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이라고 해봐야 "실력"으로 모닝커뮤 잘 받고

거기서 또 "실력"을 발휘해서 약속 따내서 지키는 방법 밖에 없기 때문에 팁이나 줌

1. 프로듀스 아이템으로 추천하는건 283프로 키홀더랑 후르츠 타르트임

솔직히 이건 개인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약속 확률 올려주는 향수가 좋지 않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애시당초 약속은 모닝커뮤가 떠야 덤으로 딸려오는거고 모닝 커뮤 자체가 존나 안 뜨는 경우는 많아도

모닝 커뮤는 많이 떴는데 약속이 적게 떠서 실패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음

게다가 향수는 확률 올려주는거에 횟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향수 들고갔어도 어차피 후반에 약속 모자랐을거임

키홀더를 추천하는 이유는 12시간짜리 영업 돌리면 그럭저럭 쌓이는 아이템이라서 쓰는데 부담이 적고

인연 높게 시작하면 커뮤 회수도 좀 더 잘되고 excellent도 좀 더 빨리 띄울 수 있음

타르트는 체력 바닥치는 상황에서 약속이 걸렸을 때 체력 회복해서 트러블 확률을 낮출 수 있어서 추천함

비졀 600인 상태에서 비졀 레슨 약속 받았다가 카타스트로피 떠서 Vi.-80 뜨는거 보기 싫으면 챙기자

어차피 타르트도 12시간 영업 돌리면 계속 쌓이니까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윙 준결이랑 결승 우승으로 올스탯 +50 챙기는게 중요하긴 한데 그렇다고 잡지를 챙길 필요는 없는게

애시당초 5모이데 찍는데 성공을 했다면 오디션에서 1등 못 하는게 이상함

1~2턴 1위에 어필하고 3턴에 오모이데만 쏴도 TA는 확정적으로 따낼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트러블부적은 그거 챙길바에 타르트 챙기는게 낫다

시작할때 스탯 올라간 상태에서 시작하는 책들은 그거 30으로 이득보는거보다

차라리 키홀더를 들고가서 인연 높이고 그걸로 얻는 이득이 크다고 생각함

만약 스탯 +60짜리가 있다고 해도 1개밖에 없을텐데 1번만에 5모이데 찍히는게 아니면 템 날리는거라 추천은 못 하겠고

2. 마지막주에 오디션 볼 생각 하지 말고 미리미리 오디션 보는게 좋음

레슨을 돌리기에도 영업을 돌리기에도 서포트 애들 배치는 애매한데

약속 걸려있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휴식하기엔 체력도 많은 그런 상황에서 오디션을 돌리는게 Best임

괜히 마지막주까지 오디션 미뤄놨다가 마지막주에 약속 잡히면 그대로 약속 하나 날리는거라 타격이 큼

그렇다고 무리해서 합격도 못할 수준인데 오디션을 돌리진 말고 그럴땐 눈물을 머금고 레슨이나 영업 돌려라

3. 어지간하면 스킬보단 스탯에 집중해라

그렇다고 스킬에서 다 손 놓으라는건 아닌데 오모이데 쏠거면 일단 스탯이 높아야됨

1속성 5모이데는 상한스킬을 우선적으로 찍어야되고 그 다음이 스탯 올라가는 패시브들 찍는게 좋은데

이렇게 하라고 하는 이유는 일단 5모이데가 찍혔다면 친애도 100으로 프로듀스 종료시 SP 100이 들어옴

여기에 팬 10만이면 SP 30 추가에 W.I.N.G 우승까지 합치면 100이 더 추가되고 저것만 다 합쳐도 230SP가 덤으로 들어오는 거임

그러니까 미리미리 패시브를 찍기보단 우선 상한UP 스킬을 찍고 패시브는 프로듀스가 끝난 다음 찍는게 좋음

3속성 5모이데라면 토크쇼 대신 상한스킬을 찍는 대신 속성 레슨을 돌리는게 좋음

그래도 초반엔 라이브 스킬이나 1시즌 통과를 위해 토크쇼로 어느정도 SP를 올려야겠지만

프로듀스 종료시 230SP가 덤으로 들어올걸 생각해서 나중에 SP가 오버되지 않도록

한 주 한 주를 토크쇼로 낭비하지 말고 레슨을 돌려라

4. 카호나 치유키 등 3속성 5모이데를 육성중이라면 10만 오디션도 고려해라

레슨이나 영업을 돌리자니 서포트 아이돌 위치가 애매하거나, 혹은 마지막에 체력이 애매하게 남았을 경우엔 10만 오디션도 좋음

일단 팬 +10만은 프로듀스 종료시 30SP를 의미하고 그 외에도 보단비중 하나가 랜덤으로 16, 나머지는 8씩 스탯 올라가고

총합 32스탯 + SP30 으로 꽤 괜찮은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3속성 5모이데를 육성중이라면 고려해볼만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