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상 맵에 있는 모든 우라늄 소모가 가능한 원자력발전소.

천장과 외관 마무리만 하면 되는상태라서 일단 (준)완공으로 생각하고 시연해보는 중.

오버클럭 200%씩 해준 우라늄발전소가 75개.

현재는 100%돌아가진 못하고 15대정도 돌아가서 70~80GW정도 생산하는중.

제어봉 생산량이 못따라가서 풀로 못돌리고있음.

발전소 가는 카테리움 기차 움짤.

발전소로 가는 기차 5대랑 임시역으로 가는 기차까지 총 6대가 부지런히 움직이는중.

인터렉티브로 켜보면 끔찍함 그자체.

층별로 짤라볼까 했지만 바로 포기.

1층은 원전75기하고 기차역 5대가 메인임.

카테리움, 이산화규소, 질산, 황, 우라늄 운반해서 여기로 오는중.

우라늄 노드는 늪지대 폭포 동굴속 하나만 운영중임.

2층은 카테리움 주괴를 전선으로 만드는 제작기 120개하고

민트초코로 도색한 제작기가 메인임.

2층 복도에서 바라본 메인홀.

계속해서 2층에서 찍은 사진.

왼쪽 프레임 토대에 반쯤 파묻혀있는 노란게 제작기고,

창문 밑에있는 문 너머로 보이는 곳에는 방마다 제조기가 6대씩 배치되있다.

창문보이는곳은 3층.

3층에서 찍은 메인홀 사진.

3층은 2층 제작기 복붙한 구조라서 색다른건 없음.

어느층에서 보건 4층의 번쩍번쩍한 입자가속기가 눈에띄는데

그전에 발전소 지하의 모습을 먼저 보여주려함.

지하에는 핵폐기물 처리장을 지어놓음.

5렙 벨트 2줄분량의 물류를 1렙 리프트 54줄로 나눠서 천천히 내려오도록 만듬.

생각한대로 폐기물이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연출이 나와서 아주 만족함.

대망의 4층.

메인홀 양쪽으로 입자가속기 8대씩 총 16대가 있음.

입자가속기는 빔 구조물하고 배너 사용해서 아주 영롱하게 만들어줌.

메인홀 양쪽 옆 통로 전경.

유리바닥 밑에는 플루토늄 펠릿 조립기 48개가 설치되어있음.

그리고 어떻게 꾸밀지 고민중인 4층 뒷부분. 덮개가 미완성임.

유리바닥 밑에는 설치된 제작기 24대가 열심히 플루토늄 연료봉 찍어내고있음.

핵 폐기물을 쌓지 않는 클-린한 원전임.

참고로 현재 원전에 있는 생산기계들 전체 가동률은 20~25% 오락가락 하는중.

4~6대정도만 불들어오고 나머진 놀고있다.

기타사항으로는 원자력발전소 가동하는데 필요한 자원이 몇개 있어서

후다닥 이산화규소 공장하고 질산처리장도 추가로 만들었고

원래 산업용빔, 제어봉, 방열판같은건 드론포트로 받으려 했는데

각잡고 만들려면 가동하는데 한세월 걸릴꺼같아서

그냥 발전소 앞에 임시정류장하고 공장 깔아놓고 공급하는중.

영롱한 입자가속기 밤사진을 마지막으로. 끝.

이제 알루미늄 공장 만들러 가야되는데,

업데이트 8에서 땅 다 갈아엎는다고 해서 어디지을지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