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단점부터 적음.

1. 고점이 갱신된 기존 조합은 없음.

각청 + 슈브르즈 < 각청 + 풀 격화

라이덴 + 슈브르즈 < 라사카베

사이노 + 슈브르즈 < 사이노 + 풀 격화

호두 + 슈브르즈 < 호두 + 물 증발

요이미야 + 슈브르즈 < 요푸카베

리니 + 슈브르즈 < 불 단일

라사카베 vs 라사슈베의 경우 딜은 비슷하지만 내성감소 유지시간이 청록보다 짧고 카즈하 유틸리티가 빠짐.

요이미야 과부하 vs 요이미야 증발 vs 요이미야 불 단일 셋을 비교했을 때는

증발 (푸리나) >> 증발 (야란) > 과부하 > 깡불 정도의 성능이 나왔음.

2. 조합적인 제약

불 온필드 + 번개 오프필드 원소부착

번개 온필드 + 불 오프필드 원소부착

과부하를 발생시켜야 내성감소가 일어나다보니 위 조합에서 벗어날 수가 없음.

번개 오프필드: 리사 북두 피슬 라이덴 미코 시노부

불 오프필드: 향릉 요이미야 토마 데히야

불 오프필드 캐릭터가 적다보니 조합에 제약이 있음.

3. 저열한 원소반응

과부하로 몹이 날라간다, 이런건 문제되지 않지만 과부하 데미지 자체가 스팩이 오를 수록 저열함.

게스트/호스트도 한쪽으로 고정을 하기 위해선 특수한 셋업이 필요함.

오즈, 요미이야, 몬스터. 세 요소의 위치에 따라서 과부하 트리거의 게스트 비중이 크게 달라짐.

과부하로 딜을 충당한다 x

슈브르즈의 깡버프를 받기 위해 과부하를 쓴다 o

조합들이 이런 형태가 되어버림.

슈브르즈의 장점도 적어봄.

1. 확산이 어려운 몬스터 상대로 원활하게 내성감소 가능함.

슈브르즈의 가장 큰 장점임.

환인간 / 뇌음 상대로 확산하게 위해서는 특정 돌파/캐릭터가 강제됨.

1. 진 + 베넷 (몸 확산)

2. 6돌 카즈하 + 베넷 (검 확산)

3. 설탕 + 향릉 (누룽지 확산)

4. 파루잔 + 향릉 (누룽지 확산)

확산하기 어려운 몬스터 상대로는 슈브르즈가 몬스터 상성을 타지 않고 내성감소를 해줄 수 있으면서

버프량도 발군인 고성능 서포터임.

2. 웨이브 대처

청록의 유일한 단점아닌 단점이 내성감소를 갱신하려면 바람 캐릭터가 온필드에 나와서 확산을 해줘야함.

몬스터 웨이브가 지워질 때마다 해줘야 하는데 일부 스왑이 제한적인 캐릭터가 있음.

라이덴/사이노/요이미야는 몬스터 웨이브가 바뀔 때마다 확산을 해주기 어려운데 슈브르즈는 과부하 데미지 발생시 감소라서

슈브르즈가 등장하지 않고선도 내성감소가 가능함.

3. 굉장히 빠른 버프시동

https://youtu.be/ZMZkK8KA5y0?si=aFK_4tzvCp1r7Gan

C0 Chevreuse = Off-field Viridescent Venerer For Pyro Electro

only one Chevreuse copy after 50 pulls lol 2x 20% sprint card Chev A1 can decrease the pyro/electro res of enemies affected by overloaded reactions triggere...

youtu.be

슈브르즈의 과부하 내성감소는 닐루처럼 E 사용 이후 버프를 획득하는 방식이 아님.

파티에 참가해있기만 해도 과부하는 내성감소를 하다보니 등장하지 않아도 되는 토템 역할도 수행이 가능하고

카즈하 Q 보다는 슈브르즈의 E 홀드가 빠르기 때문에 사이클 시동 시간이 슈브르즈가 더 빠르게 가능함.

내 종합평가

1. 기존 파티 고점 갱신은 해주지 못했음.

2. 특정 몬스터 상대로는 A급 서포터임.

3. 슈브르즈와 호환하기 좋은 불/번개 딜러의 사양에 따라 전용서포터급 가능성은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