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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동진제약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효과 ♥ 가장 싼

(101.101) 2021.10.07 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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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쯤 되었나?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동진제약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효과 ♥ 가장 싼곳♥ 남자친구가 급 졸렸나봅니다 말도 좀 어눌해지고 머리도 안돌아간다고 그러더라구요 계속 말도 안하길래 자는줄 알았어요 저도 피곤하고 통화도 마무리를 하든 뭐든 해야하니 나는 지금 화가 많이 나있고 말꼬리잡네 어쩌네 내탓만 자꾸 해놓고 이젠 혼자 졸리다고 그러니까 뭘 어떻게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안그래도 지금 통화를 녹음하고 있답니다 제가 이 말을 듣고 너무 황당해서 뭐라고? 녹음을하고있다고? 그랬더니 내일 자기가 자고 일어나서 맑은 정신으로 녹음한거 듣고 뭐가 문젠지 다시 얘기해보자네요 제가 너무 기가막혀서 동의없이 왜 녹음을 하냐고 불쾌하니까 지우라고 하고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좀 소름끼친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동진제약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효과 ♥ 가장 싼곳♥다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당시에는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녹음하는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잖아요 물론 나쁜의도가 아닌건 알아요 하지만 이걸 따로 녹음해서 혼자 듣고 다음날 연장선으로 이야기하는게 과연 관계에 도움이 되는건지 저는 판단이 안되네요 남자친구가 여기서 폭팔을 좀 하면서 이것도 뭐가문제냐고 불순한의도로 녹음한것도 아닌데 왜 변태취급하냐고 화내길래 그런뜻으로 소름끼친다고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동진제약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효과 ♥ 가장 싼곳♥한거 아니라고 오해하지 말라고했고 본인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우기길래 그럼 이 내용을 판에 올릴테니 다른사람의 의견을 들어보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결혼해도 괜찮을지 정말 이시기만 넘기면 예전처럼 평화가 찾아올지 사실 위의 얘기말고도 충돌할문제는 많죠 실제로 그렇고 근데 이런식이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본인은 자꾸 회사일도 힘든데 저까지 왜그러냐고 합니다 이 친구는 결혼할준비가 안된것 같아요.. 저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거든요 회사생활 힘들죠 거기에 식구가 생기는건ㄷㅔ 소꿉놀이도 아니고 그럼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동진제약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효과 ♥ 가장 싼곳♥ 쉬울꺼라 생각한건지 저런말 한심하기도 하고 …눈물이 납니다 참…. 많은 이야기를 적었는데 별거없어요 크게 두가지네요 결혼준비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도움이라기엔 너무 서운함을 많이 준 행동들 그리고 사소한 말다툼을 녹음한것 제가 이상한건가요 결혼앞두고 예민해져서 그런건지 너무 답답해요… 조언 부탁드려요 ——————————————- 조언 감사합니다 뭐 제가 노답이다 질린다 이런말씀들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생각해볼께요 남자친구는 퇴사하기로 했어요 본인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저나 본인 인생도 다 불행하게 만드는거 같대요 저는 아직은 돈보다 행복이 중요하기에 퇴사 하라고했고 당분간 외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동진제약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효과 ♥ 가장 싼곳♥벌이 입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어려웠던게 한가지 결정할때도 여러 이해관계가 맞물린경우가 있어서 예상치못한 고민을 할때가 많았어요 시국도 시국이라 더더욱 힘들었던거 같아요 다이어트도 안하는데 섭식장애도 와서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어지는 글을 해놓긴했지만 요약하자면 제 친엄마는 친부의 폭력을 못이겨 저를 낳자마자 집을 나갔고, 저는 친아빠에게 성폭력. 가정폭력 등을 당하며 컸었다는 내용이었어요. 대학생 시절 우울증에 무너져내릴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따뜻한 말한마디가 듣고싶어 글을 썼었는데 어느새 6년이 지났네요. 중간중간 취직도 했고, 좋은 사람도 만났다는 글을 썼었어요. 그사람은 여전히 저를 지탱해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동진제약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효과 ♥ 가장 싼곳♥주고있지만 일은 그만뒀어요. 사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많이 힘들었는데 심리치료를 받다보니 제가 사회부적응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래저래 힘들어하다가 5년을 채우고 일을 그만뒀고... 심각성을 느끼고 심리치료를 시작했어요. 저는 사실 제가 성폭력을 당한것치고는 잘 살아가고있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상담을 받아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상담선생님은 제가 방어기제로써 제가 당한 일을 타자화시키고 있다고 하셨어요. 마치 제 스스로한테 일어난 일이 아닌거처럼... 제 3자가 보듯이 , 남일 보듯이 현실도피를 하고 있던거죠. 그치만 마음은 멍들어가니 점점 무너져가는거고... 결국 중간에 제가 울면서 선생님한테 그랬어요. 못하겠다고.(친부에게 성폭행 당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동진제약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효과 ♥ 가장 싼곳♥한걸) 어떻게 받아들일수가 있냐고, 그걸 어떻게 감당할수가 있어요? 하고 엉엉 울었어요. 그때서야 그게 제 본심이었다는걸 알았네요....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도 힘들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친부를 고소했습니다. 그때 증거가 없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사실 저는 고소란걸 할 생각이 정말 없었어요. 하질못했던거죠. 제 스스로 상처에서 계속 도망치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상담을 받으면서 상담선생님이 그 친부한테 편지를 쓴다고 생각하고 하고싶은말을 글로 적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정말 끔찍했어요. 이부분에서도 일이 많았지만 줄이고 결론만 말하자면 글을 쓰는대신 직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동진제약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효과 ♥ 가장 싼곳♥접 문자를 보냈어요.( 보내기 까지도 많은 상담이, 많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점점 제 상처를 받아들이면서 화가나서 보냈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억울해서요... 그런데 그냥 미안하다 한 줄이 답으로 왔네요 ㅎㅎ 그때의 감정은 지금도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 그냥....그 뒤로 너무 억울하고 화가났어요. 제가 고통받아야한다는게. 그래서 고소했어요. 제 상처를 바라보고 나니 벌을 줘야겠더라구요. 똑바로 말해야겠더라구요. 내 친부가 날 강간하고 성추행했다고. 제 문자에 친부가 사과한 문자, 상담기록 등등 긁어모을수 있는거 다 모아다가 고소했어요. 사실 자신은 없었어요. 직접적인 증거가 없었으니까요. 그런데요, 정말 웃긴게요. 전 평생을 제 기억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동진제약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효과 ♥ 가장 싼곳♥을 스스로 지워버리고 싶었거든요. 머리를 막 때린적도 있고... 근데 진술서를 쓰니까 정말 어제 일어났던일처럼 그대로 생생하더라구요. 평생을 잊으려고 피터지게 노력하고 떠올리지 않으려고 했던 그 일들이.... 하나도 잊혀지지않고 다 기억나더라구요. 그래서 기억나는대로 다 쓰고 진술도 했어요. 그 뒤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요약하자면 친부는 스스로 무덤을 팠어요. 그래서 구속되고 재판진행중입니다. 상담선생님이 그러더라구요. 제가 제 스스로 방어기제로 그 일을 부정하고 살지 않았다면 아마 진작 미쳐버렸거나 어긋났을거라고. 정말 그랬을것 같아요. 더 어렸던 저는 정말 감당할 수 없었을거에요.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그런데 저를 가장 힘들게한건요. 이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한데.... 친척들이 연락이 오더라구요. 선처하라구요. 그 친부 죽으면 어쩌냐. 불쌍하지 않냐 ....하면서요. 어느하나 절 걱정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저한테 악으로 갚지 말래요. 저는 그냥 피해자라 경찰에 신고한건데.... 제가 악에 받쳐서 복수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그 친부는 불쌍한 사람이고.............. 왜 아무도 저는 불쌍해 호관원 프리미엄 가격 동진제약 호관원 가격 호관원 효능 효과 ♥ 가장 싼곳♥하지 않을까요? 왜 아무도 제 입장은 생각해주지않을까요? 웃긴건 그 친척들은... 자기 자식들이 충격받을까봐 이 일을 말 안한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와, 진짜 부럽더라고요. 그런 사람도 가족이랍시고 걱정해주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자기자식 충격받을까 숨겨야되는 소식이 내 소식인데.... 나는 저렇게 날 걱정해주는 가족이 아무도 없네 하구요 그나마 남자친구가 없었으면 아마 저도 진작에 잘못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요, 끝까지 갈거에요. 선처? 웃기지도 않아요. 제가 왜 그런걸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안괜찮은데. 글이 길었지만 그래서 이글을 쓴 이유는... 한번만 더 제 가족이 되어주셨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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