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11분 후)

- 3명이 말레이시아로 이적하게 되었는데요 하짱에게는 인도네시아가 좋아서 엄청 좋았다고 계속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 아이가 "해외는 어땠나요" 하길래 저렇게 답했더니 "사실은 말레이시아로 가게됐어요" 라고 말해줬습니다

- 그래서 찾아보니까 엄청 좋은 곳인 것 같더라고요 이런 열심히 하겠다는 결의도 있겠지만 불안도 있겠지만 말레이시아에서의 1기생으로써 활동하는 건 대단하고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 어디 나라를 가더라도 언어는 정말 어렵죠 저는 일본어도 어려우니까요

- 요 며칠간 목하고 코가 장난이 아니네요 울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상태가 별로입니다

- 19기생이 들어오고 콘서트 정말 좋았죠? 이런저런 소식으로 엄청 달아오르는 하루였습니다 19기들 벌써 사진 찍었어요

- 아마 19기생들 휴대폰에 저와의 투샷이 있을거에요 붙임성들이 좋더라고요 "정말 예뻐요~" 드레스를 입으니 "저 울것 같아요" 하고 다들 말을 해줬습니다

- 이렇게 19기들이 다들 와서 말을 걸어줬는데 제가 이런 행동을 하기까지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어는 선배님들에게 말을 거의 못했었으니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그렇고 사토미나도 이번으로 졸업을 하니 마지막 콘서트가 되겠네요

- 교텐도 언제 말레이시아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akb 콘서트는 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 다들 서로서로의 길로 가는군요

- 솔로라이브도 이번주인가 다음주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콘서트 리허설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준비시간이 매우 짧게 될 것 같아요(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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