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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번역] 1부 【바이오테크 이즈 츄파카브라】 #1,2

아동심리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08 1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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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닌자슬레이어 트위터 연재(https://twitter.com/njslyr)


이 글은 diehardtales의 가이드라인(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을 준수합니다.




【바이오테크 이즈 츄파카브라】



1


츄고쿠 지방의 절반을 덮는 광대한 타마쨩 정글. 이곳은 중금속 산성비에 내성을 갖게 된 바이오 뱀부와 바이오 파인(소나무)으로 이루어진, 음습하고 사츠바츠한 밀림이다. 시각은 오후. 보이지 않는 태양이 기울어져갈 무렵. 어디인지 모를 먼 곳에서, 애통하는 소리 같은 물소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모웅- 하며.


극채색의 LAN케이블과 남사스러운 네온사인으로 칠해진 회색의 메갈로시티, 네오 사이타마...... 그곳에서 멀리 북쪽에 펼쳐진 이 밀림을, 두부를 떠올리게 하는 무기질한 차량 한 대가 달려가고 있다. 녹슨 와이퍼가 중금속산성비를 잘라낸다. 운전석에는 슈트를 입은 금발 여성. 조수석에는 닌자.


"이 일대는 아직 전파탑이 살아 있어." 낸시가 말한다. 오른쪽 귀 뒤로 임플란트된 바이오 LAN단자에는, 안테나 붙은 흰색 트랜스미터가 삽입된 지역 맵에 액세스. 「300미터 앞 지점에 농장」. 조수석에 앉은 닌자슬레이어는 팔짱을 끼고, 호흡을 가다듬고, 주변을 경계했다.


지금이라도 썩어문드러질 것 같은 작은 다리를 건너고, 「고용의 문제」라고 적힌 코케시 토템을 지나가며 달리니, 어느새 밀림이 걷혔다. 구세기의 교외형 슈퍼마켓으로 여겨지는 공간이 두 사람 앞에 펼쳐진다. 아스팔트의 태반은 뱀부 스프라우트(*죽순)에게 지하부터 뚫려 깨져 있었으며, 빌딩은 폐허로 변해 있었다.


"붓다......! 또 이렇네." 조용히 브레이크를 밟으며, 낸시 리가 씹어뱉듯이 말한다. "몇십 마리는 죽었으려나." "조사해보지." 닌자슬레이어는 안전띠를 풀고, 문을 연다. 민간인과 접촉할 것을 고려해서, 그 검붉은 닌자 장속을 더스터 코트와 헌팅 캡으로 숨겼다.


"너무 심한데." 빨간 우산을 펴고 차에서 내린 낸시는, 머리를 옆으로 기울이며 한숨을 흘렸다. 오오, 나무아미타불! 이 무슨 광경인지! 현재는 농장으로 쓰인 것 같은 그 주차장 흔적 일대에는, 40마리가 넘는 물소들이 건져올려진 참치처럼 누워있었던 것이다. 츠키지를 방불케 하는 처참함이다.


"수단은 똑같다." 닌자슬레이어는 아스팔트에 한쪽 무릎을 대고, 금세 3마리 사체에서 특징적인 상처를 발견했다. 이 세 마리만은 배가 찢기고 내장이 뽑혀 있다. 피는 한 방울도 남아 있지 않다. "미친 이타마에 셰프의 소행인가? 그렇게 보이진 않는다.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건...... 닌자뿐이다."


닌자슬레이어와 낸시는 마주보고, 동시에 중얼거린다. ""츄파카브라......""라고. 츄파카브라란, 멕시코의 전설적인 짐승의 이름이다. 그리고 그것은, 타마쨩 정글 부근에서 물소 뮤틸레이션* 행위를 반복하는 정체불명의 닌자에 대해서, 두 사람이 부여한 코드네임이기도 했다.


*캐틀 뮤틸레이션을 말하는 듯하다. 의미는 현재 본문 내용과 같다.


"까고자빠졌넴마-!!" "죽인담마-!!" 난데없이 노성이 들렸다. 삿갓을 쓴 농민 세 명이 건물에서 뛰쳐나와서는 죽창이나 카빈 총 따위의 무섭기 짝이없는 무기를 겨누었다. 닌자슬레이어는 반사적으로 수리켄을 투척하려다가 멈추고는, 일어서서 낸시를 가드할 수 있는 위치를 잡는다.


"도-모! 우리는 네오사이타마 신문사의 특파원이에요!" 낸시는 목에 걸어둔 저널리스트 패스를 들어서 신분을 증명한다. NSNW의 로고가 반짝인다. 해킹으로 작성된 위조품이다. "흥분하지 말고 들어주세요! 저희는 반 붓다 운동가가 아닙니다!"


"아이에에에에에......" "안심이야." "안타이 부디스트가 아니구나." 농민들은 총구를 내리고, 낸시 일행에게 다가갔다. 긴장으로 굳어진 얼굴이, 간신히 풀어진다. "특파원=상, 보시는대로 이런 꼴이에요. 오가닉 물소들이 차례차례로 잔혹하게 죽임당하고 있습니다."


"도-모, 특파원 이치로 모리타입니다." 닌자슬레이어가 가명을 댄다. "이건 대체, 누구의 소행입니까?" "도-모, 타바키 토요타입니다." 안대를 쓴, 농민 리더 같은 존재가 대답한다. "건물 안에서 이야기합시다." 모습이 보이지 않는 적을 위협하는 것처럼, 날카로운 눈빛을 소나무숲 속으로 향하면서.



◆◆◆



같은 날 같은 시각. 그곳에서 수십 킬로 미터 떨어진 타마쨩 정글 남단부.


살짝 높은 언덕에 지어진 고풍스런 온천여관 「니르바나」의 앞에, 차량 3대가 위엄 있는 분위기로 멈추었다. 멋진 소나무 아래에서 2대의 암행 신변보호 순찰차가 앞뒤를 지키는 가운데, 방탄고급차의 문이 열린다. 생각했던 것보다 쌀쌀한 바람이, 난방 중이었던 차내로 숨어들어온다. "앗, 추워!" 라고 말하는 소녀의 목소리가 바깥으로 들린다.


"호위 감사합니다." 운전석에서 내린 젊은 남자가, 암행 신변보호 순찰차의 정예 데커들에게 그윽한 오지기를 한다. "여기서부터는, 우리만으로도 괜찮습니다." "조심하시길." "편안한 휴양 되십시오." 사복으로 정체를 숨긴 네오사이타마 시경의 데커들이 110도의 가장 정중례로 답했다.


이어서 조수석에서 그의 아내가, 뒷좌석 왼쪽 자리에서는 애완용 미니 바이오물소를 안은 어린 무기코가, 마지막으로 오른쪽 뒷좌석에서는 사복을 입고 카타나를 허리에 찬 노인이 모습을 드러낸다. 온갖 수라장에서 살아남은 사나이만이 가질 수 있는, 달인을 방불케 하는 오오라를, 노인은 조용히 발산하고 있었다.


"......무기코야, 너무 까불다가 넘어지지 말려무나." 손녀를 부드럽게 타이르고 있는 그는 바로, 과거 닌자슬레이어가 목숨을 구해줬던 네오사이타마 시경의 중진, 노보세 옹이었다. 그들은 일본인이라면 누구든 가지고 있는 와비사비적인 마음에 이끌려, 네오사이타마의 번잡함을 뒤로 하고, 온가족이 함께 온천 여관을 찾아온 것이다.


"안 넘어져!" 무기코는 약간 삐친 듯한 모습으로 말하더니, 중금속산성비 방지용 통굽부츠로 자갈길 바닥을 차고, 프론트로 달려갔다. 거기서 미니 바이오물소를 양손으로 높이 들어올리고는 빙글빙글 돌며 네코네코카와이이 점프를 몇 번이고 하더니, 즐거운 듯이 말을 거는 것이었다. "같이 온천 들어가자!"


어쩌면 이 때, 그(*바이오물소)는 자신의 신변에 범상치 않은 위협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동물적인 제육감으로 감지한 것인지도 모른다. 혹은 그저, 네코네코 카와이이 점프에 놀라고 어지러웠을 뿐인지도 모른다. 그는 목구멍 안쪽에서 쥐어짜듯이 가늘게, "모웅" 하고 울면서, 조용히 실금했다.




2


폐허로 화한 코케시 마트. 과거엔 북새통을 이루었을 회전 스시 바의 타타미 석에 앉아, 다섯 명의 농민들에 대한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는, 헤드기어를 쓴 네 마리 물소들이 커다란 차륜을 돌려, 못 미더운 수준의 전기를 만들고 있다. 텅스텐 등롱이 명멸하고, 시시때때로 불꽃을 튀겼다.


그들은 네이티브한 농민은 아니다. 공업 프로젝트의 실패로 인해 이 에어리어의 인구가 급감, 결국 타마쨩 정글에 먹혀버린 것이 지금으로부터 불과 십수 년 전의 일이다. 그들은 UNIX를 녹여 쟁기와 괭이로 바꾼, 테크노 퓨리턴(*청교도)의 개척민인이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신경쓸 일이 아니다.


"그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낸시는 하이테크 전자 레코더에 LAN을 직결한 다음 스위치를 올리고, 하얀 인로우* 모양의 소형 마이크를 농민들에게 향한다. 보도특파원 이치로 모리타로 변장한 닌자슬레이어도, 그에 걸맞는 처신으로, DJ를 방불케 하는 커다란 헤드폰을 쓰고서 메모 중이었다.


*인롱. 약 따위를 넣어 허리에 차는 타원형의 작은 합을 말한다.


농민들은 과묵했다. 리더적 존재인 타바키 토요타가, 오른쪽 눈을 덮은 안대에 손을 대며, 처음으로 무거운 입을 열었다. "몇 주 전부터 시작됐죠. 지도를 봐주세요. 여기뿐만이 아니라, 에어리어 일대에서 물소들이 뮤틸레이트되기 시작했습니다. 맙포는 바쁘다고 좀처럼 오지 않아요."라고.


"정체는 뭐죠?" 이치로 모리타의 가명과 헌팅 캡으로 정체를 숨긴 닌자슬레이어는, 핵심으로 다가가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불명입니다."라는 타바키. "안타이 부디스트일지도 모르죠."라고 농민 중 한 사람이 중얼거렸다. "물소는 산 제물로 바쳐진 겁니다." 모리타는 『반 붓다?』라고 메모한다.


"사체의 부근에 반 붓다적인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습니까?" 라고 마이크를 향하는 낸시. "아니요. 그치만, 놈들이 정글에서 의식을 하는 건 유명합니다. 전에도 바이오 파인에 인형이 박혀있던 것도... 나무삼!" "그럼 물소와 의식은 관련성이 없는 거군요." 낸시는 냉정하게 농민을 논파했다.


"그럼 정체가 뭘까요?" 다시 한 번 이치로 모리타는 핵심에 다가가는 날카로운 질문을 했다. "요괴예요."라는 타바키. "저는 흉악화한 바이오 판다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농민 중 한 사람이 식은땀을 흘리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그것도, 꽤나 크고 재빠른." 모리타는 『재빠른 바이오 판다』라고 메모한다.


"바이오 판다의 소리를 들었습니까?" 라고 농민에게 마이크를 향하는 낸시. "아니요. 그치만, '녀석'은 외과수술 메스 같이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더군요. 바이오 판다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날카로운...... 발톱을". "그건 다소 이른 결론 같은데." 라고 낸시는 냉정하게 분석했다.


"정체는 닌자인 것이?" 모리타가 날카롭게 제언했다. "닌자는 아니라 생각합니다."라는 타바키. "아이에에에......UFO라고 생각해요."라고 농민 중 한 사람이 말했다. "외계인이 만들어낸 무시무시한 크리쳐가...... 아이에에에에...... 아이에-에에에에에!" 농민은 절규하면서, 어딘가로 달려가 모습을 감추었다.


"확실히 크리쳐라는 표현은 정확할지도 모르지." 농민의 리더인 타바키 토요타는, 싸구려 시가렛을 요우지*로 연기를 마시며, 진절머리가 난다는 태도로 말했다. "녀석은 빛나는 눈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본 적이 있는 건가요?" 낸시가 묻는다. "네. 녀석은 제 오른눈을 가져갔거든요."라는 타바키.


*원문은 ヨウジ. 요우지? 이쑤시개? 이쑤시개로 담배를? 어떻게?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 (내용추가) 물리서적에서는 시가렛을 요우지로 찔러서 (연기를) 마신다고 가필되어 있다고 한다. 제보해준 헤즈 아리가토!


중요한 증언이다. 이치로 모리타 특파원은 헤드폰을 누르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하이테크 전자 레코더의 「중요」버튼을 누른다. "교전해본 겁니까?" 라는 낸시. "1주일 전 밤, 경계를 서던 때입니다. 갑자기 수풀 속에서 '녀석'이 달려왔습니다. 저는 샷건을 쐈었죠. 완전히, 마구잡이로요."


"......적은, 응전해 오지 않았습니까?" 모리타는 검지를 세워, 참신한 추리를 했다. "수리켄을 방불케 하는 것을 던진다......라거나 말이죠." "아니요."라는 타바키. "그런데, 녀석은 악취가 났어요. 그리고, 재빠르고...... 손인지 발인지에는 날카로운 날카로운 발톱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걸 써서, 제 눈을 도려낸 겁니다."


"샷건은 통했습니까?" 낸시가 적확한 질문을 던진다. "명중한 낌새는?" "있었습니다."라는 타바키. "몇 미터 반대편으로 날아가서...... 털썩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어요. 하지만, '녀석'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높이 점프해서, 바이오 뱀부를 걷어차면서, 덤벼들더군요."


"적은 무슨 색의 장속이었습니까. 이건 중요하다구요." 모리타는 중요 버튼에 손가락을 스탠바이시키며 질문했다. "옷을 입었는지는 잘...... 앗-! 아앗! 아앗-!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 냉정함을 지키고 있던 타바키가 갑자기 절규한다! 나무아미타불! 그 밤의 트라우마가 플래시백한 것이다!


"까고자빠졌넴마-! 내 사랑스러운 물소들을! 몇 년이나 걸렸는 줄 알아! 죽인담마-!" 악몽을 떨쳐내기 위해, 타바키는 옆에 뒀던 즈바리*를 손에 들고, 자기 팔에 주사했다. 잠시 간, 거친 숨소리만이 녹음된다. "......후우-, 아득히 좋습니다." 타바키는 평정을 되찾고는 머리를 긁었다.


*초기 에피소드라서인지, ZBR을 '즈바리'라고 말하고 있다. 이후 에피소드들에서는 법률의 무언가로 인해 ZBR로 명칭이 변했다.


눈꺼풀이 열리고, 번쩍번쩍하게 각성해서는, 진정하지 못하는 벌레처럼 여기 저기 돌아다녔다. "그러고 보니, 제 런닝에 묻은 피가 녹색이었던 느낌도 듭니다. 혹은 보라색. 약간 빛났던 기억도 납니다. 다음날에는 붉게 변해있었어요." 타바키는 물가로 끌어올려진 참치와 같이, 타타미에 몸을 눕히고는, 고통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고맙습니다...... 인터뷰를 종료하죠." 낸시가 침통한 표정으로 말했다. 농민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와 분노 탓에 발광 직전이었던 것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 이상 그들을 추궁해서는 안 된다...... 저널리스트의 양심이 그녀에게 그것을 일깨워주었으리라.


그것은 닌자슬레이어도 마찬가지였다. 낸시가 끝내지 않는다면, 그가 먼저 종료를 제안했을 것이다. 사랑하는 것을 어느날 갑자기 부조리하게 빼앗기는 슬픔은, 물소든 처자식이든 같은 것이다. ......모두가 말이 없다. 발전차륜ㄴ의 위에 놓인 텔레비전에서는, 노이즈가 낀 스모토리 중계가 나오고 있었다.


타타미의 위에서 버둥대는 타바키를 바라보며, 닌자슬레이어는 마음속으로 혼잣말을 한다...... 한 걸음만 빗나갔어도, 그와 같이 되었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자신도 이미, 어딘가가 미쳤을지도 모른다......라고. 타바키의 고뇌를 느끼고 이해한 그는, 고개를 숙이고 피눈물을 흘렸다. 갈 곳 없는 카라테가 폭발 직전이었다.


"도-모." 모두가 정좌해서 오지기하며, 인터뷰는 완전히 종료했다. "사례금입니다."라며, 낸시는 소자 머니를 꺼내어, 챠부(*테이블) 위에 놓았다. 요로시상 제약 계열 더미 계좌를 해킹해서 빼낸, 상당한 액수의 돈이었다.


두 사람은 눅눅한 발소리를 울리며 출구로 향한다. 공격적인 힙합 하이쿠가 난잡한 스프레이로 적힌, 커다란 셔터. 그곳에 등을 기대듯이, 카빈 죽창을 갖춘 농민 한 사람이 앉아 있었다. 아까, 착란 상태로 뛰쳐나간 사내다.


"도-모, 모리타=상, 낸시=상. 말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남자는 비를 맞아, 평정을 되찾은 상태였다. 그는 주변에 동료가 없는 걸 확인하며, 이를 딱딱 부딪히며 이야기한다. "사실은, 너무 무서워서, 무서워서, 아직 타바키=상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게......"


◆◆◆【바이오테크 이즈 츄파카브라】 #1,2 끝. #3,4에서 계속 ◆◆◆




13


계속 닌자란 걸 전제하고 수리켄이니 장속이니 물어보는 후지키도. 누가 봐도 미쳤다...


번역에서 저 요우지로 시가렛을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부분은, 원문이 '~~ タバキ・トヨタは、安シガレットをヨウジで吸いながら~~' 인(맥락은 딱히 없음). 혹시 이쪽의 제대로 된 의미(혹은 어디에서 오타가 났는지 유추)를 아시는 헤즈가 계신다면 제보를 부탁드리와요...


아무튼 1부에서 두 번째로 등장하는 무기코와 노보세 옹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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