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계정 만드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음.

1. 신규계정 생성

2. 기존계정 이민

둘 다 최근에 해봤음

아르헨티나에서 우크라이나로 9월말에 이민했고 일주일 지남.
신규계정은 러시아로 10월 2일에 만들었고 이제 5일 됨.

둘 다 아직은 멀쩡히 생존 중

## 신규계정 생성

* 참고링크

https://gall.dcinside.com/steam/62886

https://gall.dcinside.com/steam/72390

참고링크에 써있지만 내가 한거 얘기해보면

1) tuxler VPN 깔아서 러시아로 켜고, 스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계정 가입함. (이후에는 VPN 끔.)

2) G2A에서 스팀 키 글로벌 제일 싼 800원짜리 구매해서 등록

이게 끝이고 잔액 충전은 데지카(https://steamwallet.degica.com/kr)에서 했음.

## 기존계정 이민

* 참고링크 : https://gall.dcinside.com/steam/80496

참고링크에 다 써놓음.

현재는 인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터키 정도가 되는듯
(터키는 USD라 이제 메리트 없고)

나는 아르헨티나에서 우크라이나로 이민한거 였는데
이 계정은 데지카로만 충전했었음 (국내 신용카드 쓴 적 X)

그런데 이민하는 방법 자체가 업자가 우크라이나 신용카드로 게임을 결제하는 방법이라
동일 계정에 국내 신용카드 결제 기록이 있는데 외국 신용카드로 결제되면

스팀에서 계정 도용당한 줄 알고 3자나 사기로 정지먹고 귀국될 수 있다고 함.

난 데지카로만 충전했으니 저런 문제는 없었고 결과적으로 안전한거 같음.

이런거 아닌데도 귀국되면 난 몰?루

그리고 걸린다고 계정 영구정지 먹는건 아니고 본인 인증하면 풀어준다고 함
다만 스팀에서 정지 풀어주면서 한국으로 귀국하면 이민 실패한거고! 운 좋게 이민국가에 남아있으면 성공한거고!

왜 안전하게 신규로 안하고 이민을 했느냐?
아르헨티나는 이제 USD로 받으니까 앞으로 게임살 일 없을거 같은데 이미 사둔 게임들 좀 있으니
계정 더 늘리기보다는 기존계정 계속 쓸 겸 이민되면 이민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한거임

걸려서 귀국하면 어쩔 수 없지만 어차피 아르헨티나에서는 결제 안할건데 밑져야 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