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2101을 경익운수가 낙찰 받아가지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나온대로
이걸 관장하는 주무관청이 대전광역시청이 되어버림. 가만히 있던 대전시청은 난데없이 짬처리를 당하게 생겨서
지금 분위기는 우리 시가 추진한 것도 아닌데 이걸 왜 함? 이런 분위기임.
만약 대전시청서 노선 개통하겠다 했으면 저건 대전 시내버스가 됐을거임. (M버스 아웃OO 노선 마냥)
9월 운행을 하려면 진작에 경익운수가 대광위에 사업신청을 했어야 하는데 아직도 하지도 못했음.
위의 상기한 문제를 해결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으로썬 경익운수가 세종의 별도법인을 설립해서 M2101 노선을 양도하는 식으로
주무관청을 세종시청으로 바꿔야함, 언론 보도에 나온대로 운송수지 문제 때문에 별도로 설립은 어렵다고 버티는 중.
운송수지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수도권에서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고 있으니 M2101에도 도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대광위하고 유선 통화를 해봤는데, 입찰공고에 민영제 노선으로 명시가 되어있어서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대해서는 당장은
어렵다는 식으로 말했음. 추후에 운영하며 필요성에 따라 도입할 수 있다는 여지만 남겨둠.
대전시청은 경익운수가 굴린 스노우볼에 빡쳐서 계속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고,
세종시청은 보조금 지급은 어렵다는 입장에, 환승할인 배제까지 이야기 나오는 마당이니
자칫 사업이 지지부진하면 경익이 사업포기할 가능성도 점점 높아져 가고만 있는 중.
비수도권 최초라고 홍보는 떠벌려 놓고서는 추진 중에 이런 문제 때문에 개통이 참 힘들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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