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같이 이례적인 스태미나1/2 캠페인이 아닌, 평소 노멀 공통 캠페인의 경우 보통 고지역이나 당장 사용할 캐릭터의 랭크업 장비를 캐는게 가장 좋다는 점을 미리 말하고 시작하겠음

또한 이 기준이 절대적인 것은 아님. 여러번 맨땅이나 리세계정으로 환생하면서 체감상 장비가 부족해 자주 돌았던 지역들을 현재 메타에 맞게 간추렸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경험치와 장비파밍 효율 양쪽을 챙기고 싶거나, 극초반 다음지역 진입레벨 제한으로 진행이 막막해진 뉴비에게 선택지를 주기 위함임. 뉴비가 입문할때 경험치 1.5배 캠페인의 스토리 이벤트가 닫혀있는 기간일수도 있고, 수코로 등의 사이드 스토리를 바로 추천하기에는 현재 사이드 스토리 오토 기능이 조금 불편한 점이 있음(사이드 스토리에서는 서포트를 편성한채 오토 밀기가 불가능함)

예를 들어 26레벨에 5-13까지 밀다가 막혔을 경우, 32레벨까지 아래 표에 나와있는 맵들에 스태미나를 적당히 빼며 경험치를 올리면됨. 혹은 만렙 친구서포트로 지역만 쭉 밀다가 나중에 던전이나 아레나 등의 컨텐츠에서 본인의 캐릭터도 육성해야할때 필요한 아이템을 표에서 찾아 파밍하면됨. 일부 표에 없는 아이템은 내 기준에 크게 중요하진 않아서 생략한거니, 스킵 목록에 있는 아무곳이나 돌거나 따로 질문글을 작성해 해결하기 바람

아래 맵들을 선정한 참고 사이트(퀘스트헬퍼, r위키, 게임위드 등)와 구체적인 설명을 시작하면 뉴비는 물론 어지간한 고인물도 한숨 나오기 딱 좋기 때문에 생략하겠음. 아마 다른 고인물들이 볼때 '이 맵은 왜 추천하지 않았지?', '여기 별론데 왜 추천했지?' 등의 생각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생각과 경험의 차이도 있고 캐릭풀이나 주요 컨텐츠의 차이일수도 있기 때문에 이 추천목록이 답답하다면 별도로 글을 작성해 다른 선택지를 제시해주기 바람

26지역부터는 현재 캠페인에 스태미나 1/2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생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