샀다

취미와 사업부터 섬네일 디자인이 좀 달라졌다
25주년의 여파인걸까?

의외로 CAS템이 마음에 든다

단추 푼 와이셔츠라니 아주 좋다

마치 CC같이 무난한 남성복은 덤..

작업복 퀄리티도 잘 뽑힌듯

이렇게 소규모 사업장을 구매하면 주거 부지 내 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건축 모드에서 주거 부지 공동 부지 고객 부지를 구분할 수 있다

어랍쇼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자 등장한 수상한 창업 전문가

소규모 사업장 편집하기를 통해 사업 내용을 편집해보았다
처음엔 사업 활동이 뭔지 몰라서 일단 베이커리에 맞아보이는 걸 다 넣었는데 알고보니 손님들이 하는 활동이더라
타깃 고객은 부모가 애들 데리고 오면 귀여울 것 같아서 영유아 어린이 동반 고객을 넣었음

자 이제 영업을 시작해볼까

?

바로 진상 고객 등장

존나 말 안 듣게 생긴 조동철군

아니 너는 커피나 만들라니까 왜

...

그 와중에 같이 온 어린이들은 버그 때문인지 겹쳐 앉아있음

부모들은 뭐하는데

노키즈존 하는 이유를 뼈저리게 느끼는 중

모두 돈이 너무 잘 벌린다고 평가하던데
첫 영업 순수익 마이너스...

우선 베이커리인데 빵을 제작 안했던 건 사실이니까 빵부터 만듦

다음 영업엔 타깃 고객 그냥 다 빼버리고 사업 활동도 단순하게 바꿈

빵 만들어서 진열해두니까 바로 사가더라

직원 돈 줘서 뽑을 바에 그냥 착한 딸이 치우는 게 훨 빠르고 좋음
주거 부지에서 사업할거면 직원 뽑지 말고 가족 사업하는 게 이득이다

커피 바 지키는 것도 직원 시키지 않고 직접 하는 게 나음.. 자꾸 어디로 사라져서

운영 자체는 재택 사업 모드와 크게 다른 점은 없는 것 같다만

특전이 있어서 확실히 운영하며 성장하는 재미는 있을듯

사업 플레이 좋아한다면 나름 추천

다음엔 피아노 학원 제작해서 운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