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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5월 초 오사카 첫 혼여 후기(스압)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2 17:15:17
조회 11113 추천 17 댓글 2
														


해외여행을 처음으로 혼자 가게 되었는데, 갤에서 검색으로 많은 정보를 찾았고 다행히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했던 기억을 남겨둘 겸 그리고 혹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글을 작성해봅니다ㅎㅎ


요약) 일본어 못함. 2박 3일. 김해공항 - 간사이공항 - 신이마미야 1박 - 우메다 1박 - 난바 -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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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여행 비수기 시즌이고 오후 출발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공항에 있는 사람이 적어서 당황


혼자서는 처음 가는 여행이라 2시간 전에 공항으로 도착했는데, 공항 외부주차장 사장님 말로는 1시간 전에 와도 충분하다고...ㅋㅋㅋ


제주항공 모바일 탑승권을 사용했는데, 빠르게 수속이 진행돼서 면세점 구경하며 쉬다가 비행기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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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긴장을 했지만, 다른 분들을 따라가고 비짓재팬을 이용하니 쉽게 수속을 마칠 수 있었음.

- 비짓재팬웹 블로그 참고) https://blog.naver.com/dxsuckit69/223432122487


그리고 이번 여행에는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편하게 가자는 마음이기에 라피트로 이동

- 간사이 2터미널에서 라피트 타기 블로그 참고) https://blog.naver.com/jayfam0728/22342006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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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숙소가 신이마미야역 인근이라 하차하여 이코카 구입.


이번 여행은 관광지를 많이 돌아다니지 않을 예정이라 패스 구입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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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마미야역 근방이 노숙인들이 많아 위험한 동네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이틀 동안 그렇게 느낄만한 일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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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저녁에 도착하다보니 숙소는 저렴한 곳으로 잡았는데, 숙소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

- 호텔 라이잔 미나미관: https://maps.app.goo.gl/bv5R93N7e4m7Wb9N7


갤에서 찾은대로 구글 시크릿탭 - 아고다로 예약.(18,000원)


방 안에 화장실과 샤워실은 없지만 각 층에 공동화장실, 1층에 샤워실과 목욕탕이 있어 큰 불편함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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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을 풀고 츠텐카쿠 쪽으로 걸어가는 길의 식당도 문을 다 닫고 뭐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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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트릿 쪽은 관광객들이 많아 걸어다니기만 해도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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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이라는 쿠시카츠는 끌리지 않고 밥을 먹고 싶었기에 식당을을 찾다가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들어와서 검색해보니 라면 전문점;;


하지만 카레돈까스도 맛있고, 직원 분들도 친절했음.(한국어 메뉴판 X)

- Gomi Hatchin Ramen:  https://maps.app.goo.gl/PEZU8qVbegVHtze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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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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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유곽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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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봐둔 영어를 하는 바텐더가 디제잉을 하는 술집으로 도착.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갑자기 한글 자막이 나오는 나루토 애니메이션을 틀어줌ㅋㅋㅋ


바텐더는 랩을 하면서 디제잉을 하는데 올드스쿨 힙합을 주로 틀어줘서 아주 좋았음.


한국힙합은 어때요? 라고 물어보니 전혀 모른다고....ㅋㅋㅋㅋㅋ


다른 외국인 손님들과 떠들다가 한잔 더 하고 이동.


- 호그하우스: https://maps.app.goo.gl/94KwqCviiJYo3hnr7  (한국어 메뉴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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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돈키호테에서 지인들 선물 구입 후 숙소로 돌아와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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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체크아웃 후 짐은 숙소에 맡아주기 때문에 넣어두고 도부츠엔마에 1번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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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찾은 모닝 술 세트를 파는 술집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옆자리 아저씨가 본인에게도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며 말을 걸어주심ㅋㅋㅋㅋ


- 나리야: https://maps.app.goo.gl/aoy8sz8GYJw2QkzJ8  (한국어 메뉴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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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엔 모닝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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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을 내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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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손님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옆자리 아저씨가 드시던 레몬사와 추가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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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래도 가능하다고 해서 부르고, 점수가 잘 나왔다며 박수와 상품을 받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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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두번째 숙소가 있는 우메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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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를 보며 호텔을 찾아가는데, 지하도 인식을 못하는건지 내가 못 찾는건지 한참을 헤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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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 체크인 전에 짐을 맡겨두고 또 먹으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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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 배가 불러서 반만 먹고 남은 반은 포장하여 야식으로 먹음.


- 오코노미야키 유카리 소네 자키 본점: https://maps.app.goo.gl/8YoW7UM8TaHnkqVG6 (한국어 메뉴판 O)


하이볼 1잔 + 오코니미야끼 = 2,01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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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1인실과 2인실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서 조금 더 넓은 곳으로 예약


침대 2개 붙여서 뒹굴뒹굴 가능ㅋㅋ


- 호텔 몬트레이 르 프레르 오사카: https://maps.app.goo.gl/Dq6rfdqwv9kXpmw46

(1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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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래 편의점이 있다는 리뷰를 봐서 여기구나 했는데, 드러그 스토어였다는걸 저녁에야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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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엔 장어, 장어계란말이 세트. (맥주 미포함)


장어 한 입 베어물고 감탄함. 계란말이는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될 듯


현지인들은 단품을 주로 먹고, 포장과 배달을 해서 많이 먹는다고 함.


- 우나토토 우메다점: https://maps.app.goo.gl/qWeLzGpGMWzuxF8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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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래가 아니라 뒤에 있는 편의점에서 야식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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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목욕탕은 언제나 옳다.


사람이 많이 없는 시간대를 확인하고 가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피로가 풀리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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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인데, 스모에 대한 내용.


길지 않고 볼만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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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시킬 겸 나가서 제3빌딩 구경.


생맥주를 꽤 저렴하게 팔고 있었고(190엔이었나), 유튜브에서 본대로 직장인들이 정말 많았다.


배가 불러 더 먹지는 못하고 돌아와서 2일차 마무리.


- 오사카역 앞 제3빌딩: https://maps.app.goo.gl/ufMf2YKzfbGaGZP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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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아침.


오타니와 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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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인으로 보이는데, 괄호 안에 나이를 적어주는게 신기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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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장어덮밥 식당 손님에게 추천 받은 1인 야키니쿠 식당


밥 양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일본사람들은 적게 먹겠지 싶어 라지로 했다가 고봉밥을 받음. 중간이 적당할 듯.


고기는 정말 맛있다! (1,600엔)


- Hitori Karubi 1965 Kappayokocho: https://maps.app.goo.gl/XssDisAzFibYP3k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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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비행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이곳저곳 돌아다녀보기로 했는데, 명품 매장인지 사람들 줄이 엄청 길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제 많이 보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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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필수 코스라길래 사진 찍으러 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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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몇 장 더 찍고 이제 다시 공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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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트 역에 진입하니 한국어만 들려서 일본 여행이 빨리 끝난 기분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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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고, 이렇게 이번 여행 끝!





5월 2주차 수~금으로 다녀왔는데, 날씨가 덥지 않고 제 기준에서는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굉장히 좋았습니다.


여행 유튜브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일본사람들과 대화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계획한 여행인데 충분히 목적을 달성하고 왔네요ㅎㅎ


처음엔 혼자 어떻게 다녀오지 걱정도 많이 했는데, 파파고만 있으면 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더라구요ㅋㅋ


이번 여행을 계기로 앞으로는 자주 다녀올지도 모르겠네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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