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트렝스 훈련의 기본 싸이클이
간략하게 볼륨 쌓기-> 실현 -> 디로딩 이렇게 됨
근데 스트렝스 초보자 프로그램 대부분이 5회반복 3~5세트로
초보자들 중량으론 볼륨이 턱없이 모자람
고볼륨을 치려면 일단 기초체력이 중요한데 우리나라 대부분 초보들은 기초근력 수준미달임
그래서 가장 많이 막히고 몇달 혹은 일년넘게 중량 안오른다고하는 구간이 350~400구간임 체중에 따라 400초반때까지
운동 선진국 미국에서 똑똑한 형님들이 만든거 무시하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서양과 우리나라는 다름
서양은 기본적으로 학교에 웨이트장도 있고 웨이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클럽활동으로 한두가지 운동정도는 꾸준히 했기에 스트렝스 훈련 시작할만한 gpp가 대부분 쌓여있음
근데 우리나라는? 웨이트는 커녕 공놀이조차 꾸준히 안해본 사람이 대부분임. 스쿼트나 데드는 잘 느는데 벤치는 잘 안늘어요 이런 사람들 있을거임. 이런 사람들은 어릴때 팔굽,풀업 같은건 잘 안했어도 축구 농구나 조깅 같은건 꾸준히 했던 경우가 많음
친절맨 형님이 ㅈㄴ강한것도 루틴, 스킬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태릉 출신 엘리트의 미친듯한 기초체력이 받쳐주기 때문임.
레딧에도 보면 요새 처음에 ppl로 시작했다는 경우도 많음
결론은 자신이 운동시작한지 얼마 안됐거나 위에서 말한 문제에 빠져있다면 스트렝스 루틴은 내려놓고 먼저 근지구력 위주로 훈련해서 스트렝스 훈련을 위한 기초체력을 쌓자임.
아 그리고 초보자 루틴에서 벤치나 프레스 주당 2.5kg 증량은 너무 빡셈. 1.25나 가능하면 더 가볍게 하는게 안막히고 오래하는팁임
그럼 다들 다치지말고 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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