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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4부 시즌3 2화 엣지 오브 네더쿄 6앱에서 작성

oo(73.165) 2022.01.18 09:34:14
조회 631 추천 1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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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더쿄의 전선도시 야마자키와 UCA령 프린스 죠지를 남북으로 가르는 곳이 네챠코 강이다. 강 건너는 그리 멀지 않았다. 그 위태로운 흐름이 전혀 다른 두 문화를 가르는 라인이었다.


문명인류에겐 안타깝게도 경계선인 이 강 역시 네더쿄의 지배 아래 있었다. 흰장속으로 제트스키를 몰아, 배에서 배로 날아 건너, 사악한 카라테로 공격하는 「아케치 수군」에, 암흑 메가 코퍼의 통상 전력은 대항할 방도를 가지지 않았던 것이다.


하잘것 없는 게닌이라고 해도 닌자의 일종. 더구나 아케치 수군을 구성하는 것은 게닌만이 아니다. 닌자 소울빙의자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이들은 킨카쿠 템플에서 내려온 닌자 소울을 빙의한 자들로 수행 중인 게닌과는 비교가 안 되는 카라테를 지니고 있었다.


예를 들어, 지금 이렇게 네챠코강의 수면에 직립해 팔짱을 끼고 있는 가공할 닌자, 스피어피쉬는 바로 그러한 닌자 소울 빙의자였다. 도대체 어떤 테크놀로지로 그는 수면에 서 있는 건가?  테크놀로지가 아니다. 카라테다. 정확하게는 발에 장착한 '물거미'와 카라테이다.


프린스 죠지 쪽의 기슭을 보라. 잔해로 변한 여러 대의 전차들이 아직도 방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전차들은 모두 얼마 전 소규모 전투 때 차체를 여러 개의 창으로 꿰뚫려 폭발해 불에 타 버렸다. 모든 것이 그가 던진 창의 소행이다. 물거미로 자유자재로 물 위를 슬라이드한 뒤 창으로 공격한다. 악몽이었다.


당연히 UCA에도 닌자 전력은 존재한다. 하지만 이쿠사 배틀에서 결정적인 존재감을 나타낼 만한 층*은 없었다.  UCA는 결국 여러 기업의 잡다한 집단. 우선해야 할 것은 각 회사가 지구상 곳곳에 보유하는 개별 기업 영토이다. 닌자의 투입수, 사기……네더쿄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빠따용어 뎁스와 비슷한 의미로 쓰였다.


하지만 지금 이 스피어피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나무삼. 그의 곁에는 뗏목이 정지해 있다. 뗏목 위에는 구속된 UCA병사 5명이 정좌해 있었고 스피어피쉬 휘하의 메이저 게닌에게 보오로 쿡 찔리고 있었다. “시작할까” 닌자가 말했다.


“아이에에에” 병사 중 한 명은 나이가 어리고 이미 의기가 꺾여 있었다. 스피어피쉬는 신병같은 그 젊은이 곁으로 미끄러지듯 이동해 눈살을 찌푸린다. “뭔가 오해하고 있군. 너 이름은?” “루카스입니다” “루카스=상. 지금부터 너를……” “아이에에에” “보틀넥 컷 춉 하기라도?”


신병은 심하게 떨며 고개를 흔들었다. 메이저 게닌이 웃었다. 스피어피쉬는 계속했다. “나는 긍지와 용감함, 그리고 카라테를 존중한다. 힘. 그리고 용기. 그것이 센시에게 요구되어야 할 개념이다. 포로의 자유를 빼앗아, 춉으로 처형하는 따위……. 정말이지 좋지 않다. 야만적이다”


“UCA는…… 우리들의 동료들은 반드시 네 놈들에게 보복할거다” 대장 격인 병사가 스피어피쉬에게 내뱉듯이 말했다. “오늘 우리가 쓰러져도, 내일은 동료들이……” “용감한 사나이다. 그렇다면, 좋겠지” 닌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어이, 풀어줘” “하이!” 메이저 게닌이 구속을 풀었다. 병사는 의아해했다.


“부착해둬라!” “하이!” 메이저 게닌은 발밑에 있는 아이템을 집어 병사의 발에 부착했다. 그것은 신발 밑에 설치하는 납작한 어태치먼트…… 즉, 물거미였다! “술법도 장치도 없는, 널빤지 같은 것이다. 당연히 에메츠도 아니다. 하지만 카라테가 있으면, 나처럼 물 위를 자유자재로 걸을 수 있는 물건”


“뭐라고? 이건……” “나는 찬스를 주겠다는 거다” 스피어피쉬는 조용히 말했다. “너의 용감함에 기대하고 있다. 부하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면 좋다. 진정한 용감함이 있다면 그 물거미를 이용해 강을 건너 너희들 땅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바보같은!” "내가 바보라는건가?”


메이저 게닌은 스피어피쉬의 지시를 받고 재촉받은듯 처형 카타나를 뽑았다. “……!” 병사는 분한 듯이 이를 갈고, 최종적으로, 따랐다. 이판사판에 걸 뿐이다. “우……우오옷-!”그는 뗏목에서 뛰어, 물거미를 신은 발로 착수! ……떨어지지 않는다! 고우랑가! 하지만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한다!


“호라호라! 서둘러!” 스피어피쉬는 손으로 박자를 쳤다. 병사는 필사적으로 발을 움직였다! 수면을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할 수 있다...! 의외로, 할 수 있는 것이다! “간바레!” “대장님, 제발!” 병사들은 울면서 성원을 보낸다! “우오옷-!”


……”이얏-!”스피어피쉬는 야리를 잡아, 던졌다.

“아밧-!” 야리는 무자비하게 대장격의 등을 관통! 나무아미타불! 물보라와 함께 가라앉는다! “……지금것이 튜토리얼이다” 스피어피쉬는 말했다. “남은 4명은 모두 동시에 개시다. 상관의 고귀한 죽음을 가슴에 새기고 필사적으로 하면 좋다. 나는 한 번에 한 방씩밖에 야리를 던질 수 없어. 찬스는 있다!”


“우……우오옷-!” 신병은 야바레카바레로 뗏목에서 뛰었다! 다른 세 명도 따라간다! 불쌍한 물거미 수상 레이스, 스무스하게 수상을 나아가는 자도, 고생하는 자도 있었다. 스피어피쉬는 천천히 10을 셌다. 헛기침 후 야리를 잡았다.


“이얏-!” “아밧-!” “이얏-!” “아밧-!” “이얏-!” “아밧-!” “이얏-!” “아밧-!”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역시 스피어피쉬=상!” 메이저 게닌이 손뼉을 치며 갈채했다. “적에게 온정을 베푸고, 카라테도 보이고 참된 센시이구만요!” “그렇게 생각하나? 응?” “아케치 수군에 스피어피쉬=상 있으니! 그 평판이 UCA에 울려퍼지는 일이겠죠! 아……하지만 이녀석들도 죽어버렸구나! 전해지지 않아! 햐앗-!”


“죽은 놈에게 입없으니! 핫하하하!” “햐-햣햣햣!” 이 무슨 잔혹! 하지만 이러한 포로 학대도 네더쿄의 이쿠사배틀 전선에서는 다반 인시던트다!



◆◆◆



천장은 구멍투성이로 얼룩모양을 형성하고 있었다. 질러 넣는* 빛은 비스듬한 띠가 되어, 먼지의 파티클을 하얗게 빛내고 있었다. 원래 아케이드 거리라도 있었던 것일까.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음산한 일부분*이며 비바람을 별로 막을 수 없는 지붕 아래 무수한 천막들이 늘어서 있었다. 잭은 긴장하면서 선도한다.
*差し込む, 쏟아져 들어오다를 뜻하는 射し込む의 오타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일대를 뜻하는 一郭를 일부분을 뜻하는 一角로 오타를 낸듯하다.


텐트 안에는 모두 거주자가 있었다. 어둠 속에서 그들은 꼼짝않고 내방객 세 명을 지그시 눈으로 쫓고 있다. “저……절대 부탁해” 잭은 마스라다에게 속삭였다. “습격당하면, 지켜줘야 해” “안심해주세요” 코토부키가 잭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이 텐트 중 어떤 건가요?”


“모……모르겠지만…” 잭은 침을 꿀꺽 삼켰다. “이 장소는 뵤키*가 유행하고 있다고, 야마자키의 모두가 믿고 있어. 그러니까, 아무도 접근하지 않고, 게닌의 녀석들도 오지 않아. 값나가는 물건도 없고. ……하지만, 사실은 달라” “누구의 정보지” “내 절친의……죽은 리컨너 말야”
*뵤키 토시노리 요로시상 에서 보듯 병을 말한다


(절친……?) (리컨너……?) (죽었다……?) 텐트에서 텐트로 웅성거림이 전해진다. 술렁술렁 거리는 말의 물결이 텐트군 깊숙이 퍼지다가 이번에는 돌아왔다. (죽었다……) (아베잇큐) (아이……) (전해지고 있다……) (괜찮겠지……) “괜찮다고” 가까운 텐트의 거주자가 기어나왔다.


“아이엣!” 놀란 잭의 손을 누더기를 걸친 그 남자는 미끈하게 잡았다. “도와……!” “오너라, 손님. 우물쭈물 하지 마…… 귀찮아” “따라갑시다!” 코토부키는 잭의 어깨를 밀었다. 주민들은 세 명을 데리고 텐트 사이를 걸어간다. 이윽고 땅 위의 맨홀 뚜껑을 가리켰다.


“XX-001, 이안이야” 주민은 말했다. “이상한 놈이다. 카모플라쥬를 위해 우리들에게 밥값을 주고 여기서 살게 하고 있다. 어차피 여기에 올 게닌 따위는 없지만, 의심받지 않도록, 빨리 들어가라” “아……” “너부터 들어가라, 잭=상” 마스라다는 아무렇게나 뚜껑을 열었다.


“나무삼……!” 잭은 사다리를 붙잡고 숨을 멈추고 내려간다. 마스라다와 코토부키가 그 뒤를 잇는다. 바닥은 그리 멀지 않았다. 이들이 바닥에 닿자 점등한 형광 본보리에 어둠이 걷혔다. 철문이 있었다.  [……들어오세요] 스피커에서 소리. “괘, 괜찮아?” 잭은 엉겁결에 되물었다.


[아베잇큐를 입은 잭커리. 음. 녀석한테 얘기는 들었어. 안타깝게 됐군] “이 두 사람은, 내가 고용한 놈들로, 저어, 게닌이 아니고……” [그 자들의 전투 목격 보고는 귀에 들어 있다. 아케치 수군과도 싸우고 있었군] “그런가!?” “어서 들어와” 문이 열렸다.


문을 통과하자 엔트로피가 단숨에 늘어났다. 천장에서는 무수한 케이블이 덩굴풀을 방불케 하여 늘어져, 통로의 옆에 가득 쌓여 있는 것은 UNIX 케이스나 플라스틱 인형, 랙, 네온 간판의 잔해라고 하는 물건들. 안쪽으로부터 음악이 들려온다. 그것은 구시대의 장엄한 8bit 전자음 BGM인 듯한 사운드였다.


“뭐야, 이거…… 아이엣!” 비고로비고로. 통로 옆의 UNIX 덱 정크가 단속적인 구동음과 빛을 발해, 잭은 뛰어올랐다. 막다른 곳에는 오부츠단 같은 철의 제단이 있었다. 아마 그것은 고성능의 UNIX 덱. 게이밍 체어가 회전해, 목적의 인물이 세 사람과 마주했다. ""어서오세요""


비고로비고로. 온 방이 속삭였다. 무수한 UNIX 덱을 발라 굳힌 것 같은 벽이었다. ""내가 XX-001이다"" 리컨너의 여자는 손을 벌리며 환영했다. 그녀가 쓴 투박한 헤드 마운트 기어에는 몇 개의 케이블이 연결되어 철의 UNIX 제단과 직결 상태에 있었다.


“아……아……굉장해! 이거 인터넷으로 프록시야?!” 잭은 넋을 잃고 둘러보았다. “IP로 무선LAN으로 와이파이 인거야?” ""그말대로. 이 대지에는 아직도 네트워크 인프라는 살아 있고, 나는 지금도 스스로를 접속하고 있어"" XX-001는 온화하게 인정했다. ""프록시의 힘으로지""


“대단해”소년은 말문이 막혔다. ""XX-002는 너희들을 걱정하고 있었다. 장래의 리컨너로서 잘 육성하고 있던 것 같아. 유별난 일이다"" “우리들에 대해서 그렇게 자세하다니!” ""제자와는 항상 IRC에서 주고받고 있으니까"" “그렇구나! IRC 통신이구나!” 마스라다와 코토부키는 얼굴을 마주 본다.


이윽고 잭은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마스라다들에게 방심할 수 없는 시선을 보낸다. “……어때.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지? 네더쿄에도 인터넷은 있고…… 그것을 비밀 액세스 하는 것이, 리컨너야” “굉장하네요!”라고, 코토부키.


""뭔가 바라는게 있지?"" XX-001이 물었다. “인터넷 액세스다” 마스라다가 말했다. 코토부키가 설명했다. “시그룬……우리의 인텔리전트 모터사이클의 AI드라이버를 갱신하고 싶습니다. 프로그램을 저의 뉴런에 다운로드해, 보관해 가지고 돌아가고 싶어서……” ""그런가"" XX-001이 수긍했다. ""공짜는 아니야""


“네오사이타마에 동료가 있습니다” 코토부키가 대답했다. “돈을 빌려 쓰기 위해서, IRC를 시켜 준다면……. 가능합니까?” ""10분만 허락하지. 10분 이내에 기업 통화를 준비한다면, 사용하게 해주겠다"” “……알겠습니다” XX-001은 코토부키에 LAN 케이블을 건네준다. ""너는 우키요라는 놈이구나. 처음 본다""

“우키요는 드문 존재인 것 같습니다” 코토부키는 고개를 끄덕였다. “기업 통화는 네더쿄에서 쓸 수 있나요?” ""물론. 암환전을 쓰면 된다. ……정말로, 준비할 수 있겠지?"" “틀림없이 괜찮습니다!” 코토부키는 보증하고, LAN 직결했다. 데이터 스트림의 바람을, 황금입방체의 빛을, 그녀는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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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101…… “그래, 그래 좀 더 앞으로 구부려줘! 서비스 정신이 중요해. …… 그래! 이이네! 좀더 대담하게! 잔뜩 칩을 추가할 테니까! 난 손이 크다고? 통큰 손님이 된다고? ……아?” 01001 “모시모시? 오이! 에러인가?” [모시모시] “오! 좋았……다른 놈인가?” 네오 사이타마의 어카운트는 코토부키의 출현에 당황했다.


[타키=상!] 코토부키는 전자적으로 손을 흔들었다. [저, 저예요] “아……?” 타키는 의아스러운 듯이 말했다. “누구냐 너?” “접니다” 코토부키는 어카운트를 분명히 표시했다. 타키는 신음했다 “너! 지금까지 어디서 무엇을! 지금 어디에!”


[싯카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지금은, 네더쿄의 야마자키에……옛날에는 프린스 죠지였습니다만] “네더쿄? 그 맛간 나라?” [인터넷이 없기 때문에 연락을 취할 수 없었습니다] “아-? 그렇게 되기 전에 그 취지를 전하지 않았던 것은 어째서야!” [……마음의 망설임……이라고 할까]


“닌자슬레이어=상은 어떻게 됐어? 뒈졌나” [같이있습니다] “새끼……살았있었나. 그 새끼. 그 녀석, 심하게 이상한 IP로 IRC를 나에게 연결시켜 왔었잖아. 왜 그걸 안 하고 있어” [못 하게 됐어요] “못하게 됐어?” [정말! 비상 상황이라 ASAP입니다! 앞으로 5분이라고요!]


“에 5분? 뭐야?” [송금하지 않으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어요! 기업통화라면 뭐든지 좋고……오무라따위라도] “너, 까불지 마! 사기치는 건 아니겠지!” [저희들, 신뢰관계가 있을 겁니다! 엄청난 적과 싸워왔잖아요! 앞으로 4분 남았습니다!] “빌어먹을!”


타키는 타이핑을 빠르게하여, 어떠한 서치를 개시했다. “나는 항상 캐쉬플로우를 만들어내는거야! 그런 현금 풀따위 안 만들어!” [예금이 없습니까] ""혹은 희귀 프로그램이라도 상관없는데"" XX-001의 어카운트가 참가해, 거들었다. ""이 참에 그런 거라도 좋다""


“네가 사기꾼새끼냐! 빌어먹을놈!” [타키=상은 입이 험하지만 악인은 아닙니다] 코토부키가 설명했다. [제한 시간이 실제 심해서 냉정한 회화를 하지 못하고……] ""뭐, 괜찮겠지"" 카운트 다운은 남은1분에 정지했다. ""뭔가 없는가, 타키=상이였던가. 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공짜로 해”


""안 돼. 자선사업이 아니야"" “……절대 감사해라, 오마에라” 타키는 코토부키를 가리켰다. “닌자슬레이어=상에게 잘 말해 둬” [물론입니다!] “빌어먹을……” 타키는 전자 선반으로부터 큐브 상태의 프로그램을 꺼내, XX-001에 내던졌다. 명칭은 「덥절정」.  구세기 헨타이 프로그램이다!

""헨타이인가. 과연"" XX-001은 담담하게 현재의 가치를 참조했다. ""부족하군"" "쩨쩨한 녀석! 약점잡아 그런거냐!” ""피차일반이다. 그들은 달리 통신수단이 없어"" “믿을 수 없어” 타키는 또 하나의 프로그램을 내던졌다. 「사이키델릭 전설 인어들 화원」…… 구세기 메가 데모*다! XX-001은 표정을 움직인다.
*컴퓨터 그래픽 음원등을 조합한 애니메이션이다. 1메가바이트 안에 얼마나 많은 연출을 넣을수있는지로 유래한 데몬스트레이션이다.


“그이상은 안 된다. 그 이상 한다면, 멋대로 객사하게 할 수 밖에 없어” ""좋다! 훌륭하다. 당신에게 경의를 표하지, 타키=상"" XX-001은 로그오프 해, 그들의 세션 룸에 빛이 쏟아져 들어왔다. 엇갈려서 새로운 어카운트가 출현했다. “……닌자슬레이어=상이구나” [그렇다]


“쳐죽여 버리고싶어” 타키는 초조함을 강하게 나타냈다. “나의 보물 중 하나를……. 네놈은 언제나 나의 형편을 생각하지 않아……!” [실제, 도움이 됐다] [도움이 됐습니다!] 마스라다의 옆에서 코토부키가 점핑 갓츠포즈의 이모트를 반복했다. 타키는 질려했다. “……그래서, 뭘 어쩐다고”


[우선, 시그룬의……바이크의 AI드라이버를……] 코토부키를 막아, 마스라다는 IP주소를 보였다. [여기에 연결한다] “뭐라고?” 타키는 얼굴을 찡그렸다. 코토부키는 의아했다. [그것은……필기아=상의 전언입니까] [곧 일주일 경과한다. 오토바이도 고쳐진다] [그렇……죠]


“뭐야 정말……” 타키는 탐색을 행했다. 뻗은 손이 마키모노 스크롤에 닿았다. “메시지 포럼이야? 게시일이 얼마 전이야” [아아 그거다] “알겠어, 여러 가지 설명 좀 해. 이 뒤에 말이야” 타키는 마키모노 스크롤을 열었다. “……북미 지역 지도다. 그래서? 이게? x표시가…… 붙어 있는데……” [그거다]


타키는 마스라다에 지도를 보여 주었다. 마스라다는 미간을 찌푸렸다. 북미에어리어, 경도는 거의 중앙. [매니토바의 라이딩 마운틴] 코토부키가 중얼거린다. 타키는 신음했다. “존나멀어” 마스라다는 “거기로 가게될거야”라고 대답했다. “하아? 무엇 때문에!?” [힘을 되찾는다. 그 뒤 네오사이타마로 돌아간다]



✦✦✦✦✦✦✦✦

네더쿄에선 다시금 닌자란것들이 얼마나 사악한지를 보려준다
짐짓 아량과 존중을 보여주는 척 하다 등뒤에 야리를 던지는 사악한 닌자
코토부키도 그렇고 잭은 은근 여자들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실제 슬레이트에서 타키의 단골가게 밖에서 가게 누님들한테 귀여움을 받다 가게에서 나오던 타키와 마주쳐 타키에게 무슨가게냐고 묻는 잭에게 대답을 못하던 타키의 모습도 있고
타키는 좋은 시간을 보내다 방해받기에 더해 아끼던 프로그램들까지 영문도 모르고 뜯기는....마스라다한테 욕해도 인정되는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다이하드 테일즈 번역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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