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rfect Apawcalypse의 한국 팬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달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본 작품 전체 시리즈의 공식 한글화 및 현지화를 담당하게 된 delmik이라고 합니다.

금일 Purrfect Apawcalypse의 첫 번째 작품인 Love at Furst Bite의 한국어 버전이 완성되어

번역본을 Denny 씨에게 전달 드림과 동시에 커뮤니티에 해당 소식을 알리는 걸 허락받아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작의 타이틀 명과 부제의 공식 한글 명칭은 '왕벽한 멸멍의 날: 사랑에 빠진 멍냥이들'로 배포됩니다.

조금 변명 같기는 합니다만, 원어의 음률과 말장난을 그대로 유지하며 한글로 작명하는 것이 적잖이 어려웠던 탓에

Denny 씨에게 직접 의견을 여쭈어가며 한글 유저들에게 적합한 타이틀 명과 부제를 따로 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로고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것도 제가 직접 만든 건데, 다행히 이 역시 Denny 씨로부터 공식적으로 사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번역될 작품들의 로고와 한제 역시 이를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곧 Denny 씨의 소셜 미디어에도 같은 소식이 올라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게시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번역자로서 공지성 게시글에 많은 이야기를 담기 힘든 까닭에, 간단한 QnA를 열어보고자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을 댓글을 통해 물어봐 주시면 사적인 내용이나 본작과 무관한 질문이 아닌 이상 가능한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왕멍날의 한글화를 기다려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한글 로고의 원본을 첨부하며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