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소개할 것은 스타트렉 내부의 시대순으로 나열한것이고 

쌍제이판 영화는 그냥 나온순서대로 보면됨 (안다루겠음)

프라임타임라인에 의거하여 작성함

아무래도 작품간 방영시대 차이가 심해서 요즘작품보다가 도중에 다른작품보게되면

계속 보기 힘들 수도 있어여 그거 감안하고 방영순으로 보셔도 되여

스타트렉 전시리즈와 다가올 17년 가을에 방영될 새 시리즈또한

넷플릭스에서 방영할 테니까 넷플릭스에서 보세여 

모든시리즈 다 서비스중이고 한글자막도 있어요

작품설명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시대순으로 보기]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

ORIGINAL AIRDATE : 2001년 ~ 2005년

총 시즌 : 시즌 4

앞으로 방영될 스타트렉 디스커버리를 제외하면 가장 최근에 방영한 스타트렉 시리즈이고 시대상으로도 가장 빠른 시리즈야.

20세기에 핵전쟁뒤의 암흑기를 지나 워프엔진을 개발해서 벌컨인들과 퍼스트콘텍트를 하게되고, 행성연방이 아직 결성되기 이전, 지구는 벌컨의 관리감독 하에 있다가. 인류 최초로 워프5급 엔진 개발에 성공해서 엔터프라이즈호를 진수하자마자 발생한 어떤 사건으로 외우주로 나가게 된 엔터프라이즈호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행성연방을 만드는데 성공하는 이야기야. 초기 다른 종족들에 비해서 열악한 기술력으로 항상 당하기만 하지 뭐든지 자기들 힘으로 해보겠다고 고집부리는 함장때문에 선원들이 개고생하기도해.. 뭐 그런얘기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ORIGINAL AIRDATE : 2017년 ~ 

총 시즌 : 시즌 ?

방영예정인(17년 가을) 새로운 스타트렉 시리즈!!!!

쌍제이판 기반이 아니라 프라임타임라인 기반임이 알려지자

스타트렉 팬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스타트렉 TOS(The Original Series)

ORIGINAL AIRDATE : 1966년 ~ 1969년

총 시즌 : 시즌 3

20세기말 핵전쟁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유전자 조작을 통해 창조된 강화인간이 일으킨 우생학 전쟁을 경험한 인류는 성숙해지고, 21세기 말 워프엔진을 개발해 최초의 외계인인 벌컨인들과 접촉하여 드디어 우주세기를 맞게 된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인류는 지구연방을 거쳐 벌컨인 안도리안과 행성연방을 구성하여 준군사 탐험 조직 스타플릿을 설치하여 우주탐험에 나서게 된다. 때는 바야흐로 23세기도 중반에 접어든 2265년, 선장 제임스 커크, 부선장(겸 과학장교) 스팍이 지휘하는 스타플릿의 기함 USS엔터프라이즈는 5년간에 걸친 심우주 항해를 나서는데...

지금보면 시시할 수도 있지만, 수많은 SF영화들에서 나오는 클리셰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장면들도 많이 나오고 당시에는 진지하게 찍었지만 지금보면 개그인 장면들도 많이 나오고 재밌어

스타트렉 I : 더 모션픽처

북미개봉일 : 1979년

오리지널 시리즈가 공중파에서 방영할 당시 생각보다 반응이 시원치 않았는데, 

그렇게 그냥 흘러가는 SF 로 끝날 뻔했던 스타트렉이 후에 70년대 케이블방송에서

당시 SF붐의 여파를 타고 스타트렉이 인기있어지자 제작된 영화 당시에는 공들여서

제작한 시각효과들이 볼만하다. 오리지날 시리즈 팬이라면 꼭보세요

(예전에 MBC에서 더빙방영해 주었음)

스타트렉 II : 칸의 분노

북미개봉일 : 1982

오리지널시리즈에서 등장한 칸 누니언 싱이라는 악역을 재등장시켜서 제작한 속편영화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1편이 동시대에 스타워즈4라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영화와 비교

당하면서 제작비가 대폭 깍인체로 제작된 영화 칸 누니언싱은 쌍제이판 스타트렉 다크니스에도

등장하는 그 악역이야.(베네딕트 컴버배치) 영화는 엄청난 흥행돌풍을 일으키면서 또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지.

(예전에 MBC에서 더빙방영해 주었음)

스타트렉 III : 스팍을 찾아서

북미개봉일 : 1984

 2편에서 레너드 니모이가 더이상 스타트렉에 출연하기 싫다고 하여서 죽여놨는데 

2편이 의외로 흥행 대박을 치자 다시 스팍을 살려내야만 했지.(레너드 니모이 본인이

이 영화를 제작했으며, 감독또한 본인이 했어, 역시 돈이 참 무서워..)

여기서 엔터프라이즈호도 자폭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영화 자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 또 속편 제작이 결정된다.

스타트렉 IV : 귀환의 항로

북미개봉일 : 1986

 3편에서 엔터프라이즈호는 자폭했으므로, 3편에서 뽀려놓았던 클링온의 버드오브 프레이를 타고

이야기를 진행해. 전작들과는 달리 매우 코믹한 분위기의 영화이고, 무려 1억달러를 넘는 

수익을 올려 또 흥행에 성공했어. 또 속편제작 확정.

(KBS에서 방영함)

스타트렉 IV : 최후의 미개척지

북미개봉일 : 1989

 4편에서의 개그노선이 의외의 대박을 치자 작정하고 개그장면들을 대거 추가해서 내놓았는데

평가는 그닥이었고, 해외 수익까지 몽땅합쳐서 겨우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넘길 수준에 그쳤지.

샤트너 아저씨가 슬슬 배도나오고 머리도 빠지기 시작함

스타트렉 V : 최후의 미개척지

북미개봉일 : 1991

 5편이 망하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마지막 TOS기반 영화. 흥행에도 성공하였다.

이미 TNG라는 새로운 시리즈가 인기리에 방영중이기도 했고, 이제 TOS의 시대는

지났다는것을 의미하며 히카루 술루 선장이 커크에게 하는 작별인사는 TOS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

스타트렉 TNG(The Next Generation) 시즌1 ~ 시즌6

ORIGINAL AIRDATE : 1987년 ~ 1994년

스타트렉 9 : 최후의 반격

북미개봉일 : 1998

 무난무난한 후속작, 전편과 동일하게 조나단 프레익스가 감독을 한 영화

손익분기점은 넘겼다. 전편에 비해서는 그닥...

스타트렉 DS9시즌5 에피소드 "It's Only a Paper Moon"~ 

"What you leave behind" 와 함께 

스타트렉 VOY(Voyager) 시즌5 에피소드"Nothing Human" ~ 

"Equinox Part1" 볼것

(특히 이쿼낙스편은 매우볼만함)

그후에는 보이저 시즌6 ~ 시즌7

스타트렉 10 : 네메시스

북미개봉일 : 2002

 TNG종영후 8년이나 지났지만 DS9이나 VOY이나 ENT를 제치고 또 속편이 제작된것을 보면

TNG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편 다음편으로 5번재 TNG영화를 끝으로 제작을 마칠것이라고 

하였으나, 이영화가 흥행에 참패하며 결국 스타트렉 영화의 마지막이 되는듯 했다

(이후 쌍제이판 영화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