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

1. 안동 210번

승차: 1038 안동터미널

도착: 1050 풍산농협

요금: 1100원

첫 시작은 안동 210번!

사실 풍산으로 가는 버스는 211번, 212번 등 많지만 본인은 그냥 시간도 많이 남았겠다 210번 타고 이동.

하회마을로 가는 버스 답게 관광객들이 많이 탔음.

버스 주행자체는 무난했고 풍산에서 예천행 농어촌버스로 갈아타기 위해 풍산농협에 하차.

참고로 풍산에 내리는 승객은 본인 혼자였고 안동터미널 ~ 풍산농협까지 승하차 승객이 1명도 없었음.

이거는그냥 올려보는 풍산-예천간 농어촌버스 시간표. 풍산-예천간 버스는 지연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

2. 예천 무번호

승차: 1106 풍산농협

하차: 1133 대심1리(예천시외버스터미널)

요금: 0원(환승)

다음 버스는 풍산에서 예천으로 가는 버스인데,

분명 풍산에서 11:00 출발인데 예천으로 가는 버스가 안와 걱정했음. 차가 고장났거나 그러면 어쩌지하는 생각으로 예천여객에 까지 전화까지함...

그러자 옆에 있는 할머니가 예천가는 버스는 원래 늦게 오는 경우가 많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고,

실제로 11시 6분에 예천으로 가는 농어촌버스가 오면서 다행히 다음 일정을 소화할 수 있게됨.

그런데 앞자리에 앉으려고 하자 기사님이 뒤로 가서 앉으라고 해서 뒤로 가게됨.

암튼 34번 국도 옆을 따라 예천으로 이동 하는데, 기사님이 느리게 이동함.

그래도 예천시외터미널에 11:37 정도 까지만 도착하면 되니 큰 걱정은 안함.

그렇게 11:33에 예천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는 아슬아슬했던거 같다.

아 참고로 그 할머니는 예천읍내에 행사가 열려 행사를 보러 가기 위해 예천가는 버스를 탔다고 함.

3. 예천 무번호

승차: 1142 대심1리(예천시외버스터미널)

하차: 1226 농협문경시지부

요금: 1100원

다음 버스는 점촌으로 가는 버스.

예천시외터미널에서 버스 시간표 좀 찍고 다시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데, 11:40이 되어도 버스가 안와 또 걱정했지만 11:42에 점촌으로 가는 버스 등장했는데, 유니시티가 와서 편하게 이동함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앞자리는 냉장고가 있어 굉장히 불편하게 보여 앞자리 착석은 포기.

이후 가동은 11:51 쯤 통과, 중간중간에 내리는 승객이 많았고 점촌까지 가는 승객은 얼마 없었음.

그리고 16부대를 지나 입암리에서 어떤 한 노인 승객이 이거 가냐고 묻자 기사님이 어디가냐고 하자 점촌간다고 하였고 노인은 이후 요금까지 덜 내고 맨앞자리에 앉다가 뒤로 가라고 제지까지 당했는데 끝까지 앞자리에 있을거라고 빼애액 거리다가 결국엔 뒤로 가게 됨.

이후 12:08에 용궁을 통과하는데, 예천여객 버스 바로 앞에 역시 점촌으로 가는 문경여객 버스가 보였음 ㅋㅋㅋㅋㅋㅋ

손님들은 죄다 문경여객이 쓸어간 건지 용궁에서 타는 승객은 없었음.

그런데 아까 입암리에서 탄 노인이 점촌간다며 용궁에서 내림;;

암튼 산양은 12시 13분에 통과, 이후 영강을 건너며 점촌에 진입함.

원래 점촌중앙시장에 내리려고 했는데, 그냥 날도 덥고 그래서 농협문경시지부에 하차함.

4. 문경 40번

승차: 1234 농협문경시지부

하차: 1312 농암정류소

요금: 1100원

다음 버스는 농암으로 가는 40번.

그런데 차가 신형 일렉시티가 걸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새차 냄새가 많이 났음.

아 그리고 앞자리는 무슨 백팩 같은 걸로 막아두고 있었음. 그래서 이번에도 앞자리 못앉음.

그리고 12:37에 점촌중앙시장 지나는데 여기서 어1르신들이 많이 타는데 어1르신들이 이거 전기버스라며 차 좋다라고 하며 오늘 장보기 잘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이후 12:42에 점촌시외터미널을 통과, 함창에는 12:47에 정차했는데 그냥 바로 출발함.

이후 농암사거리까지는 내리거나 타는 승객 없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이안면을 지나고 터널 2개를 지나 다시 문경에 진입함.(이때 버스 최고속도가 70km/h를 넘김.)

이후 13:12에 농암에 하차.

원래 농암에서 짜장면으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중국집이 금일휴업이라 어쩔 수 없이 농협에서 과자와 음료수로 대체하게 됨...

5. 문경 42-2번

승차: 1339 농암정류소(출발 1340)

하차: 1400 화북.용유

요금: 0원(환승)

다음 버스는 상주 화북으로 가는 42-2번.

문경에서 화북으로 가는 계통은 점촌에서 출발해 농암과 화북을 거쳐 용화까지 가는 42번 본선(좌석버스) 및 이렇게 농암 및 화북만 오가는 42-2번(입석버스)으로 나뉘는데, 42번은 1일 2회, 42-2번은 이 시간에 1일 1회만 운행하는데 이번 시내버스 여행에서 탐 ㅋㅋㅋㅋㅋㅋ(참고로 42번은 아침 및 저녁 시간에 운행.)

암튼 1339에 버스가 정류장에 와 탔고 어디 가냐고 묻자 당연히 화북 학생이라 말했는데

기사님이 화북 가는 학생은 거의 없는지 화북 학생 요금이 얼마냐고 물었고 본인은 2000원 이라고 말하자 기사님이 어디서 봤냐고 말함.

그러자 홈페이지에서 봤다고 하고 기사님이 시계외요금을 찍어 출발 2분 뒤에야 겨우 요금을 냄.

암튼 이후에도 어디서 왔냐고 하자 점촌에서 시내버스 타고 왔다고 말함.

그리고 여기서부터 청천까지 계속 계곡을 지나는데 계곡 경치가 최고였음. 진짜 최고니 한번 쯤은 타봐도 나쁘지 않을 노선.

쌍용계곡을 지나는데 관광지 답게 사람이 많았고 산 사이에 계곡을 지나니 경치는 진짜 절경이었음.

차들 쭉 서있는곳을 지나 일단 화북에는 14시에 도착함.

20분 동안 짧은 탑승이었지만 중간중간의 계곡 및 산이 조화롭게 있는 절경은 진짜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화북정류소 시간표

6. 상주 840번

승차: 1420 화북.용유

하차: 1436 이평리

요금: 1500원

이평리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문제가 발생함.

이거 1410에 이평리로 가는데 다음에 2.2km 도보를 해야하는데

제시간에 와도 도보 시간이 뛰었다 걸었다 해야하는 마당에 무려 10분이나 늦게 와버림;;(이러면 진짜 이 악물고 달리기 엄청해야 된다...)

그래서 최대한 이평리에 빨리 도착하길 비는 마음으로 X줄 타고 감.

그런데 중간중간 어1르신 하차도 있고 과속방지턱도 많아 버스가 빠르게 못갔고

결국 14시 36분에야 이평리에 도착. 2.2km를 15분 만에 도보해야하는 상황에 와버림.

7. 도보 2.2km

출발: 1436 이평리

도착: 1449 송정

물론 여기서 포기하고 그냥 집가거나 송면 일대에서 2시간 기다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본인은 포기하지 않고 이 악물고 달리기를 결정함.

송정 정류장까지 겁나 뛰었고 걷는 구간 거의 없었음.

그래서 송면삼거리는 14시 46분 쯤에 통과(여기가 1.8km 지점임.),

이후에는 잠깐 뛰다가 정류장까지 걸으며 14시 49분에 송정 도착. 즉, 2.2km를 13분 만에 뛰어서 주파함 ㄷㄷ

이때 날씨가 구름이 꼈는게 도움이 된거 같다.

이 악물고 달리다 보니 이 구간에서는 사진 자료가 없다.

8. 괴산 333번

승차: 1452 송정

하차: 1520 청천버스터미널

요금: 1100원

정류장 도착 후 BIS 돌리니 다행히 버스는 아직 전 정류장인 삼송4리를 가고 있었고 버스에 타게됨.

그리고 정류장 도착 후 3분 뒤 버스를 타면서 겨우 타게 됐는데

당연히 땀범벅이 된 상태로 승차함. 버스에 타자 앞자리에 앉으려고 했는데 기사님이 이거 옆에 봐야 한다고 뒤로 가길 권했고

2023년 2월에 이 구간을 지나가본 적이 있는 본인은 일단 바로 뒤로 감.

그렇게 송면을 지나 가는데 화양계곡 역시 경치 최고였음. 그렇게 화양계곡을 지나 원탑재라는 고개를 넘는데 이 고개가 커브가 심하고 스릴이 넘침.

그래서 더 재미있고 풍경이 좋았던거 같음. 한번 풍경+험한길을 한번에 잡고 싶은 사람은 청천-송면/관평 노선 이용 추천.

암튼 그렇게 청천으로 가는데 이후에도 하천 길을 따라 이동함.

그런데 어떤 한 시골마을에서 승차한 할머니가 서울가야 한다고 청천에서 서울가는 버스를 찾자 청천에는 시외버스가 없다며 증평가서 갈아타라고 조언함.(청천 도착 후 직원 분은 미원이나 증평, 괴산 가서 서울로 가는 버스로 갈아타라고 함.)

암튼 그렇게 15:20에 청천에 도착.

암튼 점심은 올갱이해장국.

원래 짜장면이나 먹으려고 했는데 청천까지 온 김에 특산물인 올갱이해장국을 먹음.

들깨를 풀고 부추를 넣은 국이 아닌 된장을 풀고 배추를 넣은 국이라 신기하게 다가왔고 맛있게 먹음.

가격은 9000원이었음.

9. 증평 302-1번

승차: 1547 청천버스터미널(출발 1550)

하차: 1637 증평우체국

요금: 1100원

다음 버스는 증평으로 가는 302-1번.

점심을 15:45에 다먹고 다시 터미널로 돌아갔는데 역시 증평행 버스가 와있었고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버스 탑승.

앞자리는 짐을 올려두고 있어 못앉음.

그리고 아까 서울간다는 할머니와 다시 만났는데 할머니는 아까 조언해주신 분이네? 라고 하심.

암튼 15:49에 1분 조발.

아성교통 답게 빠르게 이동함. 그리고 중간에 안장압이라는 마을을 들렸고,

질마재라는 고개를 넘음. 질마재 자체는 3번이나 넘었는데 청천에서 증평방면으로 넘는건 처음이었음.

이후 16:23에 청안면소재지를 통과하고, 청안에서 승객 몇분 타고

충청내륙로와 만나는 교차로를 지나 16:37에 증평에 도착함.

10. 진천 204번

승차: 1658 증평우체국(출발 1700)

하차: 1743 읍내4리

요금: 1100원

다음 버스는 진천으로 가는 204번.

이 노선은 일반적인 증평-진천 노선과는 다르게 사곡리를 거쳐 가기 때문에 진천까지 10분 ~ 15분 정도 더 걸림.

암튼 돌아가는데 진천터미널에서 17:40에 출발하는 광혜원 가는 508을 타야하는지라 X줄 타며 출발.

초반 증평읍내에서 신호에 자주 걸려 증평읍내 탈출에만 7분이 걸림.

그리고 사곡으로 가야 하는지라 일반적인 진천행 노선과는 다르게 연탄2구, 37사단, 보타사 쪽으로 가지 않고 좌회전해서 감.

이후 사곡리로 가는데 가는 길에 과속방지턱이 너무 많았음;;

이후 반탄은 17:21에 통과, 양화저리를 17:26에 통과하며 양화저리 이후에는 일반적인 증평-진천 버스와 동일한 경로로 감.

암튼 양화저리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며 갔고 초평까지 5분 만에 감.

이후 초평에서 1명 승차하고 17:38 왕복 4차로 도로에 진입함.

그리고 원래 진천신협에 내려 진천중앙시장으로 걸어가 508번 타려고 했는데

웰빙테마장터 지난걸 보고 하차벨 눌렀는데 기사님이 읍내4리 정류장에 내려줘서 도보가 단축되었고 암튼 광혜원가는 508번은 무사히 탑승함.

다시 한번 204번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1. 진천 508번

승차: 1748 읍내4리

하차: 1815 광혜원정류소

요금: 1100원

다음 버스는 광혜원으로 가는 508번.

일단 초평/증평방면 버스가 서는 읍내4리 정류장과 이월/광혜원/무극방면 버스가 서는 읍내4리 정류장은 다르기 때문에 도보로 조금 이동함.

아까 204번 기사님의 빠른 주행 덕분에 508번을 탈 수 있게됨.

생각보다 늦게 왔지만 1850 17번은 무난히 탈 수 있기에 큰 상관은 안함.

그렇게 빠른 속도로 이월로 갔고, 이월을 지나 광혜원에 1815에 도착함.

여기서 저녁을 먹을까 했지만 점심을 늦게 먹었기도 했고 그냥 동탄에서 햄버거 포장해서 SRT 안에서 먹기로 했기에 광혜원에서는 간단하게 컵라면이나 먹음.

12. 안성 17번

승차: 1842 광혜원정류소(출발 1850)

하차: 1904 죽산삼거리

요금: 1010원

다음 버스는 죽산으로 가는 안성 17번 이고 이걸 타고 경기도로 넘어감.

광혜원에서는 18:42에 왔는데 나 혼자 탔고

이후 검문소에서 2명이 타고 이후 1명도 안타고 죽산삼거리로 감.

처음에는 무난히 동아방송대로 가는 버스와 연계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BIS 돌려보니 그나마 시간 맞는 37-1번, 370번이 먼저 죽산삼거리를 통과할 것이라고 예측했기에 X줄 타면서 이동.

이후 빠른 속도로 갔지만 신당목장 쪽에 신호에 걸려 거기서 시간을 지체했고, 죽산삼거리에 내리긴 했지만, 내리려고 할 때 370이 죽산삼거리를 통과하면서 결국 동아방송대로 빠르게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19:30 4402 까지 사실상 놓치게 됨...

13. 안성 380번

승차: 1920 관음당.두원대입구

하차: 1945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요금: 320원(환승)

결국 어쩔 수 없이 이후에 제일 먼저 오는 안성 380번 탑승.

빠르게 동아방송대로 가길 빌었고 실제로 속도 자체는 상당히 빨랐으나

두원공대 내부를 거치면서 여기서 시간을 잡아 먹었고

결국 1930 4402가 출발할 때쯤 아직 삼죽면에 있게 되면서 결국 버스를 놓치게 됨.

그래도 버스 속도 자체가 상당히 빨라 혹시 모르니 안성종합버스터미널 까지는 갔지만

결국 안성터미널도 4402가 먼저 통과하면서 19:30 4402 탑승은 실패하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행도 취소되고 양재역까지만 가기로 함...

그리고 한경대까지 가서 4401 탈 수도 있지만 본인은 그냥 4402 타기로 함.

14. 안성 4402번

승차: 2013 안성종합버스터미널

하차: 2118 양재역

요금: 630원(환승)

이날의 마지막 버스인 4402번!

1930 4402가 상당히 빠르게 간 만큼 2000 4402도 상당히 빠르게 가길 기대했지만,

이 버스의 속도는 그냥 평범했고 양재역 21:22 통과 예상...(참고로 4402 1930 차는 2043에 양재역 통과함)

암튼 20:27에 남안성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 2037에 경부고속도로로 갈아탐.

죽전까지는 버스전용차로로 빠르게 갔지만 2100에 버스전용차로가 종료되면서 일반 차로로 갈아탔고 21시 3분에 서울TG를 통과함.

이후 21시 11분에 양재IC를 진출하였고 예상 시간보다 4분 단축된 21시 18분에 양재역에 도착!

문제는 하차태그를 깜빡함;;

암튼 그렇게 해서 안동 서울 시내버스 여행을 성공함.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 못갔고 1930 4402를 못탄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2.2km를 13분 컷 하고 수려한 풍경을 많이 보며 서울로 갔으니 상당히 의미있는 여행이었음. 안동에서 서울까지는 10시간 41분이 걸림.

양재역 도착 인증 사진.

이후 집으로 가야하는데 동탄에서 SRT를 예매해서 동탄까지는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가야하는데 원래 M4434 타고 동탄역 가려고 했지만 GTX-A도 시승할 겸 3호선 - 수서 - GTX-A - 동탄으로 가기로 함.

그래서 3호선을 타러 갔는데 하차태그 깜빡해서 2130원 지출;;

에필로그1: 3호선 + GTX-A

3호선 출발: 2126 양재역

3호선 도착: 2140 수서역

GTX-A 출발: 2150 수서역

GTX-A 도착: 2211 동탄역

암튼 3호선을 타러 갔고 승강장 내려가자마자 3호선 열차가 와서 타고 감.

그런데 수서행 열차였고 수서에 도착 후 모든 승객 하차 후 열차 불을 끔.

그리고 본인은 GTX-A로 갈아타러 이동. 21:50에 수서역을 출발해

21분 만인 22:11에 동탄역 도착.

SRT가 22:18 출발인 만큼 당연히 햄버거는 못사고 바로 승강장으로 이동했음.

에필로그2: SRT 377

출발: 2218 동탄역

도착: 2320 김천(구미)역

이 열차는 수서/동탄에서 김천(구미)로 가는 SRT 막차임.

7분 뒤 바로 SRT가 들어와 탔고 중간역은 대전역에만 정차 후

김천(구미)역엔 3분 지연 도착하여 23:20에 김천(구미)역에 도착함.

이후 집까지는 어1머니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베스트>

1. 예천군,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의 혜자스러운 요금

2. 예천여객 유니시티 차량

3. 문경 신형 일렉시티

4. 농암 ~ 화북 ~ 이평 ~ 청천 구간의 수려한 풍경

5. 그래도 빠르게 가려고 노력한 안성 4402번

<베스트 오브 베스트>

빠르게 가서 진천 508번과 연계를 성공시키고 읍내4리에 내려줘 도보 거리를 단축시켜 준 진천 204번

<워스트>

1. 불친절한 말투로 앞자리 착석을 제지한 풍산-예천 기사

2. 하이거를 투입하고 19:30 4402를 놓치게 만든 안성 17번

3. 입암리에서 행선지 허위로 말하고 입암리 대기 중 행패를 부린 노인

<워스트 오브 워스트>

10분 이나 지연 도착해 겁나 달리기를 하게 만든 상주 840번