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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브라질] 역시 노예제가 옳다 - 完

ヒヒ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1 12:08:16
조회 839 추천 3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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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폭풍처럼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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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통치를 천명했던 부르봉 왕조의 세 번째 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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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한 식민제국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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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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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인식적 진보에 수반하는

제도적 변화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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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같은 세상에서

폭풍의 눈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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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들의 땅, 약속의 땅

인간다운 인간이 섬김을 받는 땅으로

브라질은 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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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공산화 이후,

노동조합이 폭도로 돌변하여 공산 혁명을 일으킨다든가

노예들이 봉기하여 비문명인의 야만적인 이빨을 드러낸다든가 하는

기업가와, 얼마 안 남은 대지주들이 우려하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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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육군에 치명적인 인력 손실을 남기고도

거대한 공산주의 국가의 탄생을 막지 못했던 군부의 책임은,

언론과 정치권의 발 빠른 공조로

현장을 지휘했던 책임자들이 아닌, 비대한 노동조합과 기타 소외된 자들에게 돌아갔다




뉴스) "노동조합, 반공 십자군 참전 용사 추모식에 참석 거부"

뉴스) "반공 십자군 당시 군수공장에서 대대적인 사보타주 정황 드러나"

뉴스) "귀족 노조 '브라질 노동자 연맹'이 검수한 총기들에서 불량 속출"

뉴스) "참전용사의 증언, "해방을 약속 받고 참전한 흑인 노예들, 앞이 아닌 뒤를 쐈다.""

뉴스) "육군의 대규모 해외 파병을 틈타 노예들의 반란 계획 있었다."

뉴스) "독일계 브라질인들의 노조 가입율이 여타 다른 브라질인들보다 높아......"







"너 때문에 우리 아들이 죽었다! 너희 빨갱이들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우리 아들은 전쟁터에서 죽었다고!!"

"내 아들 살려내......! 내 아들 살려내란 말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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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건 제 책임이 아니라...... 그...... 그게......"

미노리 / (유족들에게 멱살 잡힌 노조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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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권력자들이 우려하던 일은 없었다


늘 그렇듯이

권력을 달라고 떼를 쓰는 계집들

들어주는 이도 없는 시시콜콜한 기타 정치 운동들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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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혁명에 대한 혁명으로

브라질적 가치와 백인의 신성한 의무와 권리를 지키고자 일어난

파시스트, 브라질 통합주의 행동당의 출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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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사랑하십니까?"

"역시 바로 대답 못하시는군요!"

"왜 공산당은 우리 통합주의 행동당처럼 '네!'라는 간단한 대답을 못하고 주저하는 겁니까!!"

유우카 / (총선을 앞두고 정당간 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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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주의의 최전선을 자처한 브라질 통합주의 행동당을 필두로

기성 정당들 모두 공산당을 비난하며 적극적인 견제에 뛰어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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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총선에서 공산당은 과반을 잃어버리고

자유시민당, 통합주의 행동당, 자유무역당의 '반공 연정'에게 패배하였다


이로써 공산주의자들이 국가를 전복할거라는 공포는 잠시 누그러든듯 하다


공산당에 대한 합당한 비판은 물론 원색적인 비난, 음모론, 기타 진위조차 확인되지 않은 저속하고 음란한 소식들을 진실처럼 써내는 언론들과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대중들, 공산당원 개인을 향한 증오 범죄와 집단 린치가 증가하는 가운데

공산당의 당세는 점점 하향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피해자들도 있는데, 노예들이었다

공산당은 일부 진보주의 언론들에 의해 옹호론, 지지적인 비판과, 근거 없는 낭설에 대한 반박 기사가 쓰여지며 진실을 바로잡으려 노력하는 이들이 있었지만

노예들은 철저히 잊혀져 어느 때보다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누구 하나 그 이야기를 써주는 이가 없었다







"으따, 도망을 치려고 했어잉? 너도 빨갱이들이랑 한 패였냐?"

"나가 너를 이뻐해줬는디 은혜를 원수로 갚으면 섭섭하지 않겄어?"

"......이렇게 하면 앞으로 농장 일은 못하겄네? 허허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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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다시는 안 그럴테니 제발!!! 제발 그것만은!!!!!!!!!"

(손목 잘리기 직전인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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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935년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피와 증오, 일상과 평온이 뒤섞인 가운데에서, 여름 밤의 성가는 무심하게 울려 퍼졌다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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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12월의 세계 지도

뭔가 지저분하다




(딸깍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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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좀 깔끔하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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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지상 목표였던 인구 문제


4.64M으로 시작했던 인구는 100년 동안 10배로 늘어 46.5M

전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구를 자랑하는 대국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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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중에 20%가 노예

이 정도로 대규모 노예제를 운영하고 있는 국가는 미연합국과 함께 브라질이 유이하다


게임 시작 기준에선 인구의 절반 가량이 노예였지만

이민자들이 희석되면서 그 비율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노예 무역으로 노동력을 수급하겠다는 초기 연재 목표와 비교할 때

1935년에 10.1M이나 되는 인구가 노예라는 건 객관적으로 엄청난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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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필요 이상으로 증가해서 실업률을 걱정해야 할 정도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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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역들은 공장은 커녕 기반 시설조차 안 돌아갈만큼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기도 하다

대부분 노예의 비율이 매우 높은 주들이며, 급진파로 인한 갈등도 높은 곳이다


사실 실업 63.4K 찍혀 있는 거 보면 알겠지만, 노동력이 있는데도 고용이 안 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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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인구 통계를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데

실업자 대부분이 차별 팝인 흑인이기 때문이다


노예 제도는 육체 노동의 가치를 '비문명인이나 하는 천박한 일'로 격하시켰으며

그와 모순되게 흑인을 생리적으로 거부하는 고용주들, 그 천박한 일을 백인에게 시키고 싶어하는 부조리로 인해

노동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 시장은 얼어붙어 있던 것이었다


"우리 공장, 개와 흑인 출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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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구 통계를 내보면 흑인팝의 실업률이 월등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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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들이 가난한 것은 게으른 본인 탓."

???: "자경 농장의 노예들이 자유 흑인들보다 잘살아. 역시 노예제는 온정주의. 계급 사회가 옳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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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브라질의 법률

계층 수준에 따라 차등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편적인 투표권을 보장하는 선거법

부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누진세

경작하는 사람에게 소유권이 생기는 토지 제도

범국민적인 의료 서비스

제정 중인 표현 보장

근로자 보호법, 초등 교육 의무화, 임금 보조금 등등


세계 어느 나라보다 선진적인 법률을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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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 그건 풍습이고 문화이며 관행이지 법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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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들조차 다른 제국주의 열강들의 식민지에서 착취 당하는 흑인들보다 잘살고 있고

급진파도 그다지 높지 않아

노예 해방도 바라지 않고 안주인님이 투표권을 얻길 바라고 있지


노예들도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역시 노예제가 옳?은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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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 농장 위주로 노예 경제를 굴리다보니

브라질의 지상 목표 중 하나인 커피의 강 일지는 달성 못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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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부가가치 첨단 제조업과 문화 예술을 선도하는 산업 문명 국가가 되었으니

농업 국가 원탑 따위 보다 훨씬 초과 달성한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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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반, 강대국과 중견국 사이에서 찌질대던 과거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열강의 자리를 굳건히 한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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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히우 지 자네이루의 마천루와 야경은

오늘도 수많은 자유 시민들, 미래의 자본가들, 충성스런 노예들을 비추며

대서양의 등대처럼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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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예제가 옳다 - 完




왜 아직도 영향권 출시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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