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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썩한 여자 프로레슬러” 우나기 사야카가 29일, 내년 1월 7일에 첫 자체 행사 '궁은 광란!! ~첫 번째 금성~'을 도쿄 후라쿠엔 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타덤을 떠나 다른 단체를 주전장으로 삼는 '간기’에 돌입하여 1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여,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우나기의 야식 상황’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도, 부상 없이는 말할 수 없지만 무사히 1년을 맞이할 수 있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불제물이나 전류 폭발을 할 때는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지금 저는 무사히 살아 있습니다."라고 회고했습니다.

이 한 해 동안 KAIRI, 칸토리 시노부, SAreee 등 여성 선수들뿐만 아니라 스즈키 미노루, 오니타 아츠시, 스와마 등 남성 선수들과도 대결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2024년 1월 4일, 이천연에서 우나기 사야카, 프로레슬러로서 5살이 됩니다. 약 5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거나, 스스로 잡아가려고 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누구보다도 진하고, 뜨거운 5년이었다고 생각해요.”

데뷔 5년을 맞이하여 "내가 하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한 결과, 자체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우나기가 벌어들인다"라는 말이 나오지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필사적으로 모은 407만 7000엔이 있습니다. 이것을 모두 사용하겠습니다. 이 날을 위해 해내겠습니다!"라며 지폐 뭉치를 들어보였습니다.

대결 카드는 미정으로, "모든 면에서 즐길 수밖에 없고, 즐겨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날로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그녀는 스스로 대결 상대를 선택할 예정으로 "카드를 결정하기 위해 들어가려고 합니다. 우나기답게 벌거벗은 상태로 맞서려고 합니다. 이봐, 프로레슬러! 너의 곳에 들어가서 평가해줄 거니까 기다려!"라며 모든 방향에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