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1PCl5D-IpU
사실상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가마쿠라와 에노시마를 날씨가 제일 좋은 4일차에 가기로 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였지만 날씨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이였음.
패스 구입 후 오다큐선을 타고 후지사와역으로

후지사와역 도착~

후지사와역 슈크림 가게에서 먹은 딸기초코슈



에노덴 전부터 정말 타보고 싶었어서 하루종일 타도 질리지 않았음

가마쿠라코코마에역에 도착
시치리가하마 해변 보이자마자 옆에 일본인 스게- 연발할 정도로 멋진 경치였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 곳
에노덴 들어오는 건 볼 때마다 장관임


이번 여행에서 제일 오고 싶었던 시치리가하마 해변
여긴 관광객들 별로 안 오는 곳이여서 사진 찍기 좋았다. 바람은 뒤지게 불었지만 날씨 자체는 좋았음



구름 한 점 없는 미친 날씨라 후지산을 이렇게 선명하게 볼 수 있어서 진짜 행운이였음


그리고 시치리가하마역

시치리가하마의 감동을 접어두고 가마쿠라역으로

고마치도리 입성


타베로그에서 점 찍어 둔 우동집이 휴무여서 먹은 가라아게
맛있었다

츠루가오카하치만구 도착
사진 찍기 참 좋은 곳이였음





버스 타고 도착한 호코쿠지
현지인들 말고는 관광객은 거의 없어서 조용히 구경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여기 대나무 숲 정말 좋았음


그 다음은 하세역의 고토쿠인


하세데라



에노시마역 가는 에노덴 안에서 다시 지나치게 된 시치리가하마의 노을
사람들 단체로 카메라 꺼낼 정도로 절경이였음

해가 지고서야 도착한 에노시마
바람이 진짜 미친 듯이 불어서 파도가 다리 위로 올라올 정도였음


에노시마 신사 도착
바람 뚫고 오느라 이미 지쳐버려서 에스카를 탐





사무엘코킹 정원의 일루미네이션




마지막으로 들른 카타세에노시마역
확실히 밤에 봐야 이쁜 곳인 것 같음

역 옆에 있는 쿠아아이나 버거에서 먹은 저녁
4년 전에 오다이바 갔을 때도 가본 곳이였는데 반가웠음

4일차는 이렇게 끝...
4박 5일 여행 중에 이 날이 제일 만족스런 날이였던 것 같음
다음에 도쿄 오면 꼭 다시 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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