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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답은 '초즌 원'이다-14

MRG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15 19: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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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카스타야가 동쪽으로 크게 밀려나면서 발라국은 그들 내부의 험지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원주민들을 토벌할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조선의 지원을 받아 그들의 내부 깊숙한 곳에 숨어서 발라국의 통치 활동을 방해하고 지역을 약탈하는 무리를 격멸하고자 하였다.


과거 뉴 카스타야와의 국경이 가까웠을 때는 그를 위한 인력의 확보도 어려웠고, 아무래도 군사를 움직임에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어서 포위망이 촘촘하기 힘들었으나, 그 모든 것은 이제 옛날이야기에 지나지 않았다.


발라국의 군대는 지역을 봉쇄하고 원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연결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하였으며, 제아무리 그들이 폭력과 공포를 이용해 위협하고, 어쩌면 그들의 신앙과 고토를 짓밟은 조선인들의 필연적인 파멸을 예언한다고 해도 계속해서 보이는 것이 보이는 것이 조선인이 일방적으로 원주민들을 후려패고 동조자들을 최대한 공개적으로 처벌하는 모습이었으니, 대세가 서서히 기우는 것이 아무리 어리석은 이들이라고 해도 훤히 알 수 있을 정도라서, 그들은 서서히 고립이 강화되어 갔고, 정말로 출입이 어려운 험지 따위에 몰리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 고립된 원주민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였고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마찬가지로 원주민들에게서 찾을 수 있었다.


발라국과 뉴 카스타야는 사이가 나빴지만 인신공양과 식인의 제물로 바쳐질 원주민들에게는 양쪽 모두 바다를 건너온 구원자였고, 조선과 카스타야 양 측의 훌륭한 조력자였다. 조선에 의해 테노치티틀란이 함락되었을 때 조선의 통제를 벗어나 한때의 주인들에게 잔혹한 보복을 가한 전적이 있을 정도로 그들에게 적대적이었고 말이다.


적당한 보상과 함께 목줄을 풀어놓으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그들을 쳐 죽일 의용군이 바로 옆에 있는 것이다. 사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고, 발라국은 기꺼이 그렇게 했다.


무고한 자는 없으니, 죄인의 피가 강을 이르고 벌판을 적신 끝에 발라국은 멕시코에서 인신공양과 식인을 공공연히 떠드는 모든 공동체를 해체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음지에는 여전히 관성으로 그러한 악습을 따르는 이들이 있겠지만, 위에서는 탄압, 아래에서는 감시가 만연한 지금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오래 살아남지는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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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국이 맥시코를 뒤흔들 무렵 캐나다의 조선 개척지도 바다 건너에 있는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 자치적인 정치 공동체를 꾸릴 만큼의 체급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위로는 농사도 짓기 어려운 춥고 황량한 땅이 가득하니 이민자들이나 조선의 지원은 발라국이나 가주에 집중될 수밖에 없었으므로 단풍국이 조선으로부터 독립을 따 냈다고 한들 얼마나 번성 할 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당장 알레스카로의 확장이 도마에 오르자 모두가 그 뭣도 없는 곳으로 가는 대신 동쪽으로 나아가자고 하는 마당에 말이다.


알레스카로 뻗어나가야 할 단풍국이 이렇게 나오자 알레스카는 완전히 방치되어 빈 땅이 되어버리고 말았고, 카스타야는 이 틈을 찌르고 들어와 알레스카를 차지하기 위해 개척자들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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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국이 멕시코에서의 원주민들의 반발을 일소하고, 비교적 우선순위가 낮았던 캐나다에서도 국가를 형성할 만큼의 확장을 이룩하는 등 조선에게 있어선 좋은 일들만 가득했던 시기였지만, 행운만이 있을 수는 없는 법.


예상치 못했던 불행이 너무나 가까운 곳에서 벌어졌다.


정확히는 완전히 굳혀놓았다고 생각했던 야마토에서 예상 회의 급변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오닌의 난 이후 이리저리 치이다가 결국 북해도까지 밀려난 다음에 언젠가 시집보냈던 여식을 명분으로 삼아서 머리를 갈아치워버리고 굴욕적이지만 그렇게 얻은 지원으로 다시 본토에 돌아왔다 싶었는데 아시카가 요시테루가 암살당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아시카가의 모든 정통성과 안정성이 붕괴되는 와중에 계승자도 세우지 못해 혼란과 하극상이 이어졌지만, 조선은 외양에 집중하고 있었던 터라 터져나가는 아시카가의 잔해를 주워 먹을 처지가 아니었고, 그렇다고 해서 한때 반 조선의 깃발을 내걸었던 다이묘들에게 그 세력이 양도되는 사태가 일어나도록 내버려 둘 수도 없었다. 결국 자연스럽게 가장 가까우면서도 조선에 목줄이 매여 있는 오다에서 아시카가를 완전히 집어삼키는 것으로 직면한 파탄은 해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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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것으로 조선이 세워놓은 대전략이 완전히 어그러졌다는 것이지.


교토를 기점으로 동쪽을 완전히 통일한 오다는 한반도-만주를 핵심지역으로 삼는 조선에 대해 명백하게 항명-반역을 할 수 있는 세력을 형성하게 되었고, 조선이 복종을, 오다가 일본에서의 주권을 묻는 가운데 오우치가 캐스팅보드를 쥐게 되었다.


당연히 무난히 일본을 집어삼키고 초원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던 조선의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진 것만 같은 끔찍한 소식이었고 말이다.


진짜로 오다가 칼을 꺼내 들면 조선은 설령 이기더라도 오다의 시체를 끌어안고 저 태평양 깊숙한 곳으로 끌려들어갈 것이라는 사실은 자명했고, 조선은 외부에 영향력을 투사할 모든 계획을 집어치우고 어떻게든 일본을 집어삼키는데 모든 여력을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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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조금 이르지만 조선은 당장 오우치에게 조선 연방 제국에의 합류를 제안했고, 조선과 오다의 갈등 속에 꽃놀이패를 쥐게 된 그들은 조선의 제안 자체는 싫은 기색을 내어 눈치를 주면서 받아들여 최대한의 이득을 챙기기로 했다.


연방 제국에의 합류라면 조선이 초원을 집어삼킨 것과 비슷하게 갈 것이 분명했고, 오우치가 초원의 유목민보다 사정이 훨씬 좋았으므로 전국 회의에서도 그만큼의 지분을 요구할 수 있을 것이었으므로 합병은 그들의 기득권에 큰 상처를 내지 못할 것이었다.


거기에 오다의 딴지가 걸리는 와중에 통합에 속도를 낼 수도 없을 테니 이 상황이 상당히 길게 유지될 것이 뻔했으므로 그들은 그저 상황을 보면서 최대한 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그만인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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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를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외부 세계의 부와 분업을 이용한 생산력의 촉진은 도시의 부를 증가시켰고, 그렇게 형성된 도시의 부유한 이미지는 주변 시골로부터 사람들을 유혹하여 끌어들이며 그들을 노동력으로 삼아 더욱 더 발전해나갔다.


문제는 가끔씩 이 순환이 틀어질 만큼 이주민이 많았을 때 벌어졌는데, 솔빈과 부여를 비롯한 몇 개 도시에서는 너무나 많은 이주민의 유입으로 집이 부족하고 위생이 악화되어 전염병이 돌 지경이라는 보고가 조정에 올라올 정도였다.


이런 이주민들이 집중될 만한 도시들이란 어떤 방식으로든 전국 회의의 의원들과도 이해관계로 얽혀있을 확률이 높았으므로 전국 회의에서는 그것이 적자를 넘어 빚을 내서 시행해야 할 정도가 아닌 한 도시의 편의를 봐 주는 방향으로 의사를 결정했고, 이것은 도시의 발전은 물론 전국 회의에서의 몇몇 집단들의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등의 효과를 가져왔다.


어쨌든 도시가 발전하면 그곳의 시민들이 후원하는 의원이 뿌리는 돈의 규모도 늘어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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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와 엎치락뒤치락 거리면서 외부에 대한 세력 투사를 최소한을 줄이고 기껏해야 내부의 문제나 해결하는 수준에서 그치는 동안 유럽에서는 기어코 구교와 신교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조선은 기껏해야 초원의 유목민들이나 미주대륙에서의 첩보활동 따위를 통해 제한적으로 정보를 받아 볼 수밖에 없었지만, 이 전쟁에서 구교도인 프랑스가 오스트리아에 대항해 신교도 진영으로 참여했고 유럽의 오랜 악몽인 오스만 역시 이 기회에 교황의 영향력을 하락시키고 가톨릭의 권위를 추락시키고자 신교의 진영을 후원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것 정도는 들을 수 있었다.


이것으로 폴란드-리투아니아 등의 기존 구교도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사소한 지방 반란으로 끝날 줄 알았던 종교전쟁이 유럽 전체를 불태우는 대전으로 확전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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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당파였던 이영이 노환으로 사망하면서 전국 회의에서는 다시 한 번 그들의 의사를 대표할 자를 선출했고, 이번에도 왕당파인 이전이 선출되어 국왕의 의사를 대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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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새로운 의장을 뽑는 동안 유럽에서는 독일의 땅에서 무수한 피가 뿌려진 끝에 어느 누구도 승기를 쥐지 못하고 제후는 자신의 신앙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는 미적지근한 결론과 함께 제후는 그들의 땅에서의 주권, 외교권, 조약 체결권이 있다는 확증을 받으면서 신성로마제국의 통합도는 바닥을 치게 되었다.

그리고 조선은 유럽에서의 혼란이 시작되고 끝을 볼 때 까지 오다에 붙들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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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주도권을 확인하고 통합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의 방향성을 튼 정도일까. 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반드시 해야만 했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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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것이 조선의 강역에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았는데, 전에 언급했다시피 식민지 국가들은 어느 정도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력이 있었으니까.

발라국은 조선이 오다에 발목 잡혀서 주저앉고 유럽에서는 종교 전쟁이 한참 벌어진 틈을 타서 뉴 카스타야에 대해 다시 한 번 전쟁을 선언했고, 힘의 균형이 한 쪽으로 쏠려 있는 상황에서 본국의 지원 없이 맞붙어야 했던 뉴 카스타야는 또다시 패배해 그들의 땅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으며, 조선은 딱히 한 것은 없었지만 전쟁의 결과 강역이 미시시피강 유역까지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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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다가 일본의 주권을 묻고 있다고 해도 일단은 조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고, 반조선 다이묘들은 조선은 물론 조선과 갈등을 빚고 있는 오다와도 척을 지고 있었다.

이들이 반쯤 죽은 시체들이기는 하나, 이들이 살아있으므로 인해서 다른 세력들. 예를 들면 중원이라던가가 끼어들어 야마토의 통일을 방해할 가능성이 차고 넘쳤으므로 이들을 정리하고 야마토를 통일하는 대업은 오다가 어당리를 외치고 있는 중에도 멈추지 않고 지속되었다.

그리하여 1587년. 야마토는 동쪽의 오다와 서쪽의 오우치로 완전히 양분되었으며, 조선이 오우치를 합병하기 위해 갖은 수를 쓰고, 오다는 일본을 통일하여 판세를 뒤엎기 위해 추파를 던지는 중에 오우치만 양측의 선물을 받아 챙기고는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었다.

다만 오우치가 든 천칭에서는 아무래도 조선과 함께 가는 것이 가져올 부귀영화가 더욱 가치가 있었던 모양인지 최근 들어서 친조선 적인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한 덕분에 이 갈등은 해소되는데 긴 시간이 걸리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조선의 승리로 끝나게 될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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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이라트에 대항하는 오랜 공투 끝에 부랴티아가 조선에 보호를 요청해왔다. 부랴티아는 대명이 보호를 보장하고 있었던 국가였으므로 갑작스러운 보호국 요청에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특히 조선이라고 북방에 뭔가 특별한 관심을 기울인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국경의 조선유목민들이 몽골 초원의 유목민들을 막아내고 역으로 약탈을 벌이러 갈 때 같이 가서 부락을 불태우고 재물을 나눈 것이 전부였으니까.


그나마 가장 합당한 의심은 만력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서 대명을 철저히 조지고 있으니 대명의 줄이 썩은 동앗줄이라고 판단하고는 자신의 가치가 더 이상 떨어지기 전에 최대한 비싼 값에 자국을 팔아먹으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 정도.


다만 어쨌든 이것은 조선으로서도 나쁘지 않은 제안이었기에 부랴티아를 보호국으로 삼아 북방 초원으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로 했고, 이제 조선이 통제하지 못하는 유목민이란 북원의 후예를 자처하는 오이라트의 잡것들 정도 밖에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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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짭죽은 조화된 종교에 주 박으면 좀 있다가 자동 개종 되서 문변 편했음.


러시아(아직아님)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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