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들 대부분은 얼리액세스 키를 주는 300 포인트 가 포함된 얼리액세스 키 패키지를 샀을텐데,

300포인트가 부족하냐? 이거는 좀 자기만족에 대한 내용이기도함

일반적으로 화폐 탭, 에센스 탭, 정도는 구매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게아니고 바로 거래가능한 탭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곤하는데 나는 저 두가지탭정도는 사는게 좋다고 봄

어떤사람은 300포인트로 살수있는 창고로 극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방면
더많은 포인트를 투자해서 널널하게 창고를 확보하고 쓰는 사람들도 있음

두가지중에 뭐가 더 좋냐를 굳이 따지자면 따질 수는 있음 하지만 무조건 맞는 말은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함

전자는 시간이 날 때 마다 창고를 정리해야 커런시 확보에 도움이 됨
따라서 어느순간 창고를 정리하는 시간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짐
자신이 템의 가치를 잘 보고 이게 좋다 저게 좋다를 볼 눈이 있다면 전자를 해도 크게 문제가 안되기도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창고를 정리해서 판매하는 아이템들을 바꿔주어야함 (안팔린 아이템은 상점에 던지고 새로운 아이템을 채워넣는 것)

하지만 뉴비들은 다름
뉴비들도 아이템 보는 눈이 좋을 수도 있지만 아마 극히 드문일이 될거임

그래서 일단 창고에 다 박아놓고 판매하는 전략을 펼치는게 커런시 확보에 가장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좀 넉넉하게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만약에 부담이 된다?
그렇다면 전자를 택하고 시간을 조금더 쓰면서 안팔리는 아이템을 상점에 던져버리고 자기 생각에 아 이건 비쌀거같다
하는 아이템들을 창고에 계속 넣어가면서 판매하려는 전략을 두는게 좋아보임

그러다가 게임이 재밌고 창고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생각이 든다면 창고를 더사고 후자의 방식을 택하면 되는거임
--> 이게 핵심

poe2에선 어떻게 바뀔 지 모르겠지만

나는 후자의 전략을 선택할 예정이고

~price 1 chaos 창고 2개 / ~price 3 chaos 창고 1개 / ~price 5 chaos 창고 1개 / ~price 10 chaos 창고 1개
이런식으로 여러개 창고에 템의 가치를 대략적으로 추측해서 넣어보고 안팔리면 낮은 가격의 판매가능한 창고로 옮길것 같음

반박시 니말이 맞음

진짜 질문은 댓글주면 보고있으면 답변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