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성장을 도와주는 단체를 카테고리화 하면 대표적으로 3개가  있음

주요 목적:

- 성장: 스타트업 인큐베이터(=Incubator)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

- 금전적: 벤쳐캐피털(=Venture capital)

- Mix: 정부 및 지자체(e.g 팁스) 그리고 대학 공모전

인큐베이터는, 너가 생각하는 그 얘기가 태어났을때 들어가는 인큐베이터같이, 극 초기에서 초기 스테이지(Early stage) 의 스타트업의 성장 및 네트워킹을 도와주는 비즈니스 단체임. 

incubator 말고 seed accelerator(=씨앗 가속화) 라고도 부르기도 함 )

하는거

- 사업 방향성에 대한 조언 및 직원들 찾는거 도와준다거나 성장에 도움되는 일

- VC들이나 전문가들 직원 구하는거에 네트워킹 도와줌

- 투자도 함. 보통 Pre-seed나 Seed stage 전문 투자

- 댓가로 지분을 바라는곳도 있음, 다 계약서 마다 다름(정부에서 지원받는곳이면 안받기도 함).

- 유명한 예시로는 , Ycombinator, Techstars, 500 startups etc

Accelerator 의 accelerate는 가속화한다는 뜻임 영어로. 즉 어느정도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스타트업(=Product makret fit을 찾은) 의 성장을 스케일링(scaling) 하게 도와주는 곳 임.

하는거

- 사업 방향성에 대한 조언 및 직원들 찾는거 도와준다거나 성장에 도움되는 일

- VC들이나 전문가들 직원 구하는거에 네트워킹 도와줌

- 투자도 함. 보통 late seed stage(=pre-A series funding), Series A funding, B 전문 투자, 즉 어느정도 매출도 나오고 사업이 확실히 BM적으로나 성장 가능성으로나 검증이 된 곳 들

- 유명한 예시로는, Ycombinator, ,Google for startup, Google launchpad accelerator etc 

그래서 보면 이 기관들의 관심사는 스타트업의 stage에 따라서 다름. 근데 요즘에는 그 경계가 조금 무너져서 early stage, growth stage둘다 하거나 모든 Stage를 하는 회사들도 많음 (e.g Ycombinator)

- Early stage(=Pre-seed, Seed funding까지 해당됨)  - 인큐베이터랑 엑셀러레이터 둘다 관심 있어함 

- Growth stage(=Series A, Series B, Series C가 해당됨) - 엑셀러레이터 관심 있어함

- Late stage (=IPO기업상장 하기 전 stage, 보통 Series C, Series D 펀딩 스테이지가 해당됨)

Venture Capital, VC는 venture(=회사들) 에 capital(=돈) 을 지원 및 네트워킹을 도와주는 단체임. 

하는거

- VC에 투자를 받게되면, VC성격 마다 다른데, 너가 하는일에 엄청나게 참견을 하고 일에 대한 푸시를 함. 

- 네트워킹에 더 도움을 많이줌 

- VC들도 다 type이 있음. Early stage에만 투자하는 VC, Growth만 하는 애들, Late 만 하는 애들.

- 그리고 투자하는 필드도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음. ICT 만 투자하는 VC, 바이오만 투자하는 VC , 에너지쪽 스타트업만 투자하는 VC 등

- 유명한 예시로는, a16z,  Sequoia Capital, khosla venture, Ycombinator,

정부 지자체에서 하는 펀딩

- 예창패, TIPS, 과기부 스타트업 펀딩, 지자체 공모전 등 이 다 여기에  해당됨.

- 보통 https://www.k-startup.go.kr/ 에 관련 이벤트나 공모전 및 펀딩 기회 올라옴 

K-Startup 창업지원포털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창업지원포털 창업지원사업 정보 통합·제공 및 온라인창업교육, 창업공간정보, 온라인법인설립 서비스 제공

www.k-startup.go.kr

- 내가 쓴 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사업은 검증되기전까지(=빠른 론칭을하고, 첫 고객을 만들고, 첫 매출을 만들기 전까지)는 가치가 없다고 평가함.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PMF(Product Market Fit, 내 프로덕트/서비스가 시장에 fit 할때/자리 잡았을때)전 까지는 투자를 하는거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 생각함(아무리 스타트업이 1개 잘되면 나머지 99개가 망해도 이득이라고 해도, 펀딩 받는 기준/허들이 너무 느슨하다고 생각). 근데 한국 정부에서 주는 펀딩은 의외로 이것들을 안지켜도 받는 경우가 있으니 (네트워킹 있고, 학력, 아이디어만 괜찮다고 생각하면),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