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다큐 패스로 신주쿠 - 카타세에노시마로 이동하기
가장 평범한 방법. 사실상 에노시마행 유일한 패스라고 봐도됨
시간은 1시간이 좀 넘어가고 로망스카 탄다고 극적인 단축효과는 없다'
배차간격이 좀 긴편이므로 쾌속/일반열차가 없으면 700엔 더 내고 로망스카 타는 것도 방법중 하나임...이러면 가격적인 메리트는 증발한다고 보면 됨
그래도 로망스카 좋으니까 한번쯤은 타봐라 전 타봄
신주쿠외에 다수의 오다큐역에서 출발가능하나 대부분 신주쿠 출발일테니 생략. 참고로 시모키타자와발은 1570엔임
이정도의 차이가 있다
봇찌보고왔으면 꼭 오 다 큐 해
단점: 배차간격이 은근김
신주쿠 지리에 공포증이 있으면 비추
2. JR타고 접근하기-후지사와, 오후나 방면
야마노테센 동쪽방향(도쿄, 아키바, 우에노등)에서 출발하면
JR타고 내려가는게 좋다
그러므로 기준은 우에노로 잡겠음
더 거리가 있는 우에노에서 접근함에도 신주쿠출발 오다큐와 시간이 비슷함
여기서 시작점을 세곳 잡을 수 있는데
2-1 오후나 쇼난모노레일
오후나에서 쇼난모노레일을 꽃아주면 가로질러서 조금더 빠르다
요금은 비싸다 300엔 추가임...
이거로 일일권 꽃기엔 좀 그렇고
이 노선자체가 산에 깡촌이라 볼건적음
2-2 후지사와에서 에노덴 탑승
이것도 정석적인 방법중 하나
후지사와역 하차후 에노덴으로 갈아탄다
혹은 여기서 에노시마선 카타세에노시마행 타도됨
이런풍경을 즐길수 있는 에노덴(일일권)개추ㅋㅋㅋ
일일권은 800엔으로 4번으로 이득이다
카마쿠라까지 갈거면 꼭 사보고
2-3 카마쿠라역에서 접근
우에노도쿄라인만 타는 후지사와/오후나행과는 좀 다르게
토츠카에서 쇼난신주쿠라인으로 갈아타야됨
그리고 에노덴타고 에노시마까지
이거는 카마쿠라 같이갈 사람이면 에노덴 일일권도 구입 추천함 주변에 시치리가하마나 유이가하마같이 볼곳 많다
JR편 장점: 좀더 빠르다
단점: 좀더 비싸다
에노시마역에서 좀 걸어야한다
2-4 나리타공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이용

소요시간은 노선 상황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1시간 50분 정도면 오후나에 도착합니다.
배차간격은 대충 1시간 남짓. 이거는 자신의 입국시간대 별로 검색해보자
나리타-도쿄가 보통 1시간정도라고 생각해보면 특급으로 오후나까지 1시간 50분이라는건 메리트 없진않다고 생각함
넥스가 느리다곤 해도 특급이라 이렇게 중장거리 노선이면 오히려 시간적으로 이득인 부분도 있음
게다가 외국인이면 편도 2500엔에 오후나까지 꽃아주는건 굉장히 이득임 나리타에서 걍 오후나 다른 방법으로 가려면 넥스를 이길만한건 거의 없다고 봐도 됨
'오후나'로 콕찝어 떨어지니까 2-1로 연계해서 에노시마로 떨어지거나 환승후 카마쿠라등으로 이동해서 자유롭게 시작하면 됨
장점: 특급이라 지정석이 있으니 편히 앉아서 가도 됨
단점: 입국일에 들어가기엔 시간이 촉박할수도 있음
기왕이면 에노시마나 그 근처에서 1박할 사람이면 굉장히 추천할만할듯
3. 렌트카
주차요금을 감당할수있으면 개추
에노시마는 시간당 400~500엔꼴인곳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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