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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에 대하여모바일에서 작성

Vesper(223.38) 2023.04.29 0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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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Lucifer)는 네바돈의 눈부신 1차 라노난덱 자녀였다. 그는 이미 여러 체계들에서 체험을 가진 바 있었고, 자기 집단 중에서 높은 지위의 조언자였으며, 지혜와 총명함 그리고 능률면에 있어서 뛰어난 존재였다. 루시퍼는 자기 계층 중에서 37번이었으며, 멜기세덱들에 의해 임명되었을 때 그와 같은 종류의 70만 명 이상 중에서 가장 유능하고 총명한 100명중의 하나로 지정되었다. 그러한 훌륭한 출발로부터, 악과 실수를 거쳐, 그는 죄에 빠지게 되었고 지금은 자신의 충동에 굴복한 그리고 비논리적인 개인적 해방의 궤변에 항복한, 우주충성의 거부와 형제우애에서의 의무에 대한 무시, 조화우주관계들에 대한 무지에 따른 네바돈의 세 체계주권자들 중 하나에 속한다.



1. 반란의 주동자들 (the leaders of rebellion)


루시퍼는 상승하는 존재가 아니었으며, 그는 지역우주에서 창조된 자녀이고, 거주되는 607개의 세계들로 구성된 하나의 거대한 체계의 우두머리 집행자였다. 루시퍼는 하나의 훌륭한 존재, 찬란한 품성이었으며, 우주 권한의 직접적 계통 속에서 그 별자리들의 지고자(至高者) 아버지들 옆에 서 있었으나, 지금은 몰락되고 폐위된 사타니아(플레이아데스)의 주권자이다. 사색은 심지어 천상의 세계에 고양된 개인성들에게 있어서도 가장 비참하다. 너희 옛 선지자는 그의 비참한 신분을 보고 이렇게 기록하였다. “오 루시퍼, 아침의 아들이여, 너는 어찌하여 하늘로부터 떨어졌는가! 무모하게 세계들을 혼돈 시킨 네가 어떻게 하여 쫓겨났는가!”

루시퍼가 자신의 주장에 대해 너희 행성에서 변호하도록 그의 첫 번째 부관인 “사탄(Satan)”을 배정했으며, 사탄은 라노난덱들과 같은 1차 집단의 일원이었지만 체계주권자로 활동한 적이 전혀 없었으며, 그는 루시퍼 반란에 충분히 가담하였다. “마귀(Devil)”는 유란시아의 폐위된 행성영주 그리고 라노난덱들의 2차 계층의 한 아들인 칼리가스티아(Caligastia)에 불과하다. “아바돈(Abaddon)”은 칼리가스티아의 참모들의 우두머리이었다. 그는 자기 주인을 따라 반란에 가담하였고 그 후로 계속 유란시아 반란들의 우두머리 집행자로 활동하였다. “바알세블(Beelzebub)”은 반역한 칼리가스티아의 무리와 스스로 결연하였던 불충한 중도 창조체들의 지도자였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수여계획이 실패하도록 연합하였으나, 확실하게 실패하였다.

용(龍)이 결국에는 이들 악한 인물들 전체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다. 미가엘(Michael)이 승리하자, “가브리엘이 구원자별로부터 내려와 용(반란의 모든 지도자들)을 한 시대 동안 결박하였다.” 예루셈 성(聖)천사 반란들에 대해 이렇게 기록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최초 신분을 지키지 않고 자기 거주지를 떠난 천사들을 그가 큰 날의 심판의 때까지 흑암의 든든한 쇠사슬로 묶어 놓았다.”




2. 반란의 원인들 (the causes of rebellion)


루시퍼와 그의 첫 번째 보조자인 사탄은, 그들이 그들의 가슴속에서 우주 아버지 그리고 그때 그의 대관 아들, 마이클에 대항하기 시작하였을 당시, 50만년 이상 예루셈을 통치하고 있었다. 사타니아(플레이아데스) 체계에는 반란을 조장하거나 불러 일으킬만한 독특하거나 특별한 조건이 전혀 없었다. 우리가 믿기로는 그 생각은 루시퍼의 마음에서 기원되고 형성되었으며, 그가 어디에 있었든지 간에 그러한 반란을 유발시켰을 것이다. 루시퍼가 자기 계획을 처음으로 사탄에게 알렸지만, 그의 유능하고도 총명한 동료의 마음을 타락시키는 데에는 여러 달이 소요되었다. 그렇지만, 반란 논리로 일단 전환되자, 그는 “자아 주장과 해방”에 대한 과감하고도 열렬한 주창자가 되었다.

우주 아버지의 계획들에 대해, 반대하는 자아 주장의 생각은 그 자신의 마음 안에 그 기원을 가지고 있었다. 창조주 아들과의 그의 관계는 친밀하였고 항상 충성스러웠다. 그가 자기 자신의 마음을 고양시키기 전까지는 루시퍼는 우주 관리에 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현한 적이 전혀 없었다. 그의 침묵에도 불구하고, 표준시간으로 100년 이상 동안, 루시퍼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이 평화롭지 못함을 구원자별에 있는 결합으로 늘 계신이(Union of Days)가 유버사에 반영해오고 있었다. 이 정보는 또한 창조주 아들 그리고 놀라시아덱(시리우스)의 별자리 아버지에게도 통보되었다.

노골적인 그의 첫 번째 불충성은 루시퍼 해방 선언(Lucifer declaration of liberty)이 공개적으로 발표되기 바로 며칠 전에 가브리엘이 예루셈에 방문하였을 때 표면화되었다. 가브리엘(Gabriel)은 임박한 폭동에 대한 확신으로 너무나 심각하게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공개적인 반란의 경우에 채택될 방법들에 대하여 별자리 아버지들과 의논하기 위하여 직접 에덴시아로 갔다.

이 일이 있어났다는 것은 이 총명한 집행자의 그 이후 처리행위로서 증명된다. 그는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오랫동안 받았지만, 그의 종속들 중 일부만이 제안된 자비를 받아들이었다. 별자리 아버지들의 요청에 따라, 에덴시아의 충심으로 늘 계신이(Faithful of Days)가 이 악명 높은 반란자들을 구하기 위한 마이클의 계획을 직접 제시하였지만, 창조주 아들의 자비는 항상 거부되었고 점점 증가되는 경멸과 모욕과 함께 거절되었다.




3. 루시퍼 성명서 (the Lucifer Manifesto)


루시퍼와 사탄의 가슴 속에 있는 문제의 초기 기원이 무엇이었든지, 최종적인 폭동은 루시퍼 해방 선언으로 나타났다. 반란의 원인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제목으로 발표되었다.


1) 우주 아버지의 실체 : 루시퍼는 우주 아버지가 실제적으로 존재하지 않음을, 물리적 중력과 공간-에너지가 우주에 선천적으로 있었음을, 그리고 아버지는 낙원천국 아들들에 의해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그들이 우주들에 대한 통치를 유지할 수 있게 하려고 창안된 신화(神話)임을 설명하였다. 그는 개인성이 우주 아버지의 선물임을 부인하였다.


2) 창조주 아들, 마이클의 우주 정부 : 루시퍼는 지역체계가 자율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네바돈의 주권이 가설에 지나지 않는 낙원천국 아버지의 이름 안에 있는 것이며, 그리고 이 보이지도 않는 아버지에게 모든 개인성들이 충성을 인정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추측하면서, 미가엘, 창조주 아들의 권리에 대항하였다. 그는 경배에 대한 전체 계획이 낙원천국 아들들을 강화시키는 교묘한 술책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불멸성이 체계 개인성들 안에 선천적으로 있음을, 부활이 자연적이고 자동적임을 주장하였고, 그리고 옛적으로 늘 계신이의 집행자들의 독단적이고 불공정한 활동들만 아니라면 모든 존재들이 영원히 살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3) 상승하는 필사자(必死者) 훈련의 우주 계획에 대한 공격 : 루시퍼는 우주 관리의 기본 방침들에서,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상승하는 필사자(必死者)들에게 그렇게 온통 훈련하는 기획에 소모하고 있으며, 그는 이들 방침들이 비윤리적이고 불합리하다고 확언하였다. 그는 어떤 미지의 운명을 위해 공간의 필사자(必死者)들을 준비시키는 오랜 세월이 걸리는 계획에 대하여 항의하였고, 예루셈에 있는 최종자 무리단의 현존은, 이들 필사자들이 순전히 날조된 어떤 운명을 준비하는 일을 위하여 오랜 세월을 허비해 왔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4. 반란의 발발 (outbreak of the rebellion)


루시퍼 성명서는 유리 바다 위에서 이루어지는 사타니아(플레이아데스성단)의 연례 비밀회의에서 발표되었는데, 유란시아 시간으로 약 20만 년 전, 그 해 마지막 날에, 예루셈에 모인 무리 앞에서였다. 사탄은, 경배가 우주 힘(물리적, 지적, 그리고 영적)에 일치될 수 있어야만 하며, 한편 충성서약은 오직 현재의 실제적 통치자, “사람들과 천사들의 친구”이며 “해방의 하느님”인 루시퍼에게만 드릴 수 있다고 선언하였다.

루시퍼는 아무런 장애나 방해 없이 자신의 유혹적인 계획을 집행하는 자유가 손에 쥐어졌고, 공의(公義)의 자비로운 연기(延期) 전체를, 반란을 중지시키기 위한 낙원천국 아들들의 정부의 무능력에 대한 증거로 간주하였다. 그는 마이클과 사난다 임마누엘 그리고 옛적으로 늘 계신 이를 공개적으로 무시하고 오만하게 도전하였으며, 그리고는 우주와 초우주 정부의 무능력에 대한 명확한 증거로서 아무 행동도 일어나지 않았음을 사실로서 지적하였다.

가브리엘이 탈퇴하는 권리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또는 반란을 선전하는 것을 좌절시키려고 어떤 노력을 하기 전에, 루시퍼는 자신의 반란 정부를 수립하고 전체적으로 조직하도록 충분하게 허용되었다. 그러나 별자리 아버지들은 즉시 이 불충한 개인성들의 활동을 사타니아 체계(플레이아데스성단)로 제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연된 이 기간은 사타니아(플레이아데스성단) 전체의 충성스러운 존재들에게 커다란 시련과 시험의 기간이었다.




5. 대립의 본성 (nature of the conflict)


사타니아(플레이아데스) 반란이 발발하자, 마이클은 자신의 낙원천국 형제인 사난다 임마누엘과 의논을 가졌다. 이 중대한 회의가 있은 다음에, 마이클은 과거에 있었던 비슷한 격변, 불간섭의 태도에 대해 그가 처리했던 것들의 특징이었던 동일한 정책을 적용할 것임을 공고하였다.

이 반란과 그 이전의 두 반란이 있었던 때에 네바돈 우주 안에는 절대적이고 개인적인 주권자 권한이 없었다. 마이클은 신성한 권한에 의해, 우주 아버지의 대리자로서 통치하였지만, 아직 자기 자신의 직접적인 권한으로 다스리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증여 생애를 완성하지 못했으며, “하늘과 땅에서 모든 권세”를 아직 소유하고 있지 않았다.

반란이 일어난 때로부터 네바돈의 주권 통치자로서 자신이 즉위되는 때까지, 마이클은 루시퍼의 반란 무리에 결코 간섭하지 않았다. 그들은 유란시아 시간으로 거의 20만년 동안 자유로운 길을 날뛰도록 허용되었다.




6. 충성스러운 성천사 사령관 (loyal seraphic commander)


적개심의 발단과 새로운 체계 통치자 그리고 그의 참모진의 도착 사이에서 잠시 동안 수많은 개인성들에 의해 수행된 고귀하고도 영감을 주는 수많은 헌신과 충성의 행위들이 있었다. 그러나 헌신에 있어서 이 모든 대담한 업적들 중에서 가장 장렬한 것은 사타니아 본부의 성(聖)천사들의 두 번째 지휘관인 마노티아(Manotia)의 용맹스러운 행위였다.




7. 반란의 역사 (history of the rebellion)


루시퍼 반란은 체계에 널리 퍼졌다. 탈퇴한 37명의 행성영주들이 그들 세계 행정부를 대체로 최고 반란자의 편으로 가게 하였다. 모든 탈퇴 선전은 개인적인 노력에 의해 수행되지 않으면 안 되었는데 왜냐하면 방송 서비스와 다른 모든 행성 간 통화 경로들이 체계 순환회로 감독자들에 의해 중지되었기 때문이다. 폭동이 실제적으로 발발하자, 사타니아 전체 체계(플레이아데스성단)는 별자리에서 그리고 우주 순환회로들에서 모두 고립되었다. 몰락한 세계들에 이르는 순환회로들 역시 차단되었고, 그리하여 루시퍼는 자신의 사악한 계획을 확장시키는 일에 이 경로를 활용할 수 없었다.

이것은 라노난덱 반란이었다. 여러 면에서 볼 때, 이 반란은 네바돈에서 일어난 그러한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비참한 것이었다. 다른 두 가지 모두의 경우보다도 더 많은 개인성들이 이 폭동에 가담하였다. 그리고 루시퍼와 사탄의 밀사(密使)들이 최종자 문화 행성에 있는 유아훈련 학교들을 남겨놓기는커녕 오히려 자비 안에서 진화 세계들로부터 구원된 이들 발달하고 있는 마음들을 타락시키려 했던 일이 그들에게 영속하는 불명예가 되었다.

“하늘의 전쟁”이 시작된 때로부터 루시퍼의 후계자가 세워지기까지 체계 시간으로 2년 이상이 걸렸다. 그러나 마침내 새로운 주권자가 왔는데, 자신의 참모진과 함께 유리바다에 도착하였다. 라나훠지의 도착과 함께 교활한 반란자들은 모든 지위에서 물러나고 다스리는 힘이 박탈당하였지만, 한편 그들은 예루셈 근처와 모론시아 구체들에게로 그리고 심지어는 거주되는 각각의 세계들에게 자유롭게 갈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8. 유란시아에서의 사람의 아들 (the son of man on Urantia)


루시퍼와 사탄은 유란시아에서의 마이클의 증여 임무가 완수될 때까지 사타니아 체계(플레이아데스성단)를 자유롭게 배회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병합된 맹공이 사람의 아들에게 가해지던 시기에 함께 너희들 세계에 마지막으로 있었다.

마이클의 증여는 행성영주들이 배신한 행성들을 제외한 모든 사타니아(플레이아데스)에서 루시퍼 반란을 종료시켰다. 그리고 이것은 예수가 자신의 육신적인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어느 날 자기 제자들에게 “그리고 나는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는 말은 예수의 개인적 체험에서의 의의(意義)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그때 사탄은 마지막 결정적인 투쟁을 위해 루시퍼와 함께 유란시아에 왔었다.

사람의 아들은 성공을 확신하고 있었으며, 그는 너희 세계에서의 자신의 승리가 사타니아(플레이아데스)에서뿐만 아니라 죄가 들어왔던 다른 두 체계들에서도 오랜 세월 동안의 자기 적들의 지위를 언제까지나 해결할 것임을 알았다. 루시퍼의 제안들에 대한 대답으로 너희 주(主)가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태연하게 그리고 신성한 확신을 가지고 말했을 때 필사자(必死者)들을 위한 구원과 천사들을 위한 보호가 거기에 있었다. 원칙적으로, 그것이 루시퍼 반란의 실제적인 종말이었다.




9. 반란의 현재 상태 (present status of the rebellion)


루시퍼 반란의 초기 시대에, 구원이 마이클에 의해 모든 반란자들에게 제공되었다. 참된 회개를 증명할 수 있는 모든 자들에게, 완벽한 우주 주권을 그가 달성함에 따라, 어떤 우주 봉사의 형태로의 복귀와 용서를 제안하였다. 지도자들 중에서는 아무도 그의 자비로운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수백 명의 물질아들들과 딸들을 포함하여, 천상의 존재들 중 비교적 낮은 계층들과 천사들 중 수천 명이 파놉티안들에 의해 선포된 자비를 받아들이었고 1,900년 전에 예수의 부활 시에 복권되었다. 이 존재들은 예루셈의 아버지의 세계로 지금까지 옮겨진 상태에 있는데, 그곳에서 그들은 가브리엘 대(對) 루시퍼의 문제에 있어서 유버사 법정이 어떤 결정을 내릴 때까지 법적으로 유예된 상태에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소멸의 평결이 내려질 때, 회개하고 구원된 이 개인성들이 소멸의 판결로부터 제외될 것을 의심하는 자는 아무도 없다. 집행이 유예된 이 혼들은 지금 아버지의 세계를 돌보는 일에 파놉티안들과 함께 수고하고 있다.

마이클은, 네바돈에 대한 최고 주권을 행사하게 되면서, 가브리엘 대 루시퍼의 사건에 있어서 초우주 법정들이 통치할 때까지 루시퍼 반란에 관련된 모든 개인성들을 억류시킬 수 있는 권한을 옛적으로 늘 계신 이에게 요청하였는데, 너희들이 계산하는 시간으로 거의 20만 년 전에 유버사 대법정에 기록되었다. 체계 수도 집단과 관련하여, 옛적으로 늘 계신 이는 마이클의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한 가지 예외가 있다. 사탄은 다른 하느님의 아들이 그러한 배신한 세계들에 의해 받아들여지게 될 때까지, 또는 유버사의 법정이 가브리엘 대 루시퍼의 사건을 판결하게 되는 그때까지, 몰락한 세계들에 있는 변절한 영주들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우리는 옛적으로 늘 계신 이가 최고반란자들에 대해 마지막 처분을 내릴 때까지 현재의 사타니아(플레이아데스) 제약들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 체계 순환회로들은 루시퍼가 살아있는 한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억류된 이 반란자들의 소멸을 발효시킬 집행 실시 방송에 의해 선포될 유버사의 판결을 고대하고 있다.




<제 54편 : 루시퍼 반란의 문제>


진화하는 사람은 악, 잘못, 죄, 그리고 사악의 의미들을 파악하고 의의(意義)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발견한다. 사람은 대조적인 완전성과 불완전성이 잠재적 악을 산출한다는 것, 모순된 진리 그리고 허위가 혼란스러운 실수를 만든다는 것, 자유의지 선택의 신성한 자질이 죄와 정의(正義)의 산개된 영역 안에서 결국 생겨난다는 것, 사악의 권역으로 인도하는 그것의 계속적인 거부와 대조되어, 신성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가 하느님의 왕국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감지하기가 어렵다.

악에 대한 고의적인 선택이 죄를 가져오며, 진리에 대한 고의적 거부가 실수이며, 죄와 실수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가 사악이다.


1. 참 해방과 거짓 해방 (true and false liberty)

루시퍼 반역으로부터 발생된 복잡한 모든 문제들 중에서, 미성숙한 진화적 필사자(必死者)들이 참 해방과 거짓 해방을 구분하지 못한 것보다 더 큰 어려움이 없었다.

참 해방은 오랜 세월에 걸친 탐구요, 진화하는 진보에서의 포상이다. 거짓 해방은 시간의 실수와 공간의 악에 대한 미묘한 속임수이다. 영구적인 해방은 공의(公義)의 실체(지성, 성숙, 형제우애관계, 그리고 동등성)에 입각한다.

참 해방은 진실한 자아 존중의 친구이며, 거짓 해방은 자아 찬양의 동료이다. 참 해방은 자아 조정에서의 열매이며; 거짓 해방은 자아 주장에서의 가정이다. 자아 조정은 애타적 봉사를 가져오며, 자아 찬양은 자기 동료 존재들에게 불의한 힘으로 압제하려는 목적으로 의로운 달성을 기꺼이 희생하는 것에 따라서 그처럼 그러한 잘못된 개별존재의 이기적 확대증강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3. 공의의 시간 지연 (the time lag of justice)

선이나 악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의 능력은 하나의 우주 실체이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이 해방은 최고 통치자들의 자질이며, 그들은 어떤 존재 또는 존재들의 집단도 이 신성하게 증여된 해방의 넓은 우주 안에서, 설사 이 이름이 잘못된 개인적 해방의 즐거움에 잠겨서 그렇게 잘못 인도되고 무지한 존재들이 만족하도록 한다 해도, 그래도 단 하나의 개인성도 박탈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4. 자비의 시간 지연 (the mercy time lag)

자녀들을 낳고 키운 부모들은 창조주-아버지인 마이클이 자기 자신의 아들들을 책망하고 파괴시키는 일을 왜 주저하는지를 더 잘 납득할 것이다. 방탕한 아들에 대한 예수의 이야기는 사랑하는 아버지가 잘못한 자녀의 회개를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릴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해 준다.

자비에 의한 이 공의(公義)의 억제는 하느님이 사랑이라는 것과, 그러한 사랑의 하느님이 우주들을 지배하고 자신의 모든 창조체들에 대한 숙명과 심판을 자비 안에서 조정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시간의 자비로운 연기는 창조주들의 자유로운 의지의 명령에 의해서이다. 죄로 물든 반역들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의 이러한 인내의 기법으로부터 우주 안에 선(善)이 파생된다. 악을 꾀하고 실행하는 자에게는 악으로부터 선이 발생될 수 없음이 너무나 당연한 것과 같이, 하느님을 알고 그의 뜻을 실천하기를 사랑하며 그의 영원한 계획과 신성한 목적에 따라 낙원천국을 향해 상승하는 모든 존재들에게는 모든 것이(잠재적인 악과 명백한 악을 포함하여)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도 똑같이 참이다.



5. 지연의 지혜 (the wisdom of delay)


1. 자비(慈悲)는 그의 악한 생각들과 죄로 물든 행위들에 관해 고의적이고 충분히 선택된 태도를 형성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모든 그릇된 일을 행한 자들이 가질 것을 요구한다.


2. 최고 공의(公義)는 아버지의 사랑에 의해 지배를 받으며, 그러므로 자비(慈悲)가 구원할 수 있는 것을 공의(公義)가 파괴하지 못할 것이다. 구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은 모든 행악자들에게 허락되어 있다.


3. 어떤 애정 어린 아버지도 그의 가족 중 실수를 범하는 일원에게 방문하여 벌을 줄만큼 서두르는 법이 없다. 인내는 시간과 독립하여 기능할 수 없는 것이다.


4. 그릇된 행동이 한 가정에게 항상 해로운 반면, 지혜(智慧)와 사랑은 죄인이 자신의 방법의 실수를 보고, 구원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애정 어린 아버지에 의해 시간이 수여되는 동안 정직한 자녀들이 실수를 범하는 형제를 참아내도록 훈계(訓戒)한다.


5. 루시퍼(Lucifer)를 향한 마이클(Michael)의 태도와는 상관없이, 그가 루시퍼(Lucifer)의 창조주 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 당시에 자신의 증여 생애를 완벽하게 끝내지 않았고, 그리하여 네바돈의 분별불가적 주권을 달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배신자 체계주권자에 대해 즉석 재판을 행하는 것이 창조주 아들의 권한에 속하지 않았다.


6. 옛적으로 늘 계신 이(Ancients of Days)는 이 반역들을 즉각적으로 절멸(絶滅)시킬 수 있었지만, 그들은 충분한 의견 청취 없이는 그릇된 일을 행한 자들을 거의 처형하지 않는다. 이 경우에 그들은 마이클 결정들을 뒤엎는 것을 거절하였다.


7.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이 마이클(Michael)에게 반역자들로부터 초연하게 남아있고, 반란으로 하여금 자아 말소의 자연적인 과정을 따르도록 허용하라고 조언한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결합으로 늘 계신 이(Union of Days)의 지혜는 낙원천국 삼위일체의 결합된 지혜의 시간 반영이다.


8. 에덴시아(Edentia)에 있는 충심으로 늘 계신 이는 별자리 아버지들에게 반역자들로 하여금 놀라시아덱(시리우스)의 모든 현재 그리고 미래 시민들(모든 필사자(必死者), 모론시아, 또는 영 창조체)의 가슴속에서 이 행악자들에 대한 모든 동정심이 곧 뿌리째 뽑히게 되는 끝날 까지 자유롭게 진행하도록 허용하라고 충고하였다.


9. 예루셈(Jerusem)에서는 오르본톤의 최고 집행자의 개인적 대표자가 가브리엘에게 조언하여, 루시퍼 해방 선언에 포함된 그 문제들에 있어서 신중한 선택을 하도록 모든 살아있는 창조체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게 하였다. 반역의 문제들이 부풀어 오르자, 가브리엘의 낙원천국 비상 충고자는, 그러한 충만하고 자유로운 기회가 모든 놀라시아덱(시리우스) 창조체들에게 제공되지 않는다면, 가능성 있는 그러한 모든 마음이 내키지 않거나 의심에 싸인 창조체들이 전체 별자리에 대항하여 자아-방어 속에서 연장될 것임을 설명하였다.


10. 구원자별의 신성한 사명활동자는 그녀의 세 번째 별도 선언으로서 하나의 명령을 내렸는데, 어떤 것도 절반의 치료가 이루어지거나, 비겁하게 은폐되거나, 아니면 반역자들 그리고 반역의 무시무시한 모습을 감출 수 없다고 지시하였다.


11. 막강한 사자들을 구성하는 필사자(必死者) 이후(以後)의 비상 협의회, 비슷한 상황들에서 개인적 체험을 이미 가졌던 영화롭게 된 필사자(必死者)들이, 그들의 동료들과 함께, 예루셈에서 조직되었다. 그들은 만일 억압이라는 독단적 또는 즉결 방법들이 시도된다면 많은 존재들이 빗나가게 될 것임을 적어도 세 번 가브리엘에게 충고하였다.


12. 시간은, 심지어 시간의 한 우주 안에서도, 상대적이다. 낙원천국의 관점에서 보면 판결은 법령과 동시적이다.



6. 사랑의 승리 (the triumph of love)


반역자들에게 확장된 사랑의 자비가 많은 무고한 존재들을 시험과 환란 속에 개입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압류된 이 모든 개인성들은 모든 지혜이신 심판관들로부터 자비뿐만 아니라 공의(公義) 속에서 그들의 운명들을 판결하도록 안전을 보장받게 될 것이다.

지능존재들에 대한 그들의 모든 관계에 있어서, 창조주 아들과 그의 낙원천국 아버지 둘 모두 사랑에 지배당한다. 만약에 아버지로서의 하느님이 인간성에 대한 신성의 모든 관계들에 있어서 신(神) 현시의 다른 모든 위상들보다 앞선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반역자들과 반역(죄와 죄인들)을 향한 우주 통치자들의 태도의 여러 위상들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낙원천국 창조주 아들들이 모두 자비에 의해 동기가 유발된다는 사실도 상기되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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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유란시아에 기록된 루시퍼반란(Lucifer Rebellion)과 관계된 부분을 기록하라 하였단다. 너희들은 지옥과 악마(hell & devil), 사탄(satan)에 대한 생각들이 정돈(整頓)되어 있지 못함으로 많은 오류(誤謬)와 두려움을 품게 되고, 그러한 관계로 시행착오(試行錯誤)를 겪게 되면서 진리(眞理)를 왜곡하게 된단다.


하느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지 말고 정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실체를 정확히 구분하기를 바란단다.

전체 대우주를 운행하고 생명을 주어 호흡하게 하며, 의식과 영들의 진화와 상승(evolution & ascension)을 이어주며,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어떠한 조건과, 어떠한 대가나, 어떠한 기준도, 어떠한 경우에도 전혀 없음을 알리는 것이란다. 나는 너희들을 지켜보며, 어떤 선택을 하여도 지켜보고, 어떤 과정을 시작하고, 종료(終了)하여도 지켜보며, 생명들의 모양과 개성(個性), 성향(性向) 등 모든 것을 존중하고 받아들인단다.


너희 인생들을 사랑(charity)으로 창조하였으며, 자비(慈悲)로서 양육하였고, 연민(憐憫)으로 지금까지 지켜보아 왔었단다. 우주 삼라만상(森羅萬象)에 펼쳐진 모든 세계는 나에게 속해 있는 세계인지라. 너희들이 무엇을 선택하든, 무엇을 결정하여 경험한다 하여도, 모두가 나의 세상에 속해있는 곳이란다. 그러니 어떤 경험을 하여도 나의 세계 경험인지라, 그래서 너희들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여 연민(憐憫)으로 지켜보는 것이란다.


심판(審判)과, 재판(裁判)과, 처벌에 대한 부분은 너희들의 오해(誤解)이며, 두려움에서 발생한 부분들이 그렇게 전해진 것이란다. 너희들이 선택을 잘못하여 매우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경험하였다면, 그것도 사랑에 의한 배려(配慮)에 의해 치유되는 과정과, 그 경험으로 더 큰 소망(所望)을 얻게 되기를 바랐던 거란다.


너희들의 내면(inner)에 혹시라도 험난한 길을 선택할 때를 대비하여 그리스도의 영(spirit of Christ)을 수여(授與)한 것이란다.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을 깨우면 자연스럽게 파라다이스(Paradise)를 향한 빛의 여정(旅程)의 길을 선택할 것인즉, 근원(Source)과 하나 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란다.


모든 인자(人子)들이 그리스도의 영(Spirit of Christ)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식하지 못하거나, 거부하기 때문에 없는 것처럼 보이고, 막연(漠然)하게 종교의 틀의 잣대를 두어 자신과는 상관없는 듯이 행동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단다. 초인생활(超人生活)의 책 내용 중에 예수(Jesus)가 많이 등장하여 많은 진리(眞理)들을 공개했음에도 종교적인 허물을 덮어서 진리(眞理)가 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참으로 답답하기만 하단다.


붓다의식(Buddha consciousness)과,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과, 크리슈나(Krishna)와, 예수(Jesus)와, 모하메드(Mohammed)나, 비슈누(Vishnu)와, 환인(桓因)과, 하느님(God)과, 시바(Shiva)와, 알라(Allah) 등등 용어들만 어지럽게 널어놓았을 뿐, 그것이 그것인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종교색(宗敎色) 짙은 단어의 함정(陷穽)에 빠져서 다름을 더욱 구분 지으며, 서로 간에 반목(反目)들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지나간 너희들의 과거와 다름이 하나도 없음이니, 초인생활(超人生活)에서 예수와 붓다(Jesus and Buddha)가 어깨동무를 하고 한 형제처럼 우의(友誼)를 다지는 것을 보여 준 장면들을 읽지 않았느냐!


신지학(神智學)에 등장하는 대사들(Masters)만 보아도 다원종교(多元宗敎)의 틀을 깨고, 서로의 의식을 나누며 하나로 통합(統合)하는 것을 보지도 못하였느냐! 보이는 것만 믿는 것은 무지(無知)의 소치(所致)란다. 그래, 그것마저도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연민(憐憫)의 사랑이란다. 너희 인류들을 위하여, 인류들의 깨달음과, 그리스도들(Christs)로 완성되어가는 것을 보기 위하여 “연민의 빛(Light of the Compassion)”을 방사(放射)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세계에서 물리학자인 스티브 호킹 박사(Dr. Steven Hawking)가 우주는 창조주(創造主)가 만든 것이 아니며, 우주는 무(無)의 세계에서 어쩌다 우연히 탄생하게 되었다고 주장하였단다. 그리고 우주에는 창조주(創造主)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단다.

이 주장을 가지고 학계와 종교계간의 이견이 분분하고(complicated), 시끄럽다는 것을 안단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너희들의 수준에서는 당연한 결과이며, 반응(反應)들이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서 너희들은 한 단계 진보(進步)하는 것이고, 또 다른 차원의 진입이 가능해 지는 것이란다.


근원(Source)인 나는 대우주를 열어서 지금까지 운행하고 있는 대원리(大元理)는 너희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던, 깨달음을 통하여 알게 되던, 그렇지 못하든 간에 태초(太初)부터 있어왔으며, 지금까지 우주 삼라만상(森羅萬象)의 모든 존재들의 호흡을 있게 하여 생명이 되게 하였단다. 사랑(charity)에 의하여, 자비(慈悲)에 의하여, 태동(胎動)된 우주는 “연민의 빛(Light of the Compassion)”에 의해 완숙기(完熟期)에 접어 들어가고 있단다. 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너희들은 나를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알기 바란단다. 나를 부정(否定)하는 것이, 나를 부인(否認)하는 것이 참된 진리를 찾은 양, 깨달은 양 행세하고들 있다만, 그것마저도 “연민의 빛(Light of the Compassion)”에 의해 허용(許容)된 것임을 알기 바란단다.


루시퍼(Lucifer)에 의해 제기된 자아해방운동(自我解放運動)은 근원(Source)인 나를, 삼위일체(trinity)이신 영원 어머니(Eternal Mother)와 무한영(Infinite Spirit)님을 부정(否定)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였다만, 과연 그런다고 해서 너희들의 자존감(自尊感)을 회복할 수 있으며, 주체성(主體性)을 확립할 수 있겠느냐? 그리고 우주와 너희들이 하나임을, 너희 스스로는 홀로 창조될 수 없었음을 인정(認定)하지 않는 것이, 과연 너희들을 창조주(creator)로서 인정받을 수 있게끔 하는 증거(證據)가 되는지를 스스로들에게 물어보기 바란단다.


대우주(大宇宙)에 근원(Source)이 존재하지 않고, 우주가 우연히 빅뱅(big bang)이라는 형태를 통하여 탄생하였다고 주장한 “루시퍼의 선언”은 많은 천사들과, 하늘시민들을 혼란하게 하였으며, 그들로 하여금 근원(Source)을 부정(否定)케 하고, 스스로가 우주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바람을 일으켜서 많은 행성지도자들과, 하늘의 자녀들을 추락하게 하였단다.


너희들은 잘 모르겠지만, 대 우주에 소속된 어떤 생명이든지 근원(Source)과, 원리(元理)와는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단다. 그것을 부인(否認)하는 순간에 너희들은 나와의 관계성을 잃어버리고, 원리(元理)와의 조화에서, 시스템(system)에서 분리되어 따로 떨어져 나가게 되며, 모든 우주들의, 우주들의 순환회로(circuit of universes)에서 더 이상 그 존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되면서 홀로 떨어져 나가게 된단다. 이것이 대우주(大宇宙)에서 분리되어 떨어져 나가 결국 추락하고 마는 것이란다.


루시퍼(Lucifer)와 그의 동료들은 이 사실을 간과(看過)하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주장이 정당하고, 옳은 것이라는 궤변(詭辯)에 사로잡혀, 대우주 순환회로(Grand Superuniverse circuit)에서 탈락하여 떨어져 나갔다는 사실을 인지(認知)하지 못하였단다. 그들은 그렇게 축소된 시공간(time-space) 안에서 어느 누구와도 접촉할 수 없는 단계까지 추락하였고, 스스로들이 우주를 독자적으로 창조하여 운행할 수 있다는 착각(錯覺)과 환상(幻想)에 사로잡혀서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 시켜 나갔단다.


하지만, 자신들이 미처 간과(看過)하고 넘어갔던 일들이 자신들의 올무(noose)가 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 버렸단다. 저들에게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을 너희들 시간으로 230만년 정도를 주었다만, 오히려 저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버리지 않았으며, 근원(Source)을 부정(否定)하기를 멈추지 않았단다.


저들은 지구 인류들에게도 자신들의 주장을 각인(刻印)시켰으며, 그것에 속고 있는 인류들이 많이 있단다. 진리(Truth)가 무엇인지는 스스로들이 잠들은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을 깨우면 모두 나타날 것이란다. 오늘도 난 너희들에게 나의 얘기를 들어 달라고 강요(强要)하지 않으며, 이것이 진리(眞理)라고 주장하지도 않는단다. 그저 너희들을 가만히 지켜보면서 헛기침도, 눈치도 주지 않으면서 다만 “연민의 빛(Light of the Compassion)”으로 너희들을 포근하게 감싸 안는단다.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을 향하여 전진해 나아올지, ‘루시퍼 선언’을 추종하여 끝없는 어둠의 세계로 들어갈지는, 모두가 너희들의 선택에 의해 결정될 것이란다. 나는 이것을 위하여 모든 인류들에게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을 수여(bestowal) 했으며, 스스로들의 자각(自覺)에 의해서, 빛의 끌림과, 안내에 따라 깨달음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안배(按配) 하였단다.


하지만 이것도 모두 너희들의 결정과, 선택에 따라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으니, 강권(强勸)에 의해서, 강요(强要)에 의해서, 압력(壓力)에 의해서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하였단다. 이것이 바로 모든 인류들을 존중하여 자유의지(free will)를 선물로 준 이유란다.



그리스도(Christ)를 깨우고 못 깨우고는 어느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들의 자각(自覺)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란다. 이것이 인류들이 앞으로 선택해야 될 것이란다. 지금까지 이것을 위해서 준비했다고 해도 과언(誇言)이 아니란다. 예수(Jesus)가 지구에 들어간 것도, 고타마(Gautama)가 인도(India)로 들어간 것 또한 모두 이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란다.


자비의 빛(Light of mercy)이, 사랑의 빛(light of charity)이 지구에 들어왔고, 평화의 빛(light of peace)이, 창조의 빛(light of creation)이,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이 중심우주인 파라다이스(Paradise)를 떠나 먼 우주를 횡단(橫斷)하여 이 끝 지구라는 행성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란다. 파라다이스의 삼위일체(trinity of Paradise)인 세 근원의 빛(light of three Sources)이 지구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근원(Source)인 나의 연민(憐憫)의 정(精)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고, 너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단다. 하지만 분명하게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단다.


너희들이 내 앞에 설 때에, 너희들이 결정한 사항은 손상 받지 않게 되어 있으며, 자유의지(free will)에 의해 결정된 사항은 모든 존재들이 존중받게 되어 있단다. 근원(Source)인 나도 손괴(損壞) 시킬 수 없으며, 결정사항에 관여(關與)할 수 없게 되어 있단다. 너희들이 결정한 사항은 결정된 대로 처리되어 우주의 질서에 편입(編入)될 것이란다. 루시퍼 계열(Luciferian)은 이 사실을 교묘(巧妙)하게 자신들의 세력구축에 이용하려 하였으나, 체계 안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고립(孤立)되고 말았지만, 행동이 자유스러웠던 사탄(Satan)은 지구에 들어와 너희들의 혼(soul)과 관련된 시스템(system)에 바이러스(virus)를 침투시켜 너희들의 의식체계(consciousness system)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단다.


이 모든 것은 행성 영주(領主)였던 칼리가스티아(Caligastia)의 영향이 클 수밖에 없었는데, 현재의 너희들의 의식체계(意識體系)도 어둠의 세력이 깔아놓은 안티프로그램(anti-program)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어서, 의식이 깨어나 빛으로의 여정(旅程)을 선택하는데 많은 방해(妨害)를 받고 있어서 어려움이 많단다.


하지만, 너희들에게 주어지는 연민의 빛(Light of the Compassion), “에이스로스타(Aceloster)”를 통하여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을 깨우거라.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을 깨워서 파라다이스 근원(Paradise Source)에게 올 수 있는 빛의 여정(旅程)을 시작하기를 바란단다. 그래야만 루시퍼(Lucifer)의 영향에서 벗어나 빛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이란다.

지구는 어둠의 세력들의 방해공작(妨害工作)이 더욱 교묘(巧妙)하게 집중되고 있단다.


루시퍼와 사탄(Lucifer & Satan)은 “마루둑과 나부(Marduk & Nabu)”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너희들을 추락시키기 위한 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너희들에게 전달한단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늘 깨워서 주어지는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을 놓치지 말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消化)하여 그리스도(Christ)를 깨우어라. 그것이 너희들에게 주어진 소명(召命)이자, 역할이란다. 명심(銘心)하여라.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의 깨어남과 확장을 위해, 지구 인류들의 상승을 위해 “연민의 빛(Light of the Compassion)”을 너희에게 충만하게 유입되기를 축원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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