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시작한 매핑을 완쥬로 시작

거진 일주일만에 알현도 먹었다 진짜 존나 안뜨네

오늘은 스타트가 정말 좋은걸 보니 플라스크도 먹을수 있을지도??

알현은 지금 당장도 살수 있었지만 보류한 뒤에 우선 리롤을 한번 더 보기로 했다. 어짜피 보류 한번 해놧으면 무조건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급하게 안하고 리롤은 다 쳐보는걸 추천함

아무튼 오늘의 목표는 이 성채 두개를 턴 뒤에 레벨업도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영토를 돌면서 우선 레벨업을 하고, 중재자를 잡을것임

플라스크도 되도록이면 오늘 안에 먹고싶은 마음

경로석 948%인데 위기조각이 두개 떨어졌다

뭐임??

어쩐지 운이 좋더라니..

아무리 그래도 3개는 나와야 입장권의 균형이 맞는거아닌가???

아무래도 돌의 성채를 하나 더 찾아야할것 같다..

아무튼 이어지는 매핑에서 알현과 일지 하나를 먹었다

이건 바로 들어가볼 예정

아쉽게도 일지에서는 보스가 안나왔고

연무왕도 그냥 포인트먹은거로 만족

아틀라스 올 포인트가 얼마 안남긴 했는데, 의식은 솔직히 극한의 운빨이라서 별로 건들고 싶지는 않다..

레벨업도 얼마 안남앗는데 돌의성채를 뚫다 사고가 나버렸다

좆같은 바알공장,,

바알공장에 경로석을 넣을때 꼭 투사체 2개 추가 발사가 적혀있는지 확인해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이번에도 위기조각이 두개밖에 안나왔다.

사실 아틀라스 뻥튀기 제대로 안되서 경로석 확률 720%일때부터 미리 알고있긴 했는데 실제로 2개뜨니까 좀 기분이 그런건 어쩔수없다

겨우겨우 성채 2개 찾았는데 하나를 더 찾으러 가야 입장권을 다 돌수있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지금 당장 성채를 하나 더 찾아서 끝을 봐도 되지만 그러기 전에 우선

성채를 찾으면서 이 쌓인 경로석과 파편들을 싹다 긁어모으면 영토석 4개정도는 나올것 같기 떄문에, 이것부터 돌고 생각해보려고 한다

만약에 플라스크가 뜨면 바로 중재자를 잡으러 가고, 플라스크가 안뜨면 성채를 하나 더 찾으러 가볼 생각임

영토석 다 털었는데 살짝 애매하게 남았음

그래도 일단 3개 있는거부터 돌고 나오는 감정들 영토석에 바르고 마무리하면 4개는 무조건 나올테니 일단 들어가기로 했다

자 드가자~~ 플라스크를 벌어오는 영웅호걸들의 시간이다

1트는 강제로 청산당해버렸다

씨이발.....영토돌기개좆같다..난이도+1밖에안되는데..

자 나가자~

자 나가자~

자 나가자~

한번은 아틀라스 초기화 안한거 까먹고 +4로 돌앗는데도 여전히 플라스크는 안떳다

슬슬 호와생각도 나고 좆같은게 단단히 물린것같다

좆같아서 영토석 하나 더 만들어왔다.

자 드가자~

드디어 영토에서 해방됐다

지금까지 몇번 트라이했는지 세보려다가 빨간약 먹을까봐 무서워서 안세봤는데 플라스크 먹은김에 세보니까 17트를 박아서 먹었더라

호와처럼 20트안한걸 다행으로 여기기로 했다

아무튼 플라스크도 나왔으니 우선 경험치 5%부터 채우고 중재자를 잡으러 갈 예정

그렇게 추가적으로 매핑을 진행하다 3저항 신발도 하나 먹고

96레벨도 달성

이제 귀찮은 밑작업도 다 끝났으니 드디어 중재자를 잡고 모리오르를 파밍하러 갈 시간이다

난이도는 +3단계에서 모리오르를 가장 잘 준다길래 이곳에서 파밍할 예정

드디어 개 꼴받는 마나소모에서도 해방이 됐다

중재자년 피 사르르녹는거 실화냐? 종+원소기원은 신이다..

아쉬운점이라고 한다면 화염플랫이 없어서 종에 점화를 걸 수 없다는 부분이 상당히 아쉽다

+3단에서 모리오르의 드랍확률이 50%로 추정된다던데, 그래서인지 꽤 잘떨어졌음

아 그리고 이건 일종의 꿀팁인데

위기조각을 넣고 들어갈때 해당 위치에서 넣고 들어간다면 엘리베이터 컷씬을 스킵할 수 있다

중재자를 많이 돌아야할때 사용하면 편함

아무튼 이제 모리오르를 까볼 시간

모능모저는 안떴다

하지만 아직 재련찬스가 남아있음

재련마저 조져버렸다..

어째 이번 연재는 기발함 말고는 쉽게쉽게 가는 법이 없는듯..

그래도 아직 다행인건 주변에 성채가 좀 많기 때문에 트라이 기회는 더 남아있다

15일차 현재까지의 기록

Path of Building upload - poe2.ninja

15일차 현재까지의 빌드

오늘은 살짝 짧은데 내일 분량이 좀 많을듯 너른 양해 부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