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집에 갔다가  
좁은 술집에서 옆테이블 여자애들이랑
자꾸 짐이 겹쳐서
우연치 않게 말 섞게됨 그러면서
서로 한잔 하자! 안주 먹어볼래? 하다가
합석하고 2차가고 각자 텔갔다가
이후 얘랑 사귀게 됨

23살에 D컵이였고 옷도 귀엽게 입고다님
여자들이 진짜 보기보다 본능에 더 충실한
애들이란거 얘땜에 확신함

얘는 공부도 잘하고
약간 조용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오빠 오늘 하자
나 하고싶다 와 같은 아주 직설적인 표현을 해서
놀랬음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할때도
내귀에 귓속말 하는척 하아..하고
신음반 공기반 집어넣는 장난치고ㅋㅋㅋ
근데 이런 장난끼 코드가 잘맞아서 가능했던거 같음

그래서 대낮부터 텔가서
내가 서있고 얜 무릎꿇어서 ㅅㄲㅅ 해줬음
그래서 이때 딥스롯 이것도 해봄
꺼억 꺼억 거리면서 충혈되고 눈물고인 눈으로
쳐다보길래 미안해서 "하지말까?" 하니까
괜찮다고 해라길래 처음엔 나도 살짝 하다가
나중에 너무 삘받아서 진짜 빠르게 쑤시다가
그대로 싸버림..  
더 놀라운건 얘가 그걸 꿀꺽하고 먹어주더라

무튼 다음번에 텔에 갔는데 문뜩
파이즈리라는걸 해보고 싶었음
얘도D컵에다가 뭔가 야동에서 처럼
그 자세가 너무 야할꺼 같은거임

그래서 ㅅㄲㅅ 자세처럼 걔는 무릎꿇고
난 서있다가 내가 입에 안넣고
슬며시 그냥 가슴에 갖다댔음
그랬더니 얘가 살짝 웃으면서 "뭐 해달라고?"
하길래ㅋㅋ 응 해보고싶다 했다

그래서 모텔에 있는 젤을 얘가슴에 잔뜩 바르고
나는ㅅㅅ하듯 가슴에 피스톤질 하기 시작
그리고 얘도 어디서 본건있는지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주더라고
모텔 거울에 비친 파이즈리하고 있는 우리 모습이랑
젤에 묻은 가슴 촉감..
정확하게는 피스톤 박을때 촉감보다
뒤로 빼면서 가슴이랑 귀ㄷ의 마찰 촉감이 뒤진다..

와 진짜로 조루마냥 3분도 안되서 쌈..

이후
얘도 슴부심도 있고 약간 빨리싼다는거 알았는지
종종 오빠 가슴으로 할래? 그게 오빠가 빨리 싸자나 이러면서 해줬음.. 좋은 추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