에 스카우트된 이후, 강인한 신체와 숙련된 주행 기법으로, 전술 비클류의 진보 혁신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뒷받침해 왔다.


 폭도 섬멸 팔륜주행차량 ‘모터헤이와’ 테스트 때, 폭발염상 사고에 휘말렸던 그는, 생사의 문턱을 헤매다, 그때 닌자 소울을 빙의시켰다. 며칠 만에 직장으로 복귀한 그의 닌자화와 닌자 네임은 오무라에서 비닉사항으로 여겨졌고, 켄자의 이름은 직무수행상의 상황도 있어서, 그대로 존속됐다.


 파일럿 적성이 뛰어난 켄자의 닌자화는, 오무라에게는 요행이었다. 최근의 닌자소울 빙의현상 증가세를 파악하는 오무라가 '닌자에 최적화된 커스텀 모빌'에서 사업 가능성을 찾아낸 것은 당연한 일이다. 켄자에게 준비된 것은, 고용된 닌자 전투원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실제, 켄자=상은 모터 이념에 있어서의 동경의 화살이었다. 힘, 무게, 벡터. 우리들의 꿈을 실었다……당신들은 모르겠지만” 이노에는 어깨를 으쓱했다. 닌자슬레이어와 필기아, 그리고 이노에. 마주보는 3자를 비추는 것은, UNIX 모니터의 음침한 전자광이다.


“모터 이념” 닌자슬레이어는 중얼거렸다. 초췌한 이노에의 핏발 선 안광에는, 어딘가 천진한 아트모스피아가 있었다. 과학, 진보, 발전을 믿고, 철의 질량을, 실행력을 의심하지 않는 천진함이다. 닌자슬레이어는 그것이 만들어낸 무수한 비극을 안다. 그것은 사악한 천진함인 것이다.


“켄자=상의 공헌은 훌륭했었다. 닌자는…… 대단하다. 반사신경, 중력에의 내성……불가능을 가능하게 했다. 로봇과 비클의 그 끝에 펼쳐진 새로운 벌판이다. 우리는 그것을 개척하려고 했다……하지만 결국은… POW! 인거야” 거품이 터지는 모습을 손짓으로 나타낸다. “알다시피, 오무라는 해체”


 도산, 해체, 흡수. 오무라 사원의 어떤 자는 타사에 스카우트 되고, 어떤 자는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풍에 적합하지 못하고, 길거리를 헤매게 되었다……이노에와 같이. “켄자=상은, 오무라에서, 어디로?” “……” 이노에는 약하게 눈을 깜빡이며, 막연하게 대답했다. “그는……그는 우수하고, 닌자이니까”


“한 달 전, 그는 죽었다. 루트 808상에서” 닌자슬레이어가 말했다. “약혼녀도다” “……” 이노에의 눈동자에 무엇인가가 스쳤다. “……그랬군요. 그를, 찾고 있었는데……” “……” 닌자슬레이어는 파이프 의자에서, 서서히 일어섰다. “뭘 숨기고있지?” “아이에엣……”


“알아채 버린다구, 그런 거” 필기아는 히죽히죽 웃었다. “약혼자상의 부모도 필사, 이 남자도 필사, 나도 의심을 풀기 위해 필사적이야……당신도 필사적이 되지않으면…” “아이에에……” “사건 후……살아 있는거 아니야……어떤거야…… 알고 있는거 아니야………사이좋았잖아……”


 이노에는 의자째 뒷걸음질쳤다. “죽었다고 지금 말했지 않습니까” “손발은 남아 있지만, 정작 중요한 부분은 없어” 필기아는 말했다. “당신이 더 자세히 알잖수” “……” 닌자 슬레이어는 개러지의 안쪽의 어둠, 수술대를 방불케 하는 것을 찾아내, 그쪽으로 걸었다. “그것은!” 이노에가 제지하려고 했다.


 심전도, 드릴, 레이저 커터, 무수한 튜브류, 약품군, 전용 UNIX 덱…… “단순한 자동차 취미 치고는, 조금 오가닉 같은데” 닌자슬레이어는 이노에를 돌아보았다. 필기아가 이노에의 어깨를 감싼다 “장물이야? 도산했을 때? 히히히, 어차피 때려치울 회사인데, 라고?”


닌자슬레이어는 부르르 떨며 이노에를 응시했다. “진상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 그때, 무슨 일이 있었비. 여기서 뭐가 있었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우……” 이노에는 그 자리에 털썩 무릎을 꿇었다. “모든 게, 모든 게” 바닥에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모든게 실패다. 모든게 다 소용없었어”



◆◆◆



 오무라에서 ‘건져올린’ 비품과 함께 비밀 개러지에 틀어박혀, 실의에 빠진 채 사는 이노에에게 수수께끼를 방불케 하는 IRC 메시지가 온 것은, 언제였을까. [부활의 노로시*를 올리자. 뇌신은 모터 이념 아래 다시 살아난다. 모여라!]……송신자의 이름은 타이사 루니요시.
*봉화를 말한다


 일면식은 없지만, 그 이름은 기억에 있었다. 타이사는 오무라에서 이노에보다 훨씬 높은 직책이었고, 희미하게 오무라 본가의 피를 이어받았을 것이다. [확실한 뒷배, 확실한 자금. 오나타카미사에서 실지회복할 때가 왔다. 제군의 열정이 꼭 필요하다. 연락을 원합니다!]


 당연히 이노애는 이에 화답했다. 무엇을 망설이는 일이 있을까? 그리고 이노에에게 켄자가 대답했다. 그들뿐이 아니었다. 토코로 스즈키. 시무카기 지치로. 다양하게 흩어진 오무라의 유전자들. 오무라 부활……본의 아닌 단절을 넘어, 다시 역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때가 된 것이다. 우리들의 손으로!


“그런데, 당신은 아직껏, 여기서 사는거야”  필기아가 말했다. 이노에는 움직이지 않는 눈으로 허공을 응시했다. “꿈. 꿈을 꾸고 싶었다.……그리고 켄자=상은 결단적으로 행동했다. 훔쳐냈어. 아니 절대 아니야! 훔친 게 아니야! 오나타카미에게 빼앗겼던 이루카 쿠로이 개발 계획을 탈환했다……”


“그는 닌자다. 그는 신뢰를 얻고 있었다. 오무라가 죽은 뒤에도 말이다. 나 같은 트래쉬랑 달라. 지위도 명예도 있었다. 그걸 굳이 버렸어. 뇌신의 꿈을 위해서 버린거야. 자기 자신과 이루카 쿠로이를 선물로, 돌아왔던 것이다!” 이노에는 눈물이 글썽였다. “……비눗방울을 방불케 하는 꿈이었다……”


“그래서” 닌자슬레이어가 재촉했다. “약혼자와도 함께 죽임당한건가” “켄자=상은……오오… 추격자에 의해서 끔찍한 상태에……하지만 이루카 쿠로이는 인텔리전트다. 자율주행. 나에게 그를 데리고 왔다” 이노에는 양손을 잡았다 폈다 했다. ‘약혼녀’의 단어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앙? 기다려. 이루카 쿠로이, 이루카, 이루카 (원주: 돌핀)……” 필기아가 얘기에 끼어 들었다. “그거야! 타이어가 없는, 슉하는 맛간 바이크로, 이루카, 이봐, 그 켄자=상의 닌자 이름은, 크롬 돌핀이지? 크롬 돌핀이다!”  그가 시끄럽게 손뼉을 쳤다.


 닌자슬레이어는 필기아를 보았다. 필기아는 파이프의자를 덜컹덜컹 울리며 뒤로 젖히고, 웃었다. “핫하하하하하! 그것이 켄자=상이였던 건가! 그 맛간 스피드 프리크……히히히히……네가 그 반짝반짝 빛나는 LED나, 바디 라든가, 맞춰준 거야 ……!”


“어딨에 있는거냐! 그는!” 이노에가 안색을 바꾸어 필기아에게 다그쳤다. 필기아는 계속 웃는다. “하하하하하……히히히히…… 몰라, 지금은 몰라……히히히히……그게 그런가……대단한 자식이었어……” “회수해야지! 그는, 그는 어떻게 지내고 있어!? 메인터넌스도 없이!”


“아아, 아아, 이것으로 서클 시마나가시의 무죄를 증명할 수 있다구 닌자슬레이어=상” 필기아는 웃으며 눈물을 닦으며, “걸작이군. 닌자는 살해당하는가 했더니, 이 아재의 도움으로, 밤마다 루트 808을 냅다 달리는 스피드 데몬이 되었다…… 도시 전설은 진짜 전설이 되었어”


“자아과에 다니는 닌자라고?” 닌자슬레이어가 중얼거렸다. “오무라의 테스트 파일럿은 어떤 거야?” “자아과?” 이노에가 눈을 깜빡였다. 필기아는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흔들었다. “정신나가서, 뛰쳐나간거겠지” “자아과” 이노에의 이마에 진땀이 흘러내렸다. “그건……”


“나도 사용할 수 있는 약, 있을까……” 필기아는 흐느적흐느적 수술대 쪽으로 걸어간다. 이노에는 신음했다. “사이버네틱스의 처치는 잘되었다.되었을 것이다” “……” 닌자슬레이어는 눈을 감았다. 필기아는 닌자 슬레이어에게 묻는다. “그래서, 어떻게 할 거야? 이다음에”


“당연히, 켄자=상을……크롬 돌핀을 쫓는다” “뭐 그렇지”라는 필기아. “그 녀석 자신의 뇌는 이미 부하 한계로 치즈일지도 모르지만, 죽이지 못한 닌자가 달리고 있다면, 추적자는 아직도 들끓을 거야” 짓궂게 웃으며, “그 녀석들 죽여 마카나=상의 원수를 갚으면, 결착이다”


 닌자슬레이어는 필기아를 보았다. 필기아는 고개를 가웃거렸다. “뭐야, 뭔가 잘못된 것을, 말했나……” “……” “틀림없이 화려한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구, 힘내자구……히히히히……”


✦✦✦✦✦✦✦✦✦


진실에 도달한 이치로와 필기아 모든것은 오무라 잔당들이 벌인 일이였다
평소의 모터 이념과는 다소 다른 스피드에 모든걸 건 사나이들의 말로는 어찌되는것인가
오펀은 필기아의 예상대로 꽤 하는 닌자였다 어나힐레이터한테 이상함을 느끼고 회피를 하여 목숨을 건질정도로.... 그는 지금 크롬 돌핀과 서클 시마나가시를 둘다 잡아 어부가 카치구미인 상황을 만드려한다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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