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 대회에서 우승하고 전국대회에서 4강의 성적을 거둔 시텐호지 중학교

재작년엔 전국대회 4강 작년엔 결승에서 릿카이를 만나 준우승을 한 전국 최상위권 학교 중 하나

시텐호지에 소속된 전국구 강자 셋 시라이시, 치토세, 킨타로 중 전국대회 시점에서 누가 가장 강할까?

1. 주장 3학년 시라이시 쿠라노스케

2학년부터 단식 1번으로 출전하여 주장으로 전국대회 준우승과 4강을 이끈 명실상부한 시텐호지 에이스

작중에서는 전국대회 4강에서 후지의 각성 전까지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고 5:0 / 40-0 매치포인트까지 압도하고 7:6으로 승리

치토세가 큐슈 2강으로 훨씬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쳤지만 데즈카 피셜로 치토세보다 시라이시가 더 껄끄럽다.

신테니스에서 밝혀진 아토베가 두려워하는 5인 중 하나

2. 3학년 치토세 센리

작년 전국 4위 시시가쿠 중학교 2학년 에이스

무아의 경지 재기환발의 극한 사용자이며 큐슈 2강으로써 전국적인 인지도가 시라이시보다 높음

하지만 2학년 때 타치바나와의 경기에서 생긴 오른쪽 눈 부상으로 공백기가 있고 완쾌하지 못함.

작중에서는 전국대회 8강에서 타치바나에게 7:5로 승리

하지만 타치바나는 경기 초반에 눈탱이도 일부러 공에맞고 경기 내내 치토세의 사각으로는 공을 치지 않는 승부조작을 했으며

4강에서 재기환발을 터득한 데즈카에게 6:1로 패배

이시다 긴 피셜 시텐호지에서 타치바나를 이길 수 있었던건 치토세 밖에 없었다.

1학년 토야마 킨타로

서쪽의 수퍼루키 

테니스를 봄에 시작해서 시텐호지 레귤러로 전국대회에 참가한 천재

작중에서는 8강에서 이부 신지에게 기권승

4강에서는 료마와 한 구 승부에서 무승부

번외로 유키무라와의 한 구 승부에서 입스로 관광

시라이시는 킨타로가 시텐호지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치토세 또한 천의무봉에 가장 근접한걸 킨타로로 보고있을 정도로 두 선배들은 킨타로의 잠재력을 자신들보다 높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