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위인(THE Ten Worthies).

모티브
아홉 위인(The Nine Worthies)
이교도: 헥토르(트로이의 왕자), 알렉산드로스 3세(엘레니즘 제국의 군주),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로마의 독재관)
3명의 유태인: 여호수아(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다윗(이스라엘의 왕), 유다 마카베오(이스라엘의 왕)
3명의 크리스찬: 아서(아서왕, 브리튼의 왕), 샤를마뉴(카를 대제, 프랑크족의 왕), 고드프루아 드 부용(예루살렘 왕국의 군주)

중세 시절에서 미덕으로 여기는 기사도 정신의 이상을 이룬 것으로 존경받았던 역사와 전설상의 영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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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스 드라가시스 팔레올로고스
전성기가 아닌 가장 비참한 몰락기에 로마 제국을 구원하고 제건한 회생제. 1452.8.22 승하한 이후로 1552년 회생제의 승하 100주년을 기념하여 로마의 교황청 율리오 3세(Iulius III(재위기간: 1550.02.07.~1555.03.23)가 그 분의 공적과 업적을 기념하여 [아홉 위인] 만큼이나 엄청난 업적과 기사도 정신을 보여주고 역사적으로 커다란 행정을 남긴 회생제를 성인이자 마지막 열번째 위인으로 지정합니다.

회생제가 유일무이하게 기독교 성인이자 열번째 위인인 황제입니다.

*. 카롤루스 대제는 그가 뭍인 성당은 프리드리히 2세에 의해 재정비되었으며 카롤루스 대제는 성인으로 시성되었지만 대립교황이 시성한 것이라서 이후 무효.

1. 이교도(이슬람)을 상대로 여러번 싸우면서 유럽을 지켜줌.
2. 수학: 그래프표 발명, 아라비아 숫자 도입.

3. 근대 유럽의 기반을 만듬.

4. 동서로 갈라진 교회통합.

5. 로마 시대에 목욕 문화를 부활. 그리고 흑사병을 퍼트린 진짜 악마들의 정체가 생쥐들로 밝힘. 흑사병으로부터 유럽인들을 구함.

6. 나폴리 전쟁에서 교황청을 지켜줌.

7. 팔레올로고스 왕조의 저주를 푼 위인.

마지막 업적. 유럽 전역을 위협한 오스만 멸망.

최초의 기사 헥토르 못지않은 금욕적인 모습과 장군, 왕자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영어: 쥴리어스 시저) 만큼의 높은 지혜로 나라를 다스렸으며, 알렉산드로스 3세, 유다 마카베오, 아서 왕, 카를마뉴(카를) 대제 만큼이나 용맹한 기사도 정신을 보여줬으며 헥토르와 아서 왕, 두 분과는 달리 회생제는 나라를 지켰으며 동시에 나라를 번영시키고 근대 유럽의 기반과 토대를 마련했으며 회생제 사후 모든 유럽 국가들의 왕과 황제들에게 모범이 되어줍니다.

여호수아, 다윗처럼 백성들을 이끌었으며 나라를 지켰고, 구했으며 동시 새로운 경제체계와 정책으로 근대 유럽의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중세시대 유태인들에게도 존경을 받은 분입니다. 반유대주의가 득세하던 중세시대 사람들은 유태인에 대한 악감정이 좋지 않았으며 아홉 위인 중 하나인 고드프루아 드 부용은 1096년 여름, 십자군 원정에 나서면서 유태인을 박멸하겠다고 맹세. 이에 신성로마제국 황제인 하인리히 4세가 자신의 영지 안에서 사전 허가 없이 적대적 조치가 취해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하고 나서야 고드프루아는 그 맹세를 철회. 유태인들 사이에서 고드프루아에 대한 혐오감은 너무나 깊었는데, 한 유태인은 그의 뼈를 갈아서 먼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회생제께서는 그런 중세시대 사람들 중 드물게(휘귀함을 넘어) 유태인에 대한 적대감이 없었으며 오히려 이들의 상업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이들을 보호해주었고, 상업능력을 발전시키도록 도와주었으며 유태인들을 [유럽의 3대 상인]으로 발전시켜 줍니다.

로마 제국은 당연히 찬동을 했으며 여러 유럽 군주들도 회생제를 기념하여 성인(성자)이자 열번째 위인으로 승천하게 됩니다.

그 분을 중세시대 말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최후의 기사, 마지막 성(聖)기사, 성공한 헥토르&아서 왕, 헥토르&아서 왕의 환생, 유럽의 등불이라고 칭송해 줍니다.

위의 사진에서 오른쪽 맨 마지막 자리를 차지합니다. 조각상에서 유일하게 왼손잡이로 검을 왼손으로 잡고 있으며 열 위인들 중 유일무이하게 왼손잡이입니다. 조각상 검집에는 요안니스라는 이름이 세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회생제의 형인 요안니스 8세를 뜻합니다. 당시 시대 중 유일하게 회생제의 초상화와 흉상, 등신대가 남은 인물로 생전의 갑옷(플레이트 아머)을 입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생전을 모습을 축소시킨듯한 모습입니다.
특히 조각상은 검을 검집에 완전히 넣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검을 넣은 검집은 정면에 노여져 있으며 손잡이 끝부분을 양손으로 감싸고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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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페이트 시리즈를 통해서 아홉 위인을 쳤는데, 주인공 드라가시스의 활약상을 보고 창작물이지만 회생제의 노력이 아홉 위인에 들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제가 한번 창작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글 실력이 없어서 허접하지만 나름써 보았습니다.

나중에 단테의 신곡 지옥, 연옥, 천국 편을 기반으로 한 창작 뼈대를 만들고, Fate시리즈의 서번트를 기준으로 이슬람들이 회생제를 두려워하여 [마왕 드라가시스(버서커, 세이버, 캐스터, 랜서)]를 당연히 유럽인들이 영웅, 용사로서 창작한 [용사 드라가시스(세이버, 라이더, 랜서, 아처)]도 회생제를 기반으로 [룰러]와 신령으로 승천한 [그랜드 룰러]도 만들 계획입니다. 신령의 힌트: 그랜드 랜서 로물루스 퀴리누스.

유럽의 3대 상인은 유대인, 네델란드인, 스코트랜드인을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