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한의약 정책관]한약 표준화와 과학화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추진

복지부-3차 한의약 육성계획의 주테마가 한의약의 과학화와 표준화

2018-01-11 06:14:54 

이태근 복지부 신임 한의약정책관 

그동안 양약분야에서 인프라를 갖추는 동안 '(이 쪽은) 왜 가만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10~20년 전에 시작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앞으로는 정부 선도 한의약 육성으로 기존 제약을 넘어설 수 있다.  안전성과 유효성을 담보할 근거확보 연구가 시작되고 앞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경우 국민 접근성과 관련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도 이 표준화 과정은 기본이고 필수다." 

http://www.dailypharm.com/News/235525

작년 초부터 올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대변인으로 선발된 기존 한의약정책관을 이어 신임 이태근 한의약정책관이 한의약의 연구개발로 정부 3차 한의약 육성계획의 주테마인 '한의약 과학화와 표준화 작업'에 대해 대대적인 정부지원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2017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복지부 및 한의약 전문가 그리고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정부와 착수에 들어간 표준화는 향후 기존의 제약산업과 융합 혹은 이를 넘어서는 표준화작업으로 국민들에게 건강한 한약 그리고 건강보험을 통한 안전한 약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지부와 정부의 3차 한의약 육성계획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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