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피 차단돼서 걍 고닉 파고 씀.

인기과는 저번 글 참고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영남대학교병원 TO : 57명 (증원 전 76명, 증원 이후 100명)

인기과 티오 : 19명

위치 : 대구광역시 남구 

분위기 : 군기는 잘 모르겠는데 

아싸가 다니기 힘든 대학이라는 얘기가 있음. (왜인진 모름.)

영남이공대가 옆에 붙어 있어서 영남이공대 간호랑 많이 연애한다는 얘기가 있음.

기타 사항 : 계명대학교의 숙명의 라이벌.

2028년?에 꽤나 큰 규모의 분원을 짓는다는 기사가 발표된 적이 있음.

분원이 무사히 완성되고, 본격적으로 티오가 나오기 시작한다면

굉장한 발전이 예상되는 대학.

종합대학 자체가 굉장히 좋은 대학인 편이고, 역사가 꽤나 긴

의과대학.

영어 2등급 구제 대학으로도 유명함.

전반적인 시설이 많이는 열악하지 않고, 위치 자체도 아예 고립된 깡촌이 아님.

다만, 아싸가 다니기 힘들다는 후기가 존재함.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계명대학교동산병원 TO : 56명 (증원 전 76명, 증원 후 120명)

인기과 티오 : 18명

계명대학교대구동산병원 TO : 1명 (가정의학과 추가 티오)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분위기 : 코로나 이전엔 강제 장기자랑이라는 무용담이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사라졌고 현재는 군기 거의 없음.

기타 사항 : 영남대학교의 숙명의 라이벌. 

(증원 전에는 인원 동일 티오도 거의 동일)

병원 건물을 보면 꽤나 장관.

의대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지원이 정말 빵빵함. (인제대, 건양대, 계명대, 을지대 등 의사출신이 지은 의료계열 집중 종합대학들은 보통 지원이 빵빵함. 의대 몰빵이라.)

대전의 건양대 의대와 함께 시설 상태가 굉장히 새삥임.

(시설 수준으로는 거의 지방의 원탑 수준, 그 어떤 재학생도 시설에 관해선 징징대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음.)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전북대학교병원 TO : 63명 (증원 전 142명, 증원 후 171명)

인기과 티오 : 22명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분위기 : 전라도라 다소 군기가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초대형 의대라 군기는 거의 없음. 다만 그래서 그런지 노는 애들끼리 노는 경향이 있다고 함.

기타 사항 : 지거국의 꼴찌라인(제주대 제외, 경상 강원 전북)인데, 저 라인에서도 증원 후 TO분율 30%대, 인기과 분율 10% 초반대라는 어마무시한 티오를 자랑함. (물론 지거국 특성 상 암흑 티오가 있으니 실제론 저 티오보단 높음.)

전례가 없는 의과대학 최고 인원 수, 초대형 의대.

번외로 지방 수시최저 최고수준 대학교임. 

(4합 5 과학탐구 평균절사, 그래서 그런지 수시 납치?도 꽤나 많다고 함, 지역인재는 4합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