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아재임.이걸 뭐 후기랄건 없지만,

로킷으로 시작해서 프로헬스 그리고 라이브맥스(이건 가짜) 마지막으로 프로헬스로 대략 3년정도 먹은 후기임!!

종비, nmn 작은 스푼으로 반숟갈에서 약간? 많이는 안먹음.

그리고, tmg!! 자꾸 우울하고 기분 다운되길래 알아보니 tmg 필수라해서 tmg 1000미리 한알 요렇게 2-3일먹고 1일 쉬는 텀으로 복용중.
23년 초에 검사했던것과 얼마전 검사했던 것 비교해서 설명함.
1. 소변에 거품이 사라짐.

단백뇨가 있었다. 소변검사에는 심하진 않았지만, 거품이 잔뜩 끼인 소변은 엄청 짜증났음.

얼마전 검사결과 단백뇨 사라짐.

(중간에 라이브맥스 짱퉁 먹을때 다시 재발했었음.)
2. 간수치 떨어짐.

감마지티피가 엄청 높았음. 일년간 술 조금 줄인 것인지 몰라도 160이었던 수치가 60으로 10개월만에 제대로 떨어짐.
3. 당뇨수치가 살짝 낮아지긴 한듯!! 근데 간간히 혈당스파이크가 오는걸로 봐선 아직도 걱정은 되나 일단 수치상 안정적임.
4. 결혼하고 일년사이에 몸무게가 5킬로 정도 찜.(현재 172/75)

그럼에도 여러가지 수치들은 안정적이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음.
5. 자도자도 피곤했는데, 6-7시간만 자고나면 그냥 깸. 그리고 낮잠 3-40분 하면 또 괜찮아짐. 건강한 수면습관이 옴.
6. 고혈압약을 4년째 먹고 있는데, 약 먹어도 135전후 였던 것이 지금은 120 딱 맞음. 혈압이 안정화 된듯. 한알 먹는거 임의로 반알로 줄임. 혈압이 낮으니까 몸이 늘어지는듯ㅋ.
아쉬운건, 살이찌면서 혈중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당히 높아서 고지혈증 초기단계 판정을 받음. 사실 이건 70킬로 시절에도 높았었음. 운동과 다이어트가 매우매우 절실함.

전혀 아주 전혀 운동을 안하고 있음.
Nmn은 현재 체내에서 아주 안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여겨지고, 지난 한해동안 술을 줄여서인 것도 같은 요인으로 봄

몇년 더 먹어볼 계획임.

마지막 하나 더!!!
머리에 솜털이 자라올라옴. 원래 탈모는 없으나 경계가 깨끗한 편이었음. 근데 지금은 그 경계에 솜털이 소복하게 자라남.
쏘팔메토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모발도 건강해지는 듯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