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보면 핵융합망치도 집은줄 알겠네요

불에서 이리 할게 없다니...

돈이 부족해서 제거는 못하니 복제포션이 좀 고민 됐는데

3막글에서 언급은 안했지만

고대포션+형상으로 심장전을 대비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넘겼습니다

창방은 딱히 쓸게 없이 원턴킬 냈습니다

유물(숫돌)은 진짜 쓸데없네요....

3막글에서 걸렀던 노강 예비와 다르게

강화 예비는 얘기가 다릅니다

코스트가 빡빡한 덱이라 손패 관리가 조금 부자연스러운데

강화 예비는 상당히 좋습니다. 이제 심장입니다

첫 패가 좋지 않아 계도로 전부 갈았습니다

계도 이후 뽑을 카드 더미에 뭐 있는지 확인하고

발놀림 - 집중 - 곡예 이후 흐릿함을 쓰고

예비 - 제비 이후 설치로 형상 코스트를 줄이고

제비 이후 고동딜이 아프니까 고대포션+형상을 썼습니다

뽑을 카드 더미가 5장이니 곡예 - 단투 로 대단원 각을 만듭니다

코스트가 1코 밖에 없어서 과감하게 신속포션도 첫 턴에 썼습니다

설치로 곡예 코스트를 줄이고

하필 집중이 안 나왔네요... 계도로 패를 갈았습니다

더이상 코스트 펌핑할 수단이 없으니 아쉬운대로 괜전을 쓰고

설치로 곡예를 뽑을 카드 더미로 보낸 뒤 턴 종료하고

대단원과 제비를 보존 했습니다

뽑을 카드 더미가 3장이고 현재 패는 9장이니 무력화를 써서 8장으로 만들고

곡예로 3드로우를 본 뒤 대단원을 쓰고

제비, 점액 제거, 불쾌로 턴 종료 했습니다

불쾌가 제대로 안 들어갔고 딜을 썩 못 넣었지만

괜찮습니다 소멸되는 카드들을 쓰고나면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곡예와 제비를 보존 했습니다

제비 - 곡예 - 집중 이후 곡예로 드로우 보고

수비도 틈틈히 해주고

계도를 제외하면 현재 패는 7장입니다

허나 반사신경이 있기에 9드로가 가능하니

대단원 각이 나옵니다

2막 보스전에서 언급 했듯이

버린 카드 들이 뽑을 카드 더미로 넘어가기 전에

집중을 먼저 씁니다

그래야 집중을 다시 드로우를 해서 코스트 펌핑을 할 수 있으니깐요

예비로 2드로 보면서 반사신경도 버려주고

뽑을 카드 더미가 5장이고 코스트와 핸드가 애매한 상황이라

곡예로 3장만 드로우 합니다

그 이후 집중 - 제비로 대단원 각을 만듭니다

곡예 이후 반사신경을 버려서 패를 더 확보 했고 집중으로 코스트 펌핑 합니다

제비 이후 코스트가 애매해서 계도로 패를 갈아서 집중을 찾을려고 했습니다

집중으로 코스트 펌핑하고 곡예(반사신경)까지 해서 대단원 각을 만듭니다

이제 17딜만 남았고 대충 독 바르기를 쓰고 넘겨도 되지만

패를 좀 더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설치로 곡예를 0코로 만들고

설치로 곡예를 0코로 만들고

17딜을 마저 넣었고 흐릿함을 써놔서 방어도가 보존되니 곡예, 계도를 보존 했습니다

곡예가 두 장 다 들어와서 뽑을 카드 더미를 확인 했습니다

집중이랑 반사신경이 있으니 괜찮을 것 같네요

계도를 제외한 패가 8장이니 계도를 쓰면 바로 대단원 각이 나옵니다

이 때 쯤에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형상이 끝난걸 깜박 잊었습니다...

정신 좀 놓지 말라고!

패와 뽑을 카드 더미가 어중간한 상황이니 무력화를 쓰고 곡예로 3드로우를 할 예정 입니다

(무력화 뒤에 예비가 숨어 있어요)

여기서 대단원 전에 흐릿함을 먼저 쓰지 않은 이유는 흐릿함을 먼저 쓰면

버린 카드 더미로 가니까 제비 드로우 이후 흐릿함이 또 들어오므로

드로우 한장을 잡아먹기 때문에 대단원 - 제비 - 흐릿함 순으로 진행 했습니다

제비 이후 집중으로 코스트 펌핑하고

뽑을 카드 더미가 5장이니 곡예 - 단투를 쓰면 대단원 각이 나옵니다

곡예로 반사신경을 버려서 패를 확보하고

꾸역꾸역 200딜을 박았네요...

설치로 제비를 0코로 만들고 (더불어 뽑을카드 더미를 9장으로 만들어서 다음 턴에 곡예가 들어오면 바로 써서 대단원 각을 설계 했습니다)

귀찢비와 계도를 보존한 채 턴 종료 했습니다

뽑을 카드 더미가 3장이니 수비 할 겸 제비 - 단투로 대단원 각을 만듭니다

여기서 단투를 쓰면 대단원 각이지만 현재 방어도가 부족하기에

설치로 제비를 뽑을 카드 더미에 넣고 제비로 드로우를 합니다

200딜은 다 박았고 코스트가 없으니 설치로 흐릿함을 뽑을 카드 더미에 넣었고

계도와 대단원을 보존 했습니다

다음 턴 대단원 한 방이면 끝나겠네요

뽑을 카드 더미가 3장이고 현재 패는 곡예를 제외하면 7장 입니다

곡예로 3장만 드로우해서 대단원 각을 만듭니다

대단원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생각보다 점수가 높게 나와서 당황스럽네요

형상이랑 불쾌(종이핰)가 굉장하긴 하네요

이렇게 어중간하게 압축 했는데도 완넘이라니...

여기까지가 20승천 심장런이였고요

밑에는 제가 해왔던 대단원 덱레시피 몇개를 보여드리면서 설명 하겠습니다

고래밥으로 변화해서 대단원과 교살이 나왔던 시드입니다

고래밥으로 대단원을 먹으면

카드보상이 좋지 않은이상 시전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엘리트를 피하면서

어거지로 카드보상을 챙겼습니다

2막에서야 곡예랑 전략가가 잡혔고

강화해야되니까 2막조차 엘리트는 피해서

강화에 집중 했습니다

다소 쫄보플레이를 했는데 각이 안나오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생존이 최우선이니깐요

코스트펌핑 카드가 없어서

드로우 이후 불릿타임으로 어거지로 이득 본 덱입니다

만병통치약+형상 덕분에 시간을 벌 수 있었던게 꽤 주요했네요

이 시드는 3막에 대단원이 나오는 늦게 나온 시드 입니다

악몽으로 유독가스를 불려서 어거지로 등반하면서

대단원을 집었는데, 대단원을 집은 이후

코스트 펌핑 카드가 아드밖에 없지만

악몽으로 아드, 계도를 불려서

덱을 순환시켰던 덱입니다

이 덱도 강화해야 될 카드가 많아서 개화의 표식을 먹었습니다

그 외에 프리즘 먹고 와쳐의 선견지명, 제 3의 눈으로 대단원 각을 만드는

시드도 올리고 싶었는데 이건 도저히 못찾겠네요...

이번에도 공략글 같지 않은 공략글을 썼네요

이쯤되면 글솜씨가 늘 법 한데 영 늘질 않네요...

부족하고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