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 돈이 제일 직관적이면서, 결핍이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sns 과시 등으로 인한)
물질만능주의에 매몰되는 것 뿐이지

사실은 

" 자존감, 가정환경, 연애, 인간관계, 직업만족도, 재산 " 

이렇게 6개의 적절한 밸런스가 행복의 척도임.

저기서 재산만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 보다도

6개 요소가 ㅍㅌㅊ로 균등한 사람이 훨씬 행복할 확률이 높다는 거임.

그러면 혹자는 

압도적인 재산이 있으면 나머지 5개를 커버 가능한게 아닌가?

라고 반박할 수 있는데

이건 사람이 기본적으로

풍족한 부분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결핍이 있는 부분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임.

물론 저 6개 사이에는 긴밀한 관계가 있어서 

서로 영향을 주긴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그 본질을 바꾸는데 있어서 하나의 요소로 다른요소를 날로 먹을 수 없음.

예를 들면 돈이 많아질 수록 필연적으로 보는 눈이 많아짐

따라서 돈만 많으면 뭐든 맘대로 될 것 같지만

실상은 돈으로 원하는걸 사더라도 명예에 흠집이 가는 딜레마에 빠짐.

명예의 손실과 주변 인간관계의 변동은 행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그외에도 책임지지 못할 돈질을 해대면

상상치 못한 여러가지 리스크가 덮쳐오게 됨. 

이런 프로세스로 하나의 요소로 과도한 간섭을 할경우

오히려 행복의 총량이 낮아지는 부작용이 생기는 구조임.

보통 우리가 우러러보는 부자도

단순히 돈만 많아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 사람들도 6가지 밸런스가 누구보다 잘 잡혀있는 사람들인거지

돈만 많아서 행복한게 결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