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패치로 인해 새로운 메인 퀘스트로 합류하게 된 사야의 기도 퀘스트에 대해 가이드하겠음

예전에는 그냥 스쳐지니가는 시터스 관련 서브 퀘 정도 였는데, 금성 교차점 퀘스트 조건으로 바뀌게 되면서 필수로 클리어하도록 바뀜

우선 사야의 기도 퀘스트를 시작하려면 지구 시터스의 콘주에게 개인적인 부탁 이라는 탭으로 시작할 수 있다.

말은 뒤지게 많은 콘주의 대화를 듣고 나면 사야를 찾으라고 함

친절하게 맵에 핑을 찍어주니 찾는건 어렵지 않음

역시나 찾아서 대화 진행

스토리를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거나,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1,2번 선택지를 골라도 되지만

일단 어차피 결국 승낙을 해야 퀘스트가 진행되니 빠르게 승낙

승낙 후에는 시터스 외부인 아이돌론 평원에 나오게 된다.

나와서 조금 기다리면 목표를 찍어준다.

목표가 생각보다 좀 많이 먼데, M을 꾹 누르면 맵을 펼칠 수 있음

맵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곳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함

도착해서는 대충 적 섬멸 미션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그리니어를 대충 잡아주면 된다.

레벨은 그리 높지 않아서 할만함

그리니어를 다 잡으면 드릴을 부셔주면 된다.

말 그대로 드릴을 무기로 줘패주면 부셔짐

드릴을 부시면 뒤에 동굴이 나옴

마저 들어가면 보관고를 찾을 수 있다.

이후 그대로 나와서 탈출까지

여튼 이 보관함에 대해 주저리주저리를 들어주고 나면 첫 번째 임무는 클리어

다시 오비터로 돌아오면 코덱스 스캐너를 장착하라고 하면서 스캐너 몇 개를 보내줌

스캐너는 무기고 - 소모품에서 장착할 수 있다.

대충 첫 번째 칸에 두고 출발 ㄱㄱ

다음 미션은 바로 아이돌론 평원에서 시작한다.

역시나 M 꾹으로 맵 열고 가까운 곳으로 텔포

도착하면 유리 조각 3개를 스캔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첫 번째 유리 조각은 Q키로 소모품 탭을 열 수 있다는 간단한 안내 메세지와 함께 기다리고 있으니 찾기 어렵진 않음

두 번째 유리 조각은 이렇게 생긴 오브젝트를 상호작용하면 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하나

마지막 유리 조각은 박스 위에 있음

유리 조각을 다 찾으면 적을 조지라는 미션이 나옴

대충 역시 적을 잡아주면 된다.

이후 탈출

스토리는 스킵

볼 사람은 스토리하면서 보면 된다. 나는 가이드가 목적이고, 원래 스토리 잘 안봐서 다 스킵

다음 미션은 평원이 아닌 평범한 지구 노드에서 시작

일단 뭔진 모르겠는데 목표 지점까지 가준다

녹스라는 특수 헤비몹이 등장함

몸에는 딜이 정말 안박히고, 슬로우와 독 데미지를 주는 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매우 좆같은 적임

약점은 대가리에 있는 유리통을 깨주면 된다.

여튼 녹스 대가리를 와장창해주면 마저 유리 조각을 찾으러 간다.

타일 셋은 첩보 미션과 동일하기 때문에 아무튼 들어가주면 됨.

어차피 경보 울려도 뭐 없음

안에는 유리 조각이 기다리고 있다.

Q키로 소모품 꺼내서 스캔 완료 해주면

탈출 조져주면 된다.

마지막 미션으로 추정되는 마지막 조각 찾기

진행은 아이돌론 평원에서 시작한다.

역시나 M 꾹 텔포

평원 이동 수단을 갖추기 전까지는 이렇게 움직이는게 젤 나음

대충 마지막 조각 찾으러 ㄱㄱ

가면 존나 쌘 어깨 형님이 깽판치고 있다.

어차피 잡지도 못하고, 마침 그리니어만 일점사 중이시니 무시하고 도망가면 된다.

대충 피해서 동굴로 들어가 돌을 치워주면

마지막 유리 조각을 찾을 수 있다.

이후 알빠노식 탈출

이후 눈물나는 우정에 감탄 한 번 조져주면

퀘스트는 끝이 난다

보상은 워프레임 가라의 설계도

부품은 아이돌론 평원의 의뢰에서 획득 가능

이러면 금성 교차점의 미션을 전부 완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