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제가 너무 재밌다...나 이런 무대 과제 너무 좋아ㅋㅋㅋㅋ난 개인적으로 라트리스 파트 제일 놀람 시작하자마자 목소리간지 장난없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랩소울오져..

발렌티나는 뭔가 립싱크 프리 퍼포먼스보다 이렇게 안무윤곽이 대체로 잡혀있을때 훨씬 훨씬 잘하는듯 동작 진짜 잘살리더라 라트리스 파트때 가슴흔들다가 콕 찍는 안무 표정도 계속 다르게 하고 아무튼 전체적으로 눈에 되게 띄였어...파트도 소화 잘하구

모니크는 항상 너무 의욕 과다같음 못하는건아닌데 너무 매달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런웨이도 너무 다 보여주는느낌?항상 과한거같아 경쟁이니까 나쁜건아닌데 매력이 느껴지질않음...근데 무대에서 파트는 느낌 난 좋았는데(춤말고 노래만;) 루폴 표정 개싸늘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모네는 응원하는 퀸은 아닌데 가끔 진짜 너무 웃겨 팀 정할때 발렌티나 따라할때 빵터짐 무대도 잘한듯 하지만 정이 안가는건 밥 닮은것과 런웨이의상때문일까...우승감은 여전히 계속 아니라고 생각하는 후보임

마닐라는 이번화에 좀 고전하긴 했지만 런웨이진짜 존나 예뻐...글구 난 마닐라 목소리가 왤케 좋은지ㅋㅋㅋㄱ인터뷰할때마다 쏙쏙 박혀...

내오미는 내기준 상위권까진 아니었고 무난했고 입술이 자꾸 커지는게 신기해

트리니티도 이번 화에 무난했고 모니크 처럼 매사에 열정쩔고 열심히 하는데 잘하기까지해서 트리니티는 호감이야 카슨닮아서그런가 트리니티가 나였음 지아 최하위 보냈다라구 한거 깜짝놀램ㅋㅋㄱㅋㄱ


지아는 진짜 어쩌려고 저러는지 몰겠고 막상 퀸들 앞에서 하는말은 엄청 쏘아대진않고 미안하다 어쩐다 계속 사과하면서 숙이고들어가긴하는데 걍 자기 맘 편하자고 하는말같아서 진심으로 느껴지진않고 퀸들도 그거 느낀듯

파라몬은...과제에서 부른 자기파트처럼 발렌티나한테 날 사랑하지않잖아 라고 말한게 진짜 드라마인듯...순두부같은 파라...마지막 키스마크 찍으려고 하는데 안닿아서 펔..펔! 하는거 졸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